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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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DCC의 필요성

3. 중요성

4. 파급효과

5. 관광 연계 및 주변관광지/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6. SWOT 분석-타 컨벤션센터와 비교분석
1) 대전컨벤션센터의 SWOT 분석
2) 타 컨벤션센터와 비교 분석

7. 문제점

8. 발전방안과 향후 전망

9. 시사점

본문내용

있는 한국형 체험 관광인 계룡산 국립공원, 감사의 템플스테이, 상신리 도예촌의 도예체험, 김치 만들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보완해야 한다. 또한 대전광역시, 관광협회, 관련업계 등과 공동으로 국내외를 대상으로 한 사계절형 방문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유성온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연구소, 청남대, 공주, 부여, 청주, 전주 등의 과학과 문화자원을 연계하여 오감(五感)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에는 최근 컨벤션 인력들이 많이 배출됐다. 대전은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데 하루 빨리 전문인력을 양성해 노하우를 쌓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하우란 하루 아침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시 및 회의를 치르면서 경험을 쌓게 되면 컨벤션 전문가 양산도 멀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를 위해 DCC에서는 노동부와 연계해 작년부터 컨벤션 인력양성 코스(3개월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2) 향후전망
2009 IAC총회와 2010년 IASP총회 등에 이은 대형 국제회의 유치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국제회의 6건, 국내회의 2건 등 8건에 1만 500명, 내후년에는 국제회의 4건에 3천500명이 대전을 찾아 올해부터 2010년까지 총 42건에 해외참가 9천980명을 포함 모두 3만7천550명이 참가하며, 직접소비효과만 492억원이다.
2011년을 기준으로 국제회의 25건에 방문객 5만 6000명, 국내회의 88건, 전시회 18건에 관람객 96만 9000명으로 예측된다. 대전 컨벤션 뷰로(Convention Bureau국제회의 사무국)가 설립되면 오는 2011년까지 고용유발 효과 8000명, 부가가치 690억원의 효과를 낸다. 2008년 이후 가동률 증가(08년30%, 09년 40%, 10년 50%, 11년 60%로 12년 70%로 13년 80% 14년 90%)에 따른 컨벤션센터 경영수지 안정과 각종 사업수익의 증가 2012년부터 각종 사업 수익이 전체 예산의 50%를 상회할 것이다.
IASP에는 현재 전세계 73개국 346개 기관(한국 6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열리는 IASP 총회에는 그동안 50여개국에서 700-8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2010년에는 회원 국가 및 기관이 더욱 늘어나 70여개국에서 1100여명이 대전으로 집결할 전망이다. 대전은 과학분야 외에도 풍부한 배후 환경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청, 관세청, 조달청, 병무청, 문화재청, 산림청, 통계청, 특허청 등 8개의 청이 들어서 있는 대전정부청사는 대전지역에서 정부회의가 개최될 수 있는 배후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격화되는 2012년 이후 대전은 한국의 제1위 행정수도의 배후도시로서 각종 정부회의의 메카가 될 것이다. 또한 대전은 육해공군의 본부가 인접하여 국방 관련 회의 및 전시회 개최에도 유리한 위치이다.
대전은 향후 과학관련 컨벤션의 UIA 및 ICCA 통계상의 명실상부한 컨벤션 5년 내에 국내 3위, 아시아 10위, 세계 70위권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컨벤션뷰로는 2012년까지 흑자기반을 구축하겠다는 ACTION 2012 Plan를 가동 중이며 이를 위해 임대사업 위주의 시스템을 '사업의 다각화'와 '수익의 다변화'로 방향을 설정하는 경영 목표를 수립하였다. 또한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 전시회'를 기획 개발하며, 중부권 전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시장 확충 문제도 대전무역전시관과 협의하여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밝혔다.
9. 시사점
우리나라 컨벤션 사업은 대전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제주도, 광주 등에 건립하고 있는 컨벤션 시설 등의 하드웨어는 갖추어지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부대사업이나 우수한 인재의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운영 노하우나 서비스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하겠다. 아무리 컨벤션 산업과 관광지에 매력이 있다 하여도 지식과 실력이 있는 인재가 없으면 원활한 컨벤션 진행은 힘들다. 또한 컨벤션 산업의 양적인 성장보다 이제부터는 질적인 성장으로 전환해야 하며, 문제는 행사를 유치하는 것보다 얼마나 와서 편리하게 컨벤션에 참가할 수 있느냐가 본질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비즈니스 목적의 회의 참가자가 아닌 휴가와 여행이 접목된 회의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복수의 목적을 충족시키면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주변의 싱카포르, 홍콩, 상해의 컨벤션 산업의 부상으로 관광경쟁력이 악화될 수가 있으므로 우리의 국제적인 지명도를 높여 깨끗한 자연에서 역동적인 한국을 홍보해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컨벤션 참가자들을 비롯한 제반 컨벤션 관련자의 서비스 만족에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전 컨벤션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케팅 중심의 경영이 가능한 컨벤션 뷰로의 활동이 강화되야 한다. 과학기술 관련회의 및 전시회를 적극 유치하고 관광자원의 개발, 전문 인력의 확충, 볼거리, 먹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국제기구, 협회, 학술단체를 적극 유치해야 할 것이다.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It`s 대전’ 에 맞는 문화형성과 함께 문화도시로의 인식전환을 통해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전 컨벤션 센터는 경쟁력 있는 장점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 서울이나 부산의 컨벤션에 비해 경쟁력에서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발전 가능성은 크므로 부족한점이나 강화해야 될 것은 파악해서 보완하고 강화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대전컨벤션센터가 대전의 첨단 과학도시의 이미지와 연계되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의 투자 및 민관업체 등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목차
1. 개요
2. DCC의 필요성
3. 중요성
4. 파급효과
5. 관광 연계 및 주변관광지/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6. SWOT 분석-타 컨벤션센터와 비교분석
1) 대전컨벤션센터의 SWOT 분석
2) 타 컨벤션센터와 비교 분석
7. 문제점
8. 발전방안과 향후 전망
9.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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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1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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