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미술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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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미술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럼 느껴지 는 따스한 광선을 받으며 놓여 있다.
이 화면에서도 입체주의의 전형적인 수법이 반영 되고는 있으나, 과거의 엄격한 입체주의의 논리는 보이지 않는다. 브라크는 이 시점에서 화면을 확실한 독자적 방법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주제의 대상들은 마치 불 속에라도 들어갔던 듯이 부풀어 있고, 윤곽선은 흐느적거린다. 가령 자주 보여주었던 기타의 곡선은 불에 녹아 버린 듯 호리병 같은 단순한 유기적 형태로 변용돼 있다. 그리고 이 기묘하게 된 기타는 그 왼쪽의 과일, 꽃병 등의 정물체들과의 조형적 균형에 의해 미묘한 생명을 부여받고 있다.
11. 반 예술의 폭풍-다다이즘
제 1차 세계대전부터 전후에 걸쳐 스위스, 독일, 프랑스로 널리 확산된 미술사조이다. 제 1차 세계대전은 서구의 많은 지식인들에게 커다란 혼란과 회의를 가져다주었다. 그들이 건설하려 했던 자랑스런 문명이 결국 전쟁의 파괴로 이어지는 것을 명확히 보게 된 그들은 대량파괴의 전쟁을 낳은 산업문명을 혐오하기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 그치지 않고 기성의 모든 도덕적, 사회적 원리들을 회의하거나 거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한 일단의 무리들이 미술계에도 생겨났는데 그들을 다다이스트라 부른다. 그들은 전쟁을 낳은 산업문명을 혐오하고 전쟁으로 받은 상처로 인해 기존의 모든 권위들을 부정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전통적인 유럽의 문명을 거부하며 기성 예술에 대항하여 반문화, 반예술 운동을 펼쳐 나간다.
그리하여 그들의 미술 세계는 이성을 반대하고 우연성을 강조하는 예술을 추구하였다. 이성과 합리 대신 개인의 진정한 근원적인 욕구에 충실했던 것이다. 그들은 전쟁을 통해 시대의 전면에 드러난 끔찍하고 비인간적이며 황폐한 것들로부터 상처받아 그렇게 문명에 반대되는 것을 추구하였다.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 1887~1968)┃
<샘>
예전에 한번 본 것 같은 ‘샘’이란 작품이 그의 작품인데 이 작품은 남자 화장실 변기를 떼어다 미술관에 전시해 놓은 것이다. 일명 기성품을 이용한 작품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예술이니 저런 게 예술이면 개나 소나 다 예술을 하겠다느니 하는 비판을 받았지만 뒤샹이 추 구한 것은 개념 미술이었다. 뒤샹은 더 이상 예술가의 장인적인 솜씨나 기량에 의해서가 아니라 작품이 나오게 되기까지의 지적인 과정이 예술이 됨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이 있고 시대의 주류를 이루는 타인들에 의해서 비판을 받게 마 련이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것을 발견했다는 개념이 중요하다. 이 작품에 대한 해석은 각자 다를 것이다. 이러한 난해한 예술은 우리에게 이게 무슨 예술 작품이야 하는 등의 의문점을 제기 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젊은 예술가들은 이러한 오브제를 이용한 작품을 하고 있다. 이것 나름대로의 전도된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다.
12. 꿈과 환상의 현실화-초현실주의
초현실주의는 20세기 초 두 번의 비극적인 세계대전의 틈에서 20여년 간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전위적인 문학 예술운동을 말한다. 이미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철저하게 파괴된 평화와 합리적 사고에 대한 불신으로 파생되었던 다다이즘의 자연스러운 결과였다고할까나..초현실주의는 ‘다다’의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경향에서 무의식과 꿈의 세계를 지향하는 환상과 상상력으로 시각예술의 새로운 표현세계를 창초했다.
┃발튀스 Balthus ; 1908~ 2001 ┃
발튀스는 아직 나에겐 미지의 작가이다. 소녀에 대한 집착, 롤리타콤플렉스, 그에게 자주 따라 다니는 수식어이다. 미술서적에서 몇 번 그의 그림을 본적은 있으나 소녀와 성을 결합한 그의 그림이 보기에 편하지는 않았다. 쉽게 말해 변태스럽다고 할까나? 그러나 변태스러운 것에는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왠지 모르게 눈길이 머무르기 마련이다. 변태스럽고 신경질적이면서 미지의 세계 같은 오묘한 느낌..발튀스는 나에게 그런 인상이었다.

그 대표적인 화가 발튀스의 작품이다. 그는 사춘기 소녀의 불완전한 자아와 미성숙을 화 폭에 담았는데 롤리타콤플렉스라는 혐의를 받 을만큼 변태적인 성격의 작품들을 보여주었 다. 막 가슴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소녀는 소파에 기대어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다. 가슴 이 보일 듯, 허벅지가 드러날 듯, 소녀의 옷자 락은 나른하게 흘러내려져 있다. 그녀는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소파에 누워있지만, 그녀의 표정은 교태를 연습하고 있으며 그녀는 여린 목덜미와 발끝까지 온몸에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Ⅲ. 결론
이제까지 프랑스 미술사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프랑스 대표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대부분 화가들은 모두 시대를 앞서나간 사람들이고, 그에 따른 비판과 조롱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했고 그것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통해 드러내었다. 아마 그런 꾸준함과 자기 자신에 대한 솔직함 때문에 후대에 높게 평가 받는지도 모르겠다.
미술작품을 본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줄을 몰랐다. 교수님이 말했듯이 미술작품은 사람의 인생과 인생관을 바꿀 수 있다고 했을 때 너무나도 공감이 갔다. 그 미술작품을 감상하기 전에는 삶이 따분하고 무엇을 봐도 감동이나 느낌 등 나 자신에 감정을 표현해 낼 줄 몰랐다. 하지만 미술을 감상하면서 나의 감정이 변하는 것을 느끼고, 감동과 어떤 것을 보면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나한테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꿔주는 동기가 됐던 것 같다.
Ⅳ.참고문헌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 박갑영, 두리미디어
클릭, 서양미술사, 캐롤 스트릭랜랜드, 예경
http://www.ptj01.wo.to/
http://blog.naver.com/guarneri?Redirect=Log&logNo=30036723544
http://www.simonsearch.co.kr/story?at=view&azi=150520
http://namgane.cafe24.com/detail175_2.html
http://blog.daum.net/jungsun357/6890829
http://blog.naver.com/tojimomomo?Redirect=Log&logNo=5607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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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9.01.05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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