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가공식품) 식품속 첨가물의 종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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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가공식품) 식품속 첨가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 4

Ⅱ. 본론 ­­­­­­­­­­­­­­­­­­­­­­­­­­­­­­­­­­­­­­­­­­­­­­­­­­­­ 5

1. 인스턴트식품이란 ­­­­­­­­­­­­­­­­­­­­­­­­­­­­­­­­­­­­­­ 5

2. 식품첨가물 ­­­­­­­­­­­­­­­­­­­­­­­­­­­­­­­­­­­­­­­­­­­­ 6

(1) 식품첨가물이란 ­­­­­­­­­­­­­­­­­­­­­­­­­­­­­­­­­­­ 6
(2) 첨가물의 사용목적 ­­­­­­­­­­­­­­­­­­­­­­­­­­­­­­­­ 7
① 식품의 변질, 부패를 방지해 주는 첨가물 ­­­­­­­­ 7
② 기호를 만족시켜 주는 첨가물 ­­­­­­­­­­­­­­­­­­­ 7
③ 영양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첨가물 ­­­­­­­­­­­­­­ 8
④ 식품의 제조에 필요한 첨가물 ­­­­­­­­­­­­­­­­­­­ 8
⑤ 식품의 품질 개량 및 보존유지에 필요한 첨가물 ­­ 9

3. 첨가물의 종류와 특징 ­­­­­­­­­­­­­­­­­­­­­­­­­­­­­­­­­­ 9

(1) 방부제 ․ 보존료 ­­­­­­­­­­­­­­­­­­­­­­­­­­­­­­­­­­­ 9
① 데히드로초산류 ­­­­­­­­­­­­­­­­­­­­­­­­­­­­­­­­ 9
② 소르빈산류 ­­­­­­­­­­­­­­­­­­­­­­­­­­­­­­­­­­­ 10
③ 안식향산류 ­­­­­­­­­­­­­­­­­­­­­­­­­­­­­­­­­­­ 10
④ 파라옥시안식향산류 ­­­­­­­­­­­­­­­­­­­­­­­­­­­ 10
⑤ 프로피온산류 ­­­­­­­­­­­­­­­­­­­­­­­­­­­­­­­­­ 10


(2) 산화방지제 ­­­­­­­­­­­­­­­­­­­­­­­­­­­­­­­­­­­­­­­ 11
①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 11
② 부틸히드록시아니솔 ­­­­­­­­­­­­­­­­­­­­­­­­­­­­ 11
③ 아스코르빌파르미테이트 ­­­­­­­­­­­­­­­­­­­­­­­­ 11
④ L-아스코르빌스테아레이트 ­­­­­­­­­­­­­­­­­­­­­­ 11
⑤ 에리쏘르빈산류 ­­­­­­­­­­­­­­­­­­­­­­­­­­­­­­­­ 11
⑥ 이.디.티.에이.류 ­­­­­­­­­­­­­­­­­­­­­­­­­­­­­­­­ 11
⑦ 터셔리부틸히드로퀴논 ­­­­­­­­­­­­­­­­­­­­­­­­­­ 11
⑧ 몰식자산프로필 ­­­­­­­­­­­­­­­­­­­­­­­­­­­­­­­­ 12
(3) 착색제 ­­­­­­­­­­­­­­­­­­­­­­­­­­­­­­­­­­­­­­­­ ­­ 12
① 타르색소 ­­­­­­­­­­­­­­­­­­­­­­­­­­­­­­­­­­­­­­ 12
(4) 발색제 ­­­­­­­­­­­­­­­­­­­­­­­­­­­­­­­­­­­­­­­­­­­ 13
(5) 프로필렌글리콜 ­­­­­­­­­­­­­­­­­­­­­­­­­­­­­­­­­­­ 14
(6) 표잭제 ­­­­­­­­­­­­­­­­­­­­­­­­­­­­­­­­­­­­­­­­­­­ 14
(7) 화학조미료와 감미료 ­­­­­­­­­­­­­­­­­­­­­­­­­­­­­­ 14

4. 식품 속 첨가물의 유해 사례 ­­­­­­­­­­­­­­­­­­­­­­­­­­­­ 16

(1) 일본의 모리나가 분유사건 ­­­­­­­­­­­­­­­­­­­­­­­­­ 16
(2) MSG는 뇌 장애를 유발 ­­­­­­­­­­­­­­­­­­­­­­­­­­­­ 16
(3) 인간의 세포까지도 죽이는 보존료, 안식향산 ­­­­­­­­­ 17

