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항공교통관제사
Ⅱ. 우주비행사
Ⅲ. 은행원
1. 직업의 특성
2. 적성 및 능력
3. 준비 방법
4. 전망
Ⅳ. 베타테스터
Ⅴ. 게임시나리오작가
Ⅵ. 인터넷쇼핑몰운영자
Ⅶ. 정보제공자(Information Provider: IP)
Ⅷ. 정보시스템감사사
Ⅸ. 마케터
1. 업무의 내용
2. 업무의 구조 및 현황
3. 전망
4. 필요한 적성과 성격
5. 되는 길
1) 광고대행사 마케팅실
2) 마케팅조사회사
Ⅹ. 운동처방사
Ⅺ. 음악치료사
Ⅻ. 장애인직업능력평가원
ⅩⅢ. 조향사
1. 조향사가 하는 일
2. 조향사가 되려면
ⅩⅣ. 이벤트플래너
1. 이벤트플래너가 되는 길
1) 광고대행사의 이벤트 부에 입사하는 방법
2)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의 추천을 받는 방법
3) 직접 이벤트업체를 찾아가 교육을 받다가 취업하는 경우
2. 전망
ⅩⅤ. 소믈리에
참고문헌
Ⅱ. 우주비행사
Ⅲ. 은행원
1. 직업의 특성
2. 적성 및 능력
3. 준비 방법
4. 전망
Ⅳ. 베타테스터
Ⅴ. 게임시나리오작가
Ⅵ. 인터넷쇼핑몰운영자
Ⅶ. 정보제공자(Information Provider: IP)
Ⅷ. 정보시스템감사사
Ⅸ. 마케터
1. 업무의 내용
2. 업무의 구조 및 현황
3. 전망
4. 필요한 적성과 성격
5. 되는 길
1) 광고대행사 마케팅실
2) 마케팅조사회사
Ⅹ. 운동처방사
Ⅺ. 음악치료사
Ⅻ. 장애인직업능력평가원
ⅩⅢ. 조향사
1. 조향사가 하는 일
2. 조향사가 되려면
ⅩⅣ. 이벤트플래너
1. 이벤트플래너가 되는 길
1) 광고대행사의 이벤트 부에 입사하는 방법
2)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의 추천을 받는 방법
3) 직접 이벤트업체를 찾아가 교육을 받다가 취업하는 경우
2. 전망
ⅩⅤ. 소믈리에
참고문헌
본문내용
출까지 함께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예를 들어 <콘서트>라는 의뢰가 떨어지면 이벤트플래너는 주제는 무엇으로 하고, 가수는 누구를 부를 것이며, 사회는 누가 보고, 무대는 어떻게 꾸밀 것인가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직접 나가 감독 역할도 한다. 이렇게 하나의 이벤트가 이루어지기까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행사장을 선택하고 진행하는 일의 성격상 이벤트플래너는 여성인력보다는 남성 전문인이 많은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 여성의 진출이 눈에 띄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벤트플래너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 이벤트 업체나 방송사, 광고회사로 진출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광고회사나 이벤트 업체에서는 경력자를 우선으로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 신입의 경우는 이벤트 행사가 국제화로 가는 추세이므로 외국어회화가 가능하면 유리하다.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홍보, 판매증진 등 지휘력, 지도력과 대인관리 능력 등 경영자적 자질도 겸비해야 한다. 또한 거리 패션쇼, 미시선발대회와 같이 즉흥적으로 연출되는 이색쇼 등 생활 주변의 소재를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1. 이벤트플래너가 되는 길
1) 광고대행사의 이벤트 부에 입사하는 방법
광고대행사의 공채를 거쳐야 하며 시험수준은 광고대행사의 다른 분야와 동일하다.
2)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의 추천을 받는 방법
현재 이벤트 전문업체에서 이들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의 교육을 그리 높게 평가해주는 분위기는 아니다. 하지만 워낙 이 분야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마땅한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이들 학원으로 연락을 해서 인력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을 선택할 때는 업계에서의 지명도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원들은 대부분 2-3개월 단기 과정에, 총 50-70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3) 직접 이벤트업체를 찾아가 교육을 받다가 취업하는 경우
이벤트 전문회사에 본인이 찾아가 취업하여 일하면서 배우는 방법이다.
