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그리스 로마의 교육
Ⅰ. 서 론
Ⅱ. 본 론
ⅰ. 그리스 시대의 교육
1)호메로스 시대 교육
2)스파르타 시대의 교육
3)아테네의 교육
ⅱ. 로마 시대의 교육
1)로마 전기의 교육
2)후기 로마의 교육
ⅲ. 한계와 의의
1)그리스 문화의 쇠퇴
2)로마 문화의 쇠퇴
Ⅲ. 결 론
Ⅰ. 서 론
Ⅱ. 본 론
ⅰ. 그리스 시대의 교육
1)호메로스 시대 교육
2)스파르타 시대의 교육
3)아테네의 교육
ⅱ. 로마 시대의 교육
1)로마 전기의 교육
2)후기 로마의 교육
ⅲ. 한계와 의의
1)그리스 문화의 쇠퇴
2)로마 문화의 쇠퇴
Ⅲ. 결 론
본문내용
을 잡은 것이다. 로마의 교역은 멀리 중국, 인도에까지 확대되었으며 도자기, 섬유, 유리 등의 제조업이 발달하고 농업도 윤작의 결과로 번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로마의 경제질서는 결코 건전하지 못하였다. 경제적 번영의 결과는 공평히 분배되지 않고 주로 상류층에게 한정되었다. 문화적으로도 점차 향락적이고 퇴폐적인 풍조가 고조되면서 원형 연무장(圓形 演武場, Coloseum)에서의 잔혹한 검투 경기, 공공목욕장(Therme)에서의 퇴폐적 무용관람 등이 만연하였고, 육체노동을 경시하는 경향이 강화되었다. 특히 헬레니즘 문화가 밀려들면서 소박하고 경건한 로마 초기의 정신은 희미해졌다. 이러한 풍조는 교육의 건전한 발전에 커다란 장애가 되었다.
최종적으로 로마제국의 붕괴를 가져온 것은 기존의 교육이상이 약화된 이유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후기로 갈수록 귀족의 자제들이 사회적 우월감과 화려한 허식을 배우기 위해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은 생활과 동떨어진 교육이 진실한 인간의 교육을 덮어 버린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Ⅲ. 결 론
그리스와 로마 문화 모두 초창기의 음악과 체육을 중심으로 교양학 등이 첨가된 교육에서 전인교육에 가까운 형태에서 벗어나 편향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며 몰락의 길을 걸었다. 특히 스파르타의 경우에는 군사적 목적의 체육만을 중요시하여 강한 것이 부러지는 결과를 낳았다.
교육도 ‘밥’과 같다고 생각한다. 밥을 못 먹으면 아사(餓死)하고 교육을 받지못하면 사람다운 삶이 죽는다. 편식을 하게 되면 어느 영양분이 모자르게 되는 것처럼 교육도 편향적인 교육이 되면 균형적인 성장을 할 수가 없다. 서론에서도 강조했듯이 우리나라는 현재 지육, 덕육, 체육 중에서 지육만을 강조하는 편향된 교육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형태를 따라가려 한다. 그러나 교육에 있어서 물론 좋은 점도 많이 배워오지만 더불어 좋지 못하게 변질되어 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는 듯 하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유럽의 ‘개인주의’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는 ‘이기주의’로 변질되어서 들어오는 것 같다. 엄연히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른데도 말이다. 근래에 들어 서방국가에서는 동양의 ‘예’(禮)에 대해서 배우려는 움직임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동양권에서는 이런 것들이 멀어져 가고 있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일까?
