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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변화에도 쉽게 적응해버린다. 앞으로 계속될 정보화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단순히 편리함만을 추구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때 정보화 사회는 긍적적인 측면만 제공하지는 않는다. 두 영화에서 본 것과 같은 통제 사회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북한'이라는 나라로 존재하고 미래에도 분명 존재 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정보화 사회는 긍정적 측면, 부정적 측면 모두를 가지고 우리에게 접근해 온다. 정보화 사회를 받아들임에 있어 자신의 주체성을 잃지 않고, 무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만 지양한다면 정보화 사회의 해택을 충분히 누릴수 있을 것이다. 만약 편리함의 익숙함에 현혹되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면 통제된 사회에서 감시를 받으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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