2. 전망
이 이벤트플래너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고 남을 즐겁게 해주고 일이 다양하다. 이벤트라는 광고분야가 급부상하면서 젊은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미래만을 고려하여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건 위험하다. 현실적으로 급속히 늘어난 이벤트업체들이 전문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지만, 적은 임금과 힘든 작업량 때문에 버텨내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업체들의 경우 이직률이 높다. 하지만, 이벤트업계에서는 대전엑스포를 기점으로 국내 이벤트 산업이 과도기를 지나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진로는 방송국의 공연PD, 기획사업PD, 영상 마케팅매니져나 일반 기업에서 마케팅 요원, 홍보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고, 이 밖에도 관공서나 언론사 문화기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 무한한 활동 영역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제일기획, LG애드, 금강기획, 대홍기획 등 대형광고대행사들은 세일즈 프로모션부라는 이벤트 대행부서를 두고 있으며, 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이벤트 회사도 백여 개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 이벤트 사업은 개척 단계에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잠재해 있는 분야이며 기획하고 연출하는 전문인의 양성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벤트플래너는 주로 광고기획실이나 이벤트 전문대행업체, 광고대행사, 대기업의 기획실 등에 취업하게 되는데, 보수는 광고대행사의 경우 연봉이 1600~1800만원 정도로 다른 업계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벤트 전문대행업체는 영세한 곳이 많아 이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이벤트플래너로서 7~8년 정도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으며,실력을 인정받으면 이벤트 당 수백만 원을 받기도 한다. 또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대행사를 설립할 수도 있다.
ⅩⅤ. 소믈리에
애주가(愛酒家)들은 귀가 번쩍 트이는 이야기 같지만, 착각은 금물이다. '소믈리에'란 애주가(愛酒家)라는 별칭을 가졌다고 해서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은 분명히 아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음주문화가 바뀌면서 와인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집집마다 웬만한 와인 한 병은 있거나, 종종 선물로도 애용되고 있다.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 받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품목선정과 와인리스트 작성, 와인의 보관과 관리 등 을 책임지는 사람을 '소믈리에'라고 한다. 영어로는 와인캡틴 또는 와인웨이터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미 소믈리에 자격증 시대가 열려 각광받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약 20명 정도이다. 우리나라에도 곧 '소믈리에' 자격증 시대가 열릴 것이며, 자격과 실력을 갖춘 '소믈리에'들의 보수 또한 전망이 밝다. 현재 '소믈리에'를 위한 학원이나 학교는 없는 실정이나 이를 위한 준비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소믈리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 에서 근무하며 연구해야 한다.
연구해야 할 분야들을 살펴보면, 와인 전반에 대한 지식, 와인 서비스를 위한 준비 태도(마개 따기, 따르기 등), 와인에 맞는 음식에 관한 지식 등이 있다.
'소믈리에'에게는 독한 술과 진한커피, 담배는 금물이며 섬세한 후각과 미각은 실력을 가늠하는 우선 조건이 된다. 특히, 섬세한 감각을 지닌 여성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한 직업이다. 와인서비스를 받을 땐 잔의 자루에 손을 대거나 들어올릴 필요가 없다. 그만 마시고 싶을 때는 잔 위로 가볍게 손을 펴서 올린다.
참고문헌
김종욱·이정섭, B2C 전자상거래에서 고객만족의 선행요인과 재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기술수용-고객가치-신뢰이론의 통합모델, 경영학연구, 34(4), 1195-1228, 2005
류철·최성만, 와인 이야기(현학사)
송광석, 서비스품질일관성지수의 개발 및 측정에 관한 연구, 숭실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07
박인규, 소믈리에 실무(대왕사)
조성준, 향수의 예술
한상길, 불후의 명품 향수 이야기
1. 이벤트플래너가 되는 길
1) 광고대행사의 이벤트 부에 입사하는 방법
광고대행사의 공채를 거쳐야 하며 시험수준은 광고대행사의 다른 분야와 동일하다.
