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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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의 자원봉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원봉사 영역의 변화와 장애인 참여의 의의
1) 사회변화에 따른 자원봉사영역의 문제
2)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장애인 참여의 의의

2. 장애인 자원봉사활동의 참여 실태와 문제점
1) 장애인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실태
2) 장애인 자원봉사활동의 문제점

3.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장애인인 문제의 해결
1) 자아실현의 측면
2) 사회화 측면

4. 장애인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방안
1) 업무의 세분화와 환경정비
2) 자조집단 및 당사자조직의 활용

5. 사례
1) 이제는 사회 안으로 그 때 그 만남을 통해서
2) 안면장애 변복순씨, "날 못 보는 시각장애인위해 평생봉사"
3) 수년째 거리 청소‘숨은 천사’청각장애·불편한 다리에도 선행‘감동’
4) 세 번의 암 수술…봉사를 통한 제2의 인생

본문내용

그렇게 자신의 장애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놀라운 극복의 의지를 보였다.
장애마저 친구 삼는 그녀에게도 좌절을 안기는 일이 있다. “제 안면 장애보다 참기 힘든 것은 저를 바라보는 남들의 차가운 시선입니다. 그 시선은 저에게 비수처럼 아파요.”
이러한 장애에도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인생의 승리자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스승일 수 있다.
장애에 굴복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그녀의 삶은 더 아름다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녀는 장애를 가진 아픔을 누구보다 더 알기에 장애인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소외된 장애인의 삶을 너무나 잘 이해하기에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얼굴만 불편하지 두 팔 두 다리 성하니 충분히 장애를 가진 분들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녀의 당찬 말은 장애 하나 없이 나만, 우리만 알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그녀의 장애인을 위한 봉사의 의지는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흉한 얼굴 때문에 장애인조차 변씨를 가까이 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이다.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자신의 흉한 얼굴을 보지 못하고 편견 없이 자신을 받아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현재 시각장애인들의 점자책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의 꿈은, 반드시 이룰 것이라는 그녀의 소망은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다.
변씨는 “저도 서른 살의 여성과 똑같아요. 사랑도 해보고 싶고 맘껏 여행도 해보고 싶은 여자 말이에요”라고 말한다.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일을 하며 혈관 안면종을 치료할 수술비도 모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변복순씨. 우리에게 행복과 삶의 의미, 그리고 삶의 진정한 자세까지 일깨워주는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인이다. 변씨의 모습을 27일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 이기심과 탐욕과 그리고 허영으로 뭉쳐진 우리의 자신을 한번쯤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기사작성 2008년 2월 22일
3) 수년째 거리 청소‘숨은 천사’청각장애·불편한 다리에도 선행‘감동’
[쿠키 사회] 영동의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매일 아침 마을안길은 물론 주요 관공서 마당까지 청소하는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동군 용산면 구촌리에 사는 김기현(74) 할아버지는 왼쪽다리가 불편해 한손엔 지팡이를 짚고 오른손으로 싸리비를 들고는 새벽 5시경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수십 년째 골목골목을 깨끗한 거리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김씨 할아버지의 선행은 새벽에 이뤄지다 보니 주변 사람들도 잘 모르다가 올해 용산면에 부임한 김병태 면장이 휴일 날 일찍 출근해보니 면사무소가 깨끗해 유심히 지켜보다 주위에 알려지게 됐다.
김씨 할아버지는 청각장애2급에 말까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장애인이지만 건강도 챙길 겸 소일거리 삼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 해 전, 목이 안 좋아 수술한 후에도 퇴원하고는 바로 마을청소에 나섰다고 한다.
김씨를 모시고 사는 아들 근용(50)씨 부부는 “몸이라도 다치실까봐 만류해보았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며 몸이 허락하는 한 계속하시겠다는 아버지의 뜻을 꺾지 못했다”고 한다.
김 면장은“자기 집 앞도 잘 쓸지 않는 요즘 같은 세상에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영동=충북일보 정서영 기자
쿠키뉴스|기사입력 2008-11-14 10:17
4) 세 번의 암 수술…봉사를 통한 제2의 인생
초겨울 스산한 바람이 몰아치는 울산시 중구 성안동의 '늘 푸른 노인요양원'.
이곳에서 치매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김수훈 씨는 올해 나이 49세로, 5년 전 무려 세 차례의 암 수술을 받았다.
첫 번째는 직장암 수술, 그러나 3개월 후 결장암 발병으로 재수술, 6개월 뒤 또다시 대장암 진단을 받고 세 번째 수술을 받기 이른다.
병원에서도 그의 생명을 포기했다.
하지만 김 씨는 포기하지 않았고 끈질긴 민간요법으로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그리고 언제 다시 재발할 지모를 암의 공포 속에서 마지막 남은 생을 사회에 봉사하고자 늦깎이 나이에 사회복지사가 됐다,
현재 김 씨가 몸담고 있는 늘 푸른 노인요양원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100여 명이 있다. 김 씨가 간병하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모두 20명. 대부분 고령에 치매환자로 거동마저 불편하다.
이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있는 김 씨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인다. 그 와중에 운동도 함께 하고 노래도 들려드린다.
3개월 전 이곳 요양원에 왔다는 A 할머니(80세)는 "김 복지사가 친자식 이상으로 잘 보살펴 주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누구라도 봉사하는 사람들은 늘 아름답다. 장루장애 3급인 사회복지사 김수훈 씨. "가장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남을 위한 봉사의 첫 시작일 것"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머금는다.
김 씨는 또다시 연말과 긴 겨울이 다가온다며 이 시기면 더욱 힘겨울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족을 돌볼 채비로 여념이 없다고 했다.
죽음의 문턱 끝에 섰지만 결코 생을 포기하지 않았던 김수훈 씨는 이렇게 사회에 봉사하며 제2의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울산CBS 시민기자단 김양우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노컷뉴스|기사입력 2008-11-12 15:17 |최종수정2008-11-13 18:23
참고문헌
1. 박태영 외 3명, 자원봉사론, 백산출판사, 2004.
2. 김익균 외 5명, 자원봉사론, 교문사, 2003.
3. 김영호, 자원복지의 이론과 실천, 현학사, 2003.
4. 김영호 외 2명, 자원복지의 이론과 실천, 창지사, 2002.
5. 김한구 외 7명, 자원봉사론, 백산출판사, 1997.
6. 김범수 외 공저, 자원봉사의 이해 학지사 2005
7. 김상해, 자원봉사의 관리전략과 실제 도서출판 대경 2001
8. 류기형 외 5명, 자원봉사론 양서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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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8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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