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을 읽고] 전략적 사고의 필요성(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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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을 바꾸는 게임의 법칙을 읽고] 전략적 사고의 필요성(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이기적인 인간

(2) 어설픈 경영이론은 죄악이다

(3) 이공계를 기피해야하는 이유

(4) 천리마가 되기보다는 천리마를 알아보는 사람이 되라

(5) 사자와 농부

(6) 믿어라 그러면 망할 것이다.

(7) 배수의 진

(8) 포드 자동차 이야기

(9) 내 아들의 가장 큰 적은 옆집 아줌마

(10) 아들보다 딸이 더 엄마를 걱정한다.

(11) 마무리(전략적 사고는 왜 필요한가?)

본문내용

아니고 남의 새끼를 죽이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자식이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이다. 아니 왜 남의 자식을 죽이는 것이 자신의 자식을 위한 것일까? 사자든 쥐든 일정한 자신의 영역이 있다. 그 옆집에 새끼가 태어났다면 자신의 새끼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영역다툼도 해야 하고 먹이 경쟁도 해야 한다. 자신의 새끼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얼마나 씁쓸한 이야기인가? 당신이 어머니이고 아이를 두고 있다. 옆집에 우수한 아이가 있다. 기업은 하나 있고 채용은 한 명한다. 아이는 그 아이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아이를 열심히 잘 키울 것인가? 옆집 아이를 죽일 것인가? 반인륜적인 이야기가 될 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아이가 지능적으로 더 우수하지 못할 수 있고 또 옆집 아이도 노력할 것이므로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그 어머니가 아이를 위해 옆집 아이를 죽이는 것을 택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인간사회에서 이런 일은 없어야한다. 그러나 동물사회에서는 일어나는 행위인 것이다. 무섭기까지 한 경쟁의 원리이다.
(10) 아들보다 딸이 더 엄마를 걱정한다.
처음에 이 제목의 글을 보고 어리둥절했다. 우리나라는 유교 사회적 전통이 팽배하기 때문에 장남이 부모님을 책임지고 그에 대한 책임감을 장감이 가지고 있다. 딸은 다른 집으로 시집을 가게 되지만 남자는 집에 남아 부모님을 모시거나 직접 모시지는 않더라도 부모님을 도우며 근처에서 산다. 그런데 이런 제목의 글을 보고 의아해서 보게 되었다.
내용인 즉, X와 Y 유전자가 합쳐져 아들과 딸이 태어나는 데 X는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나서라도 산모의 위험성을 낮추려고 하고 Y는 최대한 많이 자라서 태어나려고 하는 경향을 가진다는 것이다. 즉 X 유전자는 어머니에게서 받게 되는데 그 어머니도 살아야하니깐 X 유전자에는 산모를 보호하려는 의지도 담겨있는 것이다. 신기하지 않은가? Y 유전자는 남자에게서 받은 것이라서 산모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이다.
이 이야기를 누나에게 해주었다. 누나는 지금 임신한지 2달째이다. 8달만 지나면 아이를 낳게 된다. 누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 보다 좀 더 의미 있게 들릴 것이라 생각한다. 누나는 이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해석하게 될까? 아마도 딸을 낳아야하겠단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까?
(11) 마무리(전략적 사고는 왜 필요한가?)
위에서 전략적 사고의 필요성에 대해 책에서 소개된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예들을 통해 전략적 사고가 왜 필요한지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국가와 국가의 관계에서 정치는 정말이지 중요하다. 사람의 신체부위로 따지자면 머리가 정치라고 할 수 있고 몸통이 국민, 팔 다리가 경제와 국방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가 어떤 판단을 내리냐에 따라서 몸이 힘들어질 수도 있고 사지로 몰릴 수도 있으며 편해지고 강대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인간이란 동물은 지능을 가장 큰 장점으로 키워온 것이 아닐까? 날카로운 이빨보다도 멀리보는 눈보다도 빨리 달리는 다리보다도 지능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다. 정치관계에서 전략적 사고는 중요하게 작용함을 위의 예에서 알 수 있었다. 한 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고는 그저 남 앞에서 휘둘릴 수밖에 없으며 국가의 존속마저 위협받게 된다. 정말 남의 말을 잘 믿어주는 사람이라면 신의도 있고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이용하려는 자에게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그러면 그런 사람은 당하고만 있어야하는 가? 전략적 사고는 여기에 필요하다.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적 사고를 한다면 적절한 판단을 내리거나 남의 공격에서도 예측함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오히려 역공을 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국가와 국가에 국한 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생존에도 결부된다. 왜 남의 새끼를 사자와 쥐는 죽이는 것일까? 그것도 전략적 사고이다. 지금은 비록 그 새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지만 후에 후한이 될 수 있는 존재를 자신의 자식을 위해서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중국의 옛 나라에서 반역자를 자비로 풀어줬다가 자신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오나라의 왕 부차가 월나라의 왕 구차를 잡고도 살려주었다가 후에 힘을 키운 월나라에 의해 오나라는 멸망하고 목숨만은 살려달라던 부차를 죽인다.) 즉, 후한은 없애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는 데는 더 중요시되는 것이다. 물론 자비롭고 사람을 믿어주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도 냉철하다. 죽음 앞에 간 구차는 할 수 있는 선택이 그것 밖에 없었고 그것을 실천했다. 진심이 아닐지라도. 그런데 그것을 믿었다면 믿지 말아야할 상황에서 믿어버린 꼴이 되고 만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내가 왕이 된다면 목숨을 구걸하고 나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반역자를 그냥 죽여 버려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죄 없는 가족들도 복수에 이를 갈 수 있으므로 3대를 멸해야 하는 것일까? 위의 말대로라면 그것이 현명한 것일까? 머리가 아파온다.
국가와 개인뿐만이 아니라 기업에도 이런 전략적 사고는 필요하다. 간단한 예로 포드 자동차의 이야기를 들었다. 포드 자동차의 예는 상황을 간단하게만 판단한 포드 자동차의 쇠퇴의 길이라 일컫고 싶다.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환경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제3자에게 어이없는 패배를 맛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이야기하고 끝내도록 하겠다. 이런 경영의 원리와 법칙을 생각하며 살기에는 삶이 너무도 삭막해지고 무미건조해지며 치열해진다. 책 중에 한비야라는 저자가 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을 보면 인간의 따뜻한 마음과 패배자와 낙오자를 일으켜 세워주는 내용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런 경영의 마인드로 이익에 관련된 일에는 전략적으로 움직여야겠지만 빌 게이츠처럼 부는 남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해주고 그 대가로 모우며 모운 부는 다시 사람들의 복지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기부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좀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도 생각도 없다면 죽고 죽이고 속고 속이는 사회 세상을 뒤덮어 이익에 따라 전쟁하고 암살하고 속이는 사회에 삶의 의혹마저 잃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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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1.21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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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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