2)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의 추천을 받는 방법
현재 이벤트 전문업체에서 이들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의 교육을 그리 높게 평가해주는 분위기는 아니다. 하지만 워낙 이 분야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마땅한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이들 학원으로 연락을 해서 인력을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벤트 요원 양성학원을 선택할 때는 업계에서의 지명도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원들은 대부분 2-3개월 단기 과정에, 총 50-70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3) 직접 이벤트업체를 찾아가 교육을 받다가 취업하는 경우
이벤트 전문회사에 본인이 찾아가 취업하여 일하면서 배우는 방법이다.
2. 전망
이 이벤트플래너는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고 남을 즐겁게 해주고 일이 다양하다. 이벤트라는 광고분야가 급부상하면서 젊은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미래만을 고려하여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건 위험하다. 현실적으로 급속히 늘어난 이벤트업체들이 전문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지만, 적은 임금과 힘든 작업량 때문에 버텨내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업체들의 경우 이직률이 높다. 하지만, 이벤트업계에서는 대전엑스포를 기점으로 국내 이벤트 산업이 과도기를 지나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진로는 방송국의 공연PD, 기획사업PD, 영상 마케팅매니져나 일반 기업에서 마케팅 요원, 홍보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고, 이 밖에도 관공서나 언론사 문화기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 무한한 활동 영역을 가지고 있다.
현재 제일기획, LG애드, 금강기획, 대홍기획 등 대형광고대행사들은 세일즈 프로모션부라는 이벤트 대행부서를 두고 있으며, 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이벤트 회사도 백여 개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아직 국내 이벤트 사업은 개척 단계에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잠재해 있는 분야이며 기획하고 연출하는 전문인의 양성이 필요한 분야이다. 이벤트플래너는 주로 광고기획실이나 이벤트 전문대행업체, 광고대행사, 대기업의 기획실 등에 취업하게 되는데, 보수는 광고대행사의 경우 연봉이 1600~1800만원 정도로 다른 업계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벤트 전문대행업체는 영세한 곳이 많아 이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이벤트플래너로서 7~8년 정도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으며,실력을 인정받으면 이벤트 당 수백만 원을 받기도 한다. 또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대행사를 설립할 수도 있다.
ⅩⅤ. 소믈리에
애주가(愛酒家)들은 귀가 번쩍 트이는 이야기 같지만, 착각은 금물이다. '소믈리에'란 애주가(愛酒家)라는 별칭을 가졌다고 해서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은 분명히 아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음주문화가 바뀌면서 와인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집집마다 웬만한 와인 한 병은 있거나, 종종 선물로도 애용되고 있다.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 받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품목선정과 와인리스트 작성, 와인의 보관과 관리 등 을 책임지는 사람을 '소믈리에'라고 한다. 영어로는 와인캡틴 또는 와인웨이터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미 소믈리에 자격증 시대가 열려 각광받는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소믈리에'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약 20명 정도이다. 우리나라에도 곧 '소믈리에' 자격증 시대가 열릴 것이며, 자격과 실력을 갖춘 '소믈리에'들의 보수 또한 전망이 밝다. 현재 '소믈리에'를 위한 학원이나 학교는 없는 실정이나 이를 위한 준비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소믈리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 에서 근무하며 연구해야 한다.
연구해야 할 분야들을 살펴보면, 와인 전반에 대한 지식, 와인 서비스를 위한 준비 태도(마개 따기, 따르기 등), 와인에 맞는 음식에 관한 지식 등이 있다.
'소믈리에'에게는 독한 술과 진한커피, 담배는 금물이며 섬세한 후각과 미각은 실력을 가늠하는 우선 조건이 된다. 특히, 섬세한 감각을 지닌 여성이라면 도전해 볼 만 한 직업이다. 와인서비스를 받을 땐 잔의 자루에 손을 대거나 들어올릴 필요가 없다. 그만 마시고 싶을 때는 잔 위로 가볍게 손을 펴서 올린다.
참고문헌
김종욱·이정섭, B2C 전자상거래에서 고객만족의 선행요인과 재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기술수용-고객가치-신뢰이론의 통합모델, 경영학연구, 34(4), 1195-1228, 2005
류철·최성만, 와인 이야기(현학사)
송광석, 서비스품질일관성지수의 개발 및 측정에 관한 연구, 숭실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07
박인규, 소믈리에 실무(대왕사)
조성준, 향수의 예술
한상길, 불후의 명품 향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