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국의 정보통신 동향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미 국
가. 정보통신정책 동향
1) 국가 온라인화(A Nation Online)
2) 정보기반 보호와 역기능 방지
3) 인터넷 과세문제
나. 정보통신산업 현황
1) 통신서비스 현황
2) 인터넷 현황
다. 정보통신사업자 동향
1) 주요 인수・합병(M&A) 동향
2) 시내전화사업자의 장거리 전화사업 진출
3) 인터넷사업자 동향

2. 일 본
가. 정보통신정책 동향
1) e-Japan 2002 프로그램
2) 2002년 IT 정책대강
3) 정보통신 관련 정부조직
나. 정보통신산업 현황
1) 전기통신서비스
2) 인터넷서비스
3) 방송서비스
다. 정보통신사업자 동향

3. 북 한
가. 정보통신정책 동향
1) 체신의 개념과 조직
2) 정보통신정책
3)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정책
나. 정보통신산업 현황
1) 통신산업
2) 소프트웨어산업
3) 하드웨어산업
4) 인터넷산업
다. 정보통신분야 남・북협력
1) 남・북 경제교류
2) 남・북 정보통신협력

4. 중 국
가. 정보통신정책 동향
1) 정보통신규제기관
2) WTO 가입과 중국의 통신시장 개방
3)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4) 정보관리체제의 강화
나. 정보통신산업 현황
1) 유선전화서비스
2) 이동통신서비스
3) HW 및 SW
4) IP전화서비스
5) 인터넷서비스
다. 정보통신사업자 동향
1) 차이나텔레콤(중국전신, China Telecom)
2) 차이나유니콤(중국연합통신, China Unicom)
3)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4) 기타

5. 아․태 지역
가. 정보통신정책 동향
1) 캐나다
2) 호주
3) 뉴질랜드
4) 동남아시아
5) 중 동
나. 정보통신산업 현황

6. EU 지역
가. EU의 정보통신 개황
1) 통신규제 정책
2)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나. 정보통신정책 동향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4) 이탈리아
5) 스웨덴
다. 정보통신산업 현황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4) 이탈리아
5) 스웨덴
라. 정보통신사업자 동향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
4) 이탈리아
5) 스웨덴

7. 동유럽 지역
가. 동유럽의 정보통신 개황
나. 정보통신정책 동향
1) 러시아
2) 체코
3) 헝가리
4) 폴란드
5) 루마니아
다. 정보통신산업 현황
1) 러시아
2) 체코
3) 헝가리
4) 폴란드
5) 루마니아
라. 정보통신사업자 동향
1) 러시아
2) 체코
3) 헝가리
4) 폴란드
5) 루마니아

8. 중남미 지역
가. 중남미의 정보통신 개황
나. 정보통신정책 동향
1) 멕시코
2) 브라질
3) 아르헨티나
4) 칠레
5) 페루
다. 정보통신산업 현황
1) 멕시코
2) 브라질
3) 아르헨티나
4) 칠레
5) 페루
라. 정보통신사업자 동향
1) 멕시코
2) 브라질
3) 아르헨티나
4) 칠레
5) 페루

