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jo

소개글

임신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j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생활 철칙
(1) 규칙운동
(2) 스트레스 해소
(3) 아랫배를 따뜻하게
(4) 꽉 끼는 옷을 피할 것
(5) 뚱뚱이도 no, 말라깽이도 no
(6) 환경호르몬을 멀리할 것
(7) 한약재 반신욕을 꾸준히 할 것
(8) 기도생활

3. 임신의 증후
(1) 가슴이 커지고 예민해지면서, 색깔이 진해졌다면 임신일 수 있다.
(2) 입덧이 심하게 일어난다.
(3) 소변횟수 증가

4. 임신의 성립
(1) 수정
(2) 착상

5. 임신 중 남편이 해야 할 일
(1) 첫 임신을 알았을 때는 확실히 오버할 것
(2) 정기적인 병원 방문에 꼭 동행할 것
(3) 세심하게 아내의 눈치를 보자
(4) 출산에 대한 자신감 불어넣어 주기
(5) TIP 입덧에 대한 남편들의 오해

6. 태교에 대해서

7. 임신 중 식생활
(1)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
(2) 주의를 요하는 식품
(3) 영양불량과 태아의 발육장애

8. 임신과 관련된 질환
(1) 임신오조증
(2) 당뇨병

(3) 빈혈
1) 철분결핍성 빈혈
2) 엽산결핍성빈혈

(4) 동족면역
(5) 임신중독증이란
(6) 방광염

9. 임신 중 섹스

10. 임신 중 반드시 피해야 할 것

(1) 임신 중 절대금연
(2) 마약 중독
(3) 애완동물 접근금지
(4) 약물남용은 절대 금물
(5) 카페인도 멀리해야
(6) 음주 금할 것

11. 결론

본문내용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임신에 좋지 않은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먼저 그 이유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카페인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저체중아, 자연유산, 조산아, 태아사망 등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소아과학지의 발표에 의하면 임신 중에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신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가의 돌연사가 2배 이상 많았다는 보고가 있다. 카페인과 돌연사의 관련이 높게 나타난 이상 임신중 커피를 마시는 것은 최대한 삼가야 할 것이다.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임신부가 커피 등을 많이 섭취하면 임신부는 물론, 태아의 빈혈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높다. 또한 카페인은 이뇨작용이 있어서 몸 속의 수분과 칼슘을 몸밖으로 내보낸다. 따라서 임신 중에 잦은 소변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특히 카페인을 멀리 하셔야 한다.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키며 혈액순환에 지장을 준다. 더욱이 임신 중에는 카페인을 분해하는데 드는 시간이 비임신보다 3배나 더 걸린다. 커피뿐 아니라 콜라나 홍차, 녹차, 코코아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특히 콜라에는 당분이 지나치게 많을 뿐 아니라 해로운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들어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겠다. 또한 임신 중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데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더 흥분하거나 우울해 질 수도 있다. 각성제의 효과가 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임신 중에는 가능하면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전통차나 주스 등을 마시도록 하고 꼭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하루 1잔만 묽게 해서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6) 음주 금할 것
임신사실을 모르고 마신 술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산모들이 있다. 물론 임신 중에 알코올은 삼가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습관성이 아닌, 어쩌다 마신 한잔의 맥주나 포도주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미국 의사회의 보고에 따르면 임신 중에 캔 맥주를 매일 3통 정도 마시면 태아 알코올 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란 임신중 음주에 의한 태아의 손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특히 태아의 중추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아기의 지능을 낮춥니다. 수유장애와 근육 운동 장애 등을 유발하고 심장이나 순환기 기형, 얼굴이 일그러지는 외형적인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됩니다. 음주 정도가 이보다 덜하더라도 주의집중력의 이상, 행동장애, 과잉행동, 충동성, 짧은 기억폭, 학습에 영향을 주는 지각이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알코올은 태반을 자유롭게 통과하여 태아의 순환계통으로 들어감으로써 해를 끼친다고 알려져 있다. 태아는 알코올 해독에 필요한 효소가 없기 때문에 태아에게 흡수된 알코올이 그대로 누적되어 체내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고 뇌는 특히 큰 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술을 마신 시기가 임신기간 중 어느 때 인가도 중요하다. 비록 소량이라 할지라도 임신 기간 중 결정적인 때 알코올을 마심으로써 아기에게 이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태아의 장기와 기관이 형성되는 임신초기의 만취는 매우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여성이 알코올에 중독된 상태라면 임신을 피해야 하는데, 이 경우 임신을 하게 되면 기형이 생길 확률이 30~40%에 달한다. 따라서 완전히 치료가 된 후로 임신을 미루어야 한다.
11. 결론
생명은 사람됨의 첫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생명은 절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생명에 있어서 살만한 가치가 있는 생명과 그렇지 않은 생명의 차별이란 있을 수 없다.생명의 존엄이라는 사실은 법 이전에 이미 발생한 사실이었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다. 지금 현존하는 인간이나 미래에 태어날 인간의 존재도 존엄한 존재이다. 따라서 모든 생명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보호되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생명보호절대의 원칙”이라 한다. 따라서 헌법 제 10조는 생명보호의 절대성을 국가에 명령하고 있으며, 만일 태아도 사람에 속한다면 그의 생명은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하고 그것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무이다.
오늘날의 과학기술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객관적 실체인 뿐만 아니라 인간의 정신과 사고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인간은 자신의 근본문제, 즉 삶과 죽음의 문제에까지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더라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으며, 우리는 과학기술의 몰가치화 및 비인간화로부터 탈피하여 과학기술의 도덕화, 윤리화를 지향하여야 한다. 특히,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의 하나인 무분별한 낙태행위는 과학기술의 진보 및 산업화의 과정에서 부지불식간에 우리의 윤리의식 내지 사회적 가치관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임신은 신성한 행위로서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과 가족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환영을 받는다면 여성은 심리적인 안정 속에 더욱 태아에게 신경을 쓸 것이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부의 심리적 불안이 결국, 낙태와 유산, 임신중절과 질병으로 나타나게 될 확률이 높으며 결국 임신부의 불행으로 이어지게 도리 것이다. 임신하기 전에 부부서로 상의를 하여 서로가 진전 원하는 임신을 하여야만 부부와 자식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앞으로 여성분의 경우 임신할 때에 맞추어 임신에 관한 사전지식이 절대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자료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여성간호학 I」, 현문사, 2004황필홍, 『산아제한과 낙태와 여성해방』, 종로서적, 1990 심영희, 『낙태의 실태 및 의식에 관한 연구』, 형사정책연구원, 1991
구영모 (서울대 철학과 강사)-임신중절은 생명권을 침해하는가?조선일보 2000-10-05 (정보통신/과학) 45 면 45 판 - 김철중 의학박사.중앙일보-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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