현재 교육의 이상은 전인교육의 양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의 이상은 언젠가부터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된 듯하다. 그 입시제도 또한 지육을 최우선시하는 제도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면접과 논술 등을 통해 많이 변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하다. 물론,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뀐다고 해도 이 것은 누구에게만 유리하다는 등의 이유로 여러 반론이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하지만 덕육과 체육부분에 있어 좀 더 많은 부분이 할당 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현재는 상위 계층이라 불리는 학교에서만 논술 및 심층 면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한다. 사람은 단순 단답형 문제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끝으로 현재 체육이라는 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했으면 한다. 일단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공부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소중한 것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군사적 입장에서의 체육이 우선시 되고, 신체를 단련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다. 현재에도 웰빙(Well-Being)이니 몸짱이니 하는 것들이 좋게 받아 들여지는 시기가 아닌가? 학교 체육시간만 그냥 앉아서 보내지 않고 잘 활용해도 청소년 비만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의 학교 체육시간은 노는시간, 앉아서 흘려보내는 시간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직까지도 많이 있다. 솔직히 그것은 지금까지 체육인들이 인식을 그렇게 만든 탓도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체육시간이 노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다만, 앉아서 그냥 보내는 시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뛰어 놀더라도 신체의 발달을 가져올 수 있고, 체력이 길러질 수 있다. 다만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효과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 로마 시대처럼 체육과 음악이 기본이 되는 사회가 아닌 지육, 덕육, 체육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교육체계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마친다.
최종적으로 로마제국의 붕괴를 가져온 것은 기존의 교육이상이 약화된 이유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후기로 갈수록 귀족의 자제들이 사회적 우월감과 화려한 허식을 배우기 위해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은 생활과 동떨어진 교육이 진실한 인간의 교육을 덮어 버린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Ⅲ. 결 론
그리스와 로마 문화 모두 초창기의 음악과 체육을 중심으로 교양학 등이 첨가된 교육에서 전인교육에 가까운 형태에서 벗어나 편향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며 몰락의 길을 걸었다. 특히 스파르타의 경우에는 군사적 목적의 체육만을 중요시하여 강한 것이 부러지는 결과를 낳았다.
교육도 ‘밥’과 같다고 생각한다. 밥을 못 먹으면 아사(餓死)하고 교육을 받지못하면 사람다운 삶이 죽는다. 편식을 하게 되면 어느 영양분이 모자르게 되는 것처럼 교육도 편향적인 교육이 되면 균형적인 성장을 할 수가 없다. 서론에서도 강조했듯이 우리나라는 현재 지육, 덕육, 체육 중에서 지육만을 강조하는 편향된 교육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의 형태를 따라가려 한다. 그러나 교육에 있어서 물론 좋은 점도 많이 배워오지만 더불어 좋지 못하게 변질되어 들어오는 경우도 많이 있는 듯 하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유럽의 ‘개인주의’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는 ‘이기주의’로 변질되어서 들어오는 것 같다. 엄연히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른데도 말이다. 근래에 들어 서방국가에서는 동양의 ‘예’(禮)에 대해서 배우려는 움직임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동양권에서는 이런 것들이 멀어져 가고 있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일까?
현재 교육의 이상은 전인교육의 양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의 이상은 언젠가부터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된 듯하다. 그 입시제도 또한 지육을 최우선시하는 제도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면접과 논술 등을 통해 많이 변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뭔가 부족하다. 물론,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뀐다고 해도 이 것은 누구에게만 유리하다는 등의 이유로 여러 반론이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하지만 덕육과 체육부분에 있어 좀 더 많은 부분이 할당 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현재는 상위 계층이라 불리는 학교에서만 논술 및 심층 면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한다. 사람은 단순 단답형 문제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끝으로 현재 체육이라는 시간을 의미있게 활용했으면 한다. 일단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공부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소중한 것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군사적 입장에서의 체육이 우선시 되고, 신체를 단련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다. 현재에도 웰빙(Well-Being)이니 몸짱이니 하는 것들이 좋게 받아 들여지는 시기가 아닌가? 학교 체육시간만 그냥 앉아서 보내지 않고 잘 활용해도 청소년 비만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의 학교 체육시간은 노는시간, 앉아서 흘려보내는 시간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무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아직까지도 많이 있다. 솔직히 그것은 지금까지 체육인들이 인식을 그렇게 만든 탓도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체육시간이 노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다만, 앉아서 그냥 보내는 시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뛰어 놀더라도 신체의 발달을 가져올 수 있고, 체력이 길러질 수 있다. 다만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효과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 로마 시대처럼 체육과 음악이 기본이 되는 사회가 아닌 지육, 덕육, 체육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교육체계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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