본문내용

자료: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실, 2002.
라. 정보통신사업자 동향
1) 멕시코
Telmex(Telefonos de Mexico SA)는 남미지역에서 망규모로는 제2의 공중통신사업자이지만, 수입면에서는 중남미 및 카리브해 24개국 총수입의 38%를 차지하는 최대의 사업자이다. 1990년말부터 민영화가 시작되었으며, 1996년 8월에 시내 및 장거리전화사업의 독점이 종료되면서 Telmex는 Alestra, Avantel 등의 사업자에게 장거리시장을 잠식당하고 있다.
America Movil은 멕시코내외의 이동사업을 총괄하는 Telmex 산하 회사였으나 2000년 11월에 Telmex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다. 이 회사는 멕시코 제1위의 이동전화사업자로 전국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사업자인 Telcel에 100%, 이동전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판매사업자로서 플로리다주가 본거지인 Topp Telecom에 97%, 주택용 유선전화에서 프리페이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판매사업자로서 텍사스주가 본거지인 Comm South에 97%, 개인용 PC판매사업자인 미국의 CompUSA에 49%를 각각 출자하고 있다.
2) 브라질
Telesp은 1998년 Telebras의 민영화에 의해 재편된 3개의 지역사업자와 1개의 장거리국제사업자 중 지역사업자에 속하는 사업자로서 상파울로에서 시내전화 및 주내장거리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영화에 의해 지분은 Telefonica(스페인) 52.9%, Portugal Telecom(포르투갈) 23.0%, Banco Bilbao Vizcaya(브라질) 7.0%, Iberdrola(스페인) 7.0%, Teleparbs(브라질) 6.3%, CTC(칠레) 2.6%, Telefonica de Argentina(아르헨티나) 1.1%로 구성되어 있다.
Embratel은 1998년 Telebras의 민영화에 의해 재편된 1개의 장거리국제사업자로 전국 지역에서 주간장거리 및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민영화에 의해 MCI WorldCom이 51.8%, 브라질 민간자본이 48.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VeloCom은 무선가입자망(WLL)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사업자로서 브라질 외에 아르헨티나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8년에 WLL International이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으며, 그 후 회사명을 VeloCom으로 변경하였다.
3) 아르헨티나
TASA(Telefonica de Argentina)가 시내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주식은 COINTEL이 51%, 주식시장의 소액주주들이 49%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TASA는 이동통신사업자인 Telefonica Unifon, TCP(Telefonica Comunicaciones Personales), TCP Unifon의 3개 사에 100% 출자하고 있다.
TELECOM(Telecom Argentina)은 시내 및 국내장거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NORTEL Inversora가 58.3%, TELECOM 종업원이 10.0%, 그밖에 소액주주들이 31.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TELECOM은 이동통신사업자인 Telecom Personal과 CCPI(Compania de Comuni- caciones del Personales)에 각각 100%씩 전액 출자하고 있다.
MOVICOM(Compania de Radiocomunicaciones Moviles)은 BellSouth(미국) 65%, Motorola(미국) 25%, BGH(Ar) 10%로 구성된 이동통신사업자로 유선통신 신규면허를 부여받아 시내국내장거리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TI(Compania de Telefonos del Interior)는 GTE(미국) 58%, Clarin (Ar) 24.5%, TAICO(Ar) 8.5%, Compania Austal de Inversiones 5%로 구성된 이동통신사업자로서 유선통신 신규면허를 부여받아 시내국내장거리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이다.
Telefonica Unifon은 TASA가 100% 전액 출자한 이동통신사업자로서 1993년 3월부터 AMPS방식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도권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 칠레
CTC(Compania de Telefonos de Chile SA)는 칠레 최대의 통신사업자로 1930년에 설립되어 정부의 통제를 받아 왔으나, 1987년 스페인의 Telefonica International에게 33.3%의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민영화되었다. CTC는 Santiago와 전국 24개 기본구역 중 20개 지역을 담당하여 칠레 기본전화서비스의 95%를 점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CTC Cellular를 통해 이동통신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NTEL(Empresa Nacional de Telecomunicaciones SA)은 칠레 정부가 1964년 설립한 장거리 및 국제전화 제공 사업자로 1988년에 민영화되었다. 1996년부터 ENTEL Phone을 통해 지역전화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01년까지 산티아고의 25만 회선을 포함한 총 40만 회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5) 페루
Telefonica del Peru는 1994년에 페루정부가 국영통신사업자인 CPT (Compania Peruana de Telecomunicaciones)와 ENTEL(Empresa Na- cional de Telecomunicaciones)을 민영화하는 과정에서 TISA(Telefonica Internacional de Espana SA)가 두 회사를 매수합병하여 설립한 유선통신사업자이다. Telefonica del Peru의 독점권은 1998년 8월 1일을 기점으로 종료된 상태이다.
Tele 2000은 이동통신 외에 데이터통신, 위성TV, CATV 및 무선호출 등을 제공하는 통신사업자이며 페루의 통신업계에서 Telefonica del Peru에 이어 제2위의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1997년 1월 전략적 제휴처로써 Bellsouth(미국)를 선정하고, Tele 2000 주식의 58.7%를 1억 1,200만 달러에 매각한 바 있다.

키워드

정보통신,   경향,   세계주요국가,   IT,   인터넷,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