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훈련]직업교육(직업훈련)의 변화,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다양화, 필요성과 직업교육(직업훈련)의 실태, 각 나라별 비교 및 향후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방향, 직업교육(직업훈련)의 질적 개선 과제 분석

소개글

[직업교육훈련]직업교육(직업훈련)의 변화,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다양화, 필요성과 직업교육(직업훈련)의 실태, 각 나라별 비교 및 향후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방향, 직업교육(직업훈련)의 질적 개선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변화

Ⅲ.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다양화
1. 특성화 고교의 운영
2. 통합형 고등학교의 시범 운영

Ⅳ. 직업교육(직업훈련)개선의 필요성

Ⅴ. 직업교육(직업훈련)의 실태
1. 교육과정의 실태
2. 교수-학습 방법에서의 변인 특성
3. 교수-학습 방법의 실태
4. 교수-학습 매체의 실태
1) 특성
2) 실태

Ⅵ. 각 나라별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비교

Ⅶ. 향후 직업교육(직업훈련)의 방향
1. 직업교육 주체 차원
2. 직업교육 대상 차원
3. 직업교육 실행 차원

Ⅷ. 향후 직업교육(직업훈련)의 질적 개선 과제
1. 과정 및 자료 개발의 효율성 제고
2. 산학 간 물적·인적·정보 자산의 상호 교류 체제 확립
3. 직업교육 과정 및 자료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이를 위해 직업교육훈련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에 교육훈련과정 개발분과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 항목에 삽입하여 차등지원 근거 자료로 활용한다.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는 산업체의 요구, 지역적 특성, 학생들의 요구 등 다양한 여건을 감안하여 주간 과정, 야간 과정, 계절제 과정, 기타 학교 외 직업교육기관(공공 및 사업 내 직업훈련원, 기술계 학원) 이수 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한다. 산업체 현장 직무 경험을 전문교과 이수단위로 최대한 인정한다. 그 한 예로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실시 중에 있는 산업체 현장실습 기간 중의 업무수행 경험이 전문교과목 이수로 환산될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이수 결과를 자격증 취득 시 반영하도록 한다.
2. 산학 간 물적·인적·정보 자산의 상호 교류 체제 확립
대규모 인력을 보유하는 산업체의 경우, 자신의 건학 이념 하에 직업교육기관(특수고교, 기술대학, 단설특수대학원 등)을 직접 설립, 기 운영되고 있는 자체 또는 타 기관을 인수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위해 산업체의 직업교육기관 설립 요건(사립학교법) 등을 완화하고(준칙주의 적용), 기관을 설립하거나 특정직무를 담당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특정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산업체에게는 장기저리의 특별금융 혜택을 부여하거나 금융지원금을 확대한다. 학교는 산업체에 위탁교육을 제공하고, 산업체는 학교에 필요한 교육을 주문하는 교육하는 체제를 확립한다. 이 때 교육과정 개발은 산업체와 학교가 협의하여 결정하고,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주문식 교육을 요구한 산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한다. 기업의 임원 및 전문가들이 교육과정개발에 자문위원(Advisory Committee)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위원회 및 직업교육협의회의 운영세부규정에 관련 조항을 삽입한다. 필요한 인력을 어떤 특정지역에서 대부분 조달하는 산업체의 경우 그 지역의 학교와 동반자적 관계에서 실습용 시설기자재를 학교에 제공하고 직업훈련원 시설을 그 지역에 있는 학교의 실습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거나 학생들을 실습생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자치단체장과 직업교육협의회가 평가·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산업계 및 연구소 연구 인력의 겸임 혹은 대우 교수제 확대를 확대한다. 산업체의 기술인력과 대학, 전문대학, 실업계고등학교 등의 교원이 제품이나 공정 등에 관해서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때 교원의 산업체 현장에서의 안식년제를 인력개발기금에서 일부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산업체의 유능한 직원이 직업교육기관의 교원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교원 자격제도를 개선하고, 직업교육기관에서 진로상담에 응하거나 파트타임 교사 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직업교육기관의 현장 적합성 확보를 위해 산업체 현장 근무 겸직 제도를 도입·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교육공무원법 중 겸직금지(동법 64조 1항)에 관한 조항을 검토·보완한다. 직업교육기관의 교원 자격요건에 일정기간 현장 연수 및 근무경력을 의무화한다. 이를 위해 교수 현장 근무는 2년 이상, 고교는 1년 이상 하도록 하고 교원의 산업체 근무경력을 학교평가 항목에 삽입하는 방안을 고려한다. 산업체 현장 기술 전문가(기술간부 및 기능장)들이 지도교수대우 또는 강사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인 체제를 확립한다. 이를 위해 산업체 근무경력을 100% 인정하고, 보다 유리한 수당 제도를 도입한다. 산학협동(산업체 현장 기술지도 및 공동개발) 참여교원에 대한 평점가산제도를 도입·확산한다. 그 한 예로, 실업계 고교 교원이 산학협동에 참여했을 경우 인사 평점 및 호봉에 가산하는 방안을 권장한다. 산업체가 필요한 분야의 인력과 직무 수준 등에 관한 정보를 직업교육기관에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하여 산학 간의 정기적·비정기적 정보교환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매년 지역인력개발정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공유하도록 한다. 또한 산업체의 교육훈련 Know-how를 학교와 공유하기 위해, 기술부문의 Skill과 강의부문의 Skill을 결합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훈련 결과도 보고서에 포함되도록 한다. 이를 위해 기술교류분과 등을 설치하도록 한다.
3. 직업교육 과정 및 자료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인적·물적·정보자원의 원활한 흐름 및 공유 체제 확립을 위해 중앙차원에서는 지역차원의 정보를 집중시켜 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공식적 채널 기구를 설립한다. 이를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설로 중앙에 인력개발정보센터를 신설하며, 지방에는 지방사무소를 설치하여 직업교육 관련 정보가 유기적으로 관리·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 비공식채널의 확립을 위해 지역 협의회, 간담회, 교류회, 지역 소식지, 구인/구직 광고지 등의 비공식적 유형·무형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한다.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때 지역직업교육협의회의 이러한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실적을 고려하도록 한다.
Ⅸ. 결론
근래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면서, 정보의 가치와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게 되었다. 우리가 정보를 중요시하는 것은 정보 그 자체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정보를 우리의 삶과 활동에 이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형태의 자료와 정보의 활용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 사회, 경제, 문화, 법·제도 등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간을 기르는 교육의 중요성이 과거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역기능 또는 부작용, 예를 들어 최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디지털 격차의 해소나 정보 윤리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참고문헌
▷ 강순희(1997), 직업교육훈련 재정운용 개선방안, 노사관계개혁위원회 발표자료
▷ 신광호 외 1명(1995), 사업 내 직업훈련실태 종합분석연구, 한국기술대학교
▷ 이상일(1998), 미국 직업교육훈련제도의 새로운 변화, 한국노동연구원
▷ 이주환(1999), 근로자 교육훈련의 모든 것, 서울 : 청림출판
▷ 임세영(1999), 우리나라 직업훈련의 정체성 변화, 직업교육연구, 18(1): 14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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