Ⅲ. 결론 ­­­­­­­­­­­­­­­­­­­­­­­­­­­­­­­­­­­­­­­­­­­­­­­­­­­­ 18

Ⅳ. 참고문헌 ­­­­­­­­­­­­­­­­­­­­­­­­­­­­­­­­­­­­­­­­­­­­­­­­ 19

본문내용

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런 만큼 유해성 또한 논란의 초점이 되어왔다.
1969년, 미국상원의 식품선택위원회에서 열린 MSG 유해성에 관한 청문회는 유아가 먹는 것과 똑같은 비율과 양을 쥐에게 먹였더니 뇌와 눈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특히 MSG는 아주 작은 분자이기 때문에 임산부의 태반을 쉽게 통과해서 아기에게 흘러가기 때문에 그 피해가 태아에게까지 미친다고 한다. 제조방법을 살펴보면, 1969년부터는 석유제품초산 을 원료로 한 발효법과 합성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핵산계 조미료의 경우는 펄프공장의 폐액에서 추출한 리보핵산을 원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화학조미료의 유해성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기업들은 조미료를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대신 과자나 어묵, 술 등을 만드는 제조 공장에 팔기 시작했고, 그러한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국제시장으로 진출, 지금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에서는 엄청난 양의 화학조미료가 소비되고 있다.
(3) 인간의 세포까지도 죽이는 보존료, 안식향산
영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병원 에서도 H-LD 증상을 보이는 76명의 아이들에게 합성첨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사요법을 실시했다. 그 결과 81%의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아주 안정되었고, 피부염, 중이염, 편두통 같은 물리적 증상까지 호전되었다고 한다. 연구를 계속한 결과, 앞에서 지적한 인공 착색료와 보존료가 아이들에게 가장 치명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식향산계가 보존료로 지정된 이유는 미생물에 대한 세균과 항균작용, 즉 세균이나 곰팡이의 세포를 죽여 버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살균이란 세균의 DNA, 다시 말해 유전자를 자르고 끊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작용은 안식향산이라는 보존료가 우리들 인간의 세포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결국 방부제는 체내에서 유전자를 파괴하거나 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실제로 1966년 일본에서 개발되어 우리나라도 사용했던 AF₂는 1973년 발암물질로 밝혀져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따라서 지금 안전하다는 방부제도 언제 발암물질로 밝혀질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현실은 더욱 심각해서 안식향산과 같이 그 유해성이 입증된 방부제조차도 전 세계적으로 음식은 물론 화장품에도 널리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Ⅲ. 결론
식품첨가물에 대한 국민적 인식도 확대돼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인스턴트 가공식품에는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고 이 식품첨가물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몸을 병들게 하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의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하루 평균 색소와 보존제 섭취량이 과잉행동장애(ADHD), 집중력 결핍, 분노 등의 행동장애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처럼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규제가 느슨해 국민들이 거의 무방비상태에 놓여있다.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식품첨가물의 완전표시제도 또한 몇 가지 허점이 있다. 몇 가지 식품첨가물을 넣어도 한 가지만 넣은 것으로 표시하는데, 예를 들어 식품에 소르빈산과 안식향산 두 가지의 첨가물이 쓰여도 ‘보존제’라고만 표기할 수 있다. 또한 사탕처럼 작은 포장의 제품에는 식품첨가물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첨가물의 최소허용치를 규정하고 있으나 ‘식품첨가물을 장기간 섭취했을 때’ ‘두 가지 이상의 중복되는 첨가물을 섭취했을 때’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밀한 연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이처럼 허술한 식품첨가물 정책은 결국 가공식품의 질을 떨어뜨리고 국민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에 관계 당국에서는 시급히 법제를 정비해 식품첨가물의 남용을 강력히 규제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식품 속 첨가물은 매우 소량씩만 함유되어 있어 그 위해성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못하지만 실제로 식품 첨가물의 화학 성분들은 우리 몸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준다.
소비자 또한 식품첨가물을 피하기 위해서는 식품 구입 시 색이나 맛으로 고를 것이 아니라 영양과 안정성을 고려해 되도록 첨가물의 종류가 적은 것을 선택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모아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이 첨가물이 든 가공식품보다 친환경 우리농산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식생활 습관을 형성해야 할 것이다. 물론 모든 가공식품이 이러한 유해성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며 유해한 식품첨가물을 배제한 안전 식품도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가공식품 섭취는 평소에는 그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일생을 통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는 양을 고려해 볼 때 안전성을 100% 장담할 수 없으므로 되도록 섭취량을 줄여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이해 - 식품의약안전청 식품첨가물팀 저
「 5page, 2. 식품첨가물이란 」 부분,
「 8page, 6. 식품첨가물의 분류 」 부분,
「 8page, 2) 식품첨가물의 형태에 따른 분류 」 부분,
「 54page, 19. 참고자료 식품종류별 식품첨가물 사용실례 」표 부분
「 60page, Ⅱ. 주요 식품 첨가물의 유익한 정보 」부분
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 낸시드빌 저, 이강훈 옮김
「 15page, 1부 가공식품이 우리의 삶과 죽음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 두 번째 단락 」
「 67page, 3부 공상과학 소설 같은 식품 첨가제들 ; 두 번째 단락 」
「 68page, 처음부터 ~ 69page, 두 번째 단락까지 」
「 192page, 07 가공우유의 문제점 」부분
식품 첨가물 - 김미혜 저
「 11page, 5.식품 첨가물의 종류 및 분류 기준 」부분
「 57page, 5. 식품가공 보존제 」부분
「 84page, 3.현재 유통되는 가공식품 중의 식품 첨가물 실태조사 」부분
식품첨가물 데이터베이스 - http://fa.kfda.go.kr/ 2008년 12월 13일자
환경연합운동 - http://kfem.or.kr/index_081106.php 2008년 12월 13일자
겨레의 자연건강 - http://nanum.pe.kr/gn.php?c=gn&code=gn02&id2=47&step=2 2008년 1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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