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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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사례관리카드
- 사정표
1. 경제적 측면
2. 신체적 측면
3. 심리사회적 측면
- 가족`사회적 관계망 사정
- 서비스 계획
- 상담일지(3회)

본문내용

운동을 통한 신체활동 향상
요양보호사 파견하여 가사지원으로 청결한 주거 환경 유지

장기계획
당뇨와 변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정기적인 운동 및 병원동행으로 건강한 삶의 유지
외부 활동이 불가능한 어르신에게 말벗 정서적 지원으로 심리안정 유지 도모

비 고
상 담 일 지
Case Mng
:
C't 성명
:
황○○
Date
:
c't주소
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189
장 소
진곡동
나 이
70
성 별

상담내용
방명숙 사회복지사와 함께 노부부가 사시는 황○○, 김춘엽 댁을 방문하였다.
첫 방문인데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갔다.
대문 앞은 땅이 매우 질퍽하였다.
할머니는 마늘을 까고 계셨고 할아버지는 방에서 앉아 계셨다.
우리는 같이 마늘을 까드리고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여쭈었다. 할아버지는 장기요양보험 3등급 판정받고 장기요양 재가 서비스 이용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두 번째 방문한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비도 오고 더운데 오지 말라고 하셨지만 안부가 궁금해서 들렀다. 할머니는 안계시고 혼자서 적적하셨는지 반갑게 맞아 주셨다. 잠시 후 마실 가셨던 할머니가 돌아오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 안부와 대화를 나누었다. 할아버지는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용모가 깔끔하셨다. 할머니께서 면도도 직접 해주시고 목욕도 해주시고 다른 사람이 도와주시는 걸 싫어 하셔서 혼자 하신다고 하셨다. 할아버지는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을 가시는데 겨울엔 주로 감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입원 하신다고 한다. 또한, 당뇨병 등 합병증으로 인한 발톱 무좀이 있어 자르기도 불편하시다고 하셨다. 발톱 깎기가 힘들어 물에 담가 불려서 깎는다고 하셨다.
개입내용
어르신은 거동도 불편하여 매일 집에서 TV시청과 할머니와 대화하는 것이 전부
이어서, 말벗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상 담 일 지
Case Mng
:
C't 성명
:
황○○
Date
:
c't주소
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189
장 소
진곡동
나 이
70
성 별

상담내용
3번째 할아버지 댁에 방문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더웠다.
할머니는 남의 집 밭일을 하러 가시고 할아버지는 혼자 계셨다.
할아버지는 목욕하셔서 무척 깔끔하셨다. 우리는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었다.
23세 때 할머니와 결혼해서 순천에 살다가 이곳에 정착한지는 35년이 된다고 하셨다. 할아버지의 자녀는 3남 2녀를 두었으나, 막내아들이 22살 때 사고로 죽고 자신이 병들었다고 하셨다. 현재 막내아들이 37살인데 미혼으로 3년 째 소식이 없다고 하셨다. 큰 딸은 현재 48살이고 보성에 살고 있다. 자식들은 명절 때만 오고 여름방학 때 손자들이 다녀간다고 하셨다. 방에는 사진이 있었는데 전부 손자들 사진이었다. 할아버지는 사진 속의 손자들을 보며 무척 보고 싶어 하셨다. 하지만 지금은 전답이 없고 오로지 집이 전부이다. 그래서인지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돈 벌이를 못하신다고 잔소리를 하셔서 여러 가지로 힘들어 하셨다. 할아버지는 담배도 피시는데, 집 안에만 계시니 할 일 도 없고 심심해서 담배를 피지만 많이 피시지는 않으셨다. 담배 1개피를 3번에 나누어서 피신다고 하셨다. 다리 마비현상이 있어 이동하기도 불편하시고 화장실도 마당 저편에 있어서 휠체어를 이용하여야만 가능하다고 하였다. 변비로 계속 약을 복용하고 계시지만 효과가 없으셨고, 장기요양 등급자로서 요양보호사가 오더라도 목욕하는 것은 반드시 할머니 아니면 싫다고 하셨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자신 걱정보다 큰 아들을 걱정하셨다. 큰 아들이 많이 아파서 걱정이라는 말씀과 함께 아프지 않았다면 마당 정리를 해주고도 남았을 거라고도 하셨다.
개입내용
마당에는 자갈이 깔려 있어 화장실을 가기 위해 휠체어를 이용하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았다. 철물점에 가면 포장 아스콘재료가 있는데, 그것을 추천하고 싶다. 또한 당뇨로 고생하시는데 어르신의 흡연량이 적다고 해도 되도록 줄이는 방향으로 어르신에게 지속적으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다. 할머니가 계시지 않으면 매일 혼자이신데, 말벗이 너무 필요하신 것 같다.
상 담 일 지
Case Mng
:
C't 성명
:
황○○
Date
:
c't주소
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189
장 소
진곡동
나 이
70
성 별

상담내용
오늘은 할아버지가 혼자 계셨다. 오전에 요양 보호사가 방문하여 청소도 해주고 운동도 하셨다고 했다. 할머니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준비해 놓으시고 밭일을 나가셨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 어르신은 혼자서 TV를 시청하고 계셨다. 우리는 어르신의 오른쪽에 나있는 흉터에 대해 조심스레 여쭈어 보았다. 할아버지는 군대 시절에 운전병 이였고, 그 때의 사고로 다친 상처라고 하셨다. 상처 치료 후 의가제대가 아닌 만기전역을 하셨다고 한다. 우리는 할아버지에게 안마와 손 운동을 해드렸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의 첫째 마디 절단은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다치셨다고 한다.
7월 16일 우리는 어르신 집을 찾았다. 할머니는 장날이라 장(비아)에 가시고 또 할아버지 혼자 계셨다. 우리가 방문 시 윗옷을 벗고 계셨다. 그래서 우리와 같은 여자가 입혀드리지 못하고 임한빈 실습생이 옷을 입혀 드렸다.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였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요양보호사는 월, 화, 금요일에 방문한다고 하셨다. 어르신은 전보다 좋다고 말씀하셨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에게 요양보호사는 배를 맛사지 해주고 나면 편해지셨다고 하셨다. 하지만 변비 때문에 아직도 배가 많이 나와 있으셨다. 약은 드셨냐고 여쭈었더니 성심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고 있다고 하셨다. 버스로 이용하시다가 최근엔 택시를 이용하셨다고 한다. 그 후 더 악화되어 할머니가 가셔서 약을 타 오신다고 하셨다. 주사를 맞으면 비용은 개인 부담이여서 힘들다고 하신다. 이젠 재가방문요양서비스 요양보호사와 함께 가시기로 하셨다. 할머니는 가끔 술을 드시면 잔소리가 있어서 할아버지가 신경이 쓰인다고 하셨다.
개입내용
평상시에 신체운동이 부족하여 변비가 더 악화된듯하여 앉아서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의 맨손 체조와 약간의 허리 운동을 권해 드렸다.
할아버지의 운동모습은 즐거운 듯 불편해 하지는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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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5
  • 저작시기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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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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