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조작 미생물을 이용한 물질생산

소개글

유전자조작 미생물을 이용한 물질생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차 례 >

Ⅰ. 서론 ‥‥‥‥‥‥‥‥‥‥‥‥‥‥‥‥‥‥‥‥‥‥‥‥ 2

Ⅱ. 본론 ‥‥‥‥‥‥‥‥‥‥‥‥‥‥‥‥‥‥‥‥‥‥‥‥ 2
1. 유전자 조작이란?
2. 유전자 재조합 방법
3. 유전자조작 미생물을 이용한 물질생산 ‥‥‥‥‥‥‥‥ 3
1) 재조합 인슐린
2) 대장균에서 사람의 성장호르몬의 합성
3) 인터페론
4) 재조합 백신
5) 새로운 항생물질의 생산 ‥‥‥‥‥‥‥‥‥‥ 8
6) 진단시약
7) 아미노산 생산
8) 발효균주의 개발
9) 에타놀 에너지 생산
10) 음식물 쓰레기 처리 ‥‥‥‥‥‥‥‥‥‥‥‥‥‥ 9
11) 효소세제의 개발 ‥‥‥‥‥‥‥‥‥‥‥‥‥‥‥ 11


Ⅲ. 결론 ‥‥‥‥‥‥‥‥‥‥‥‥‥‥‥‥‥‥‥‥‥‥‥ 11

Ⅳ. 나의 의견 ‥‥‥‥‥‥‥‥‥‥‥‥‥‥‥‥‥‥‥‥ 12

Ⅴ. 참고문헌 ‥‥‥‥‥‥‥‥‥‥‥‥‥‥‥‥‥‥‥‥ 12

본문내용

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 기사의 말대로라면 대단한 발견이다. 석유가 고갈됨에 따라 석유값의 변동이 심하고, 나라별로 대체에너지를 찾는 것이 급한 문제인데 유전자 조작 미생물을 이용하여 쓰레기도 분해하고 석유까지 개발한다면 대체에너지 중 가장 좋은 바이오연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1) 효소세제의 개발
합성세제가 개발되어 강력한 세정기능을 가지는 세제들이 등장하였으나 이러한 세제들은 하수를 오염시켜 강이나 하천 등에 세제막을 형성하여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함으로서 하천의 어류를 죽게 하고 물의 정화를 막으며 하천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할 경우 합성세제의 일부 성분이 식수를 통해 들어 올 우려가 있다. 이러한 합성세제의 위험성 때문에 최근에는 환경의 오염을 막는 세제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상품들은 그린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는 세제에 효소를 첨가하여 공해가 없는 세제를 개발하여 큰 매상을 올리고 있다. 섬유를 오염시키는 때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접촉하는 지질, 단백질, 녹말, 섬유소 등이 주류를 이루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분해하는 지질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 녹말 분해효소, 섬유소 분해효소 등을 첨가하여 자연적 분해에 의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서 세탁도 하고 자연도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효소세제에 첨가되는 효소는 미생물로부터 분리하는데 효소의 분리에 세포에 형질전환하여 세균이 이들 세제 효소를 생산케 하면 값싸고 편리하게 효소를 얻게 되며 이러한 세제를 사용할 경우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Ⅲ. 결론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공학은 농업, 보건, 의료, 공업, 환경, 에너지, 자원분야 등 관련 산업에 핵심기술로서의 파급효과는 막대하여 2020년에는 핵심기술이 될 것이다. 국민소득 증대와 더불어 보건의료 등 국민복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노인문제, 난치병 문제 등에 대한 적극적 대처방안으로 생물공학기술의 응용이 기대된다.
유전자조작 미생물을 이용한 물질생산에 대해 본론에 있는 내용 외에도 더 많은 유전자조작을 이용한 예들이 있을 것이다. 유전자조작에 대해 좋은 점이 있는가 하면 나쁜 점도 있다. 특히 유전자조작 식품에 대해 찬반입장으로 말들이 많다. 또 유전자 치료에 의해 병이 나을 순 있지만 거기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따르는 단점이 있다. 단점을 개선하여 장점화 시키면 가장 좋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오히려 항생물질 개발, 아미노산 대량 생산, 바이오연료 생산 등 생각보다 이로운 점이 더 많다. 유전자 조작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그리고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개발하지 못한 생명공학 기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2020년경에는 유전자 치료가 의학 혁명을 일으켜 유전병뿐 아니라 모든 질병에 대해 치료의 한 방법으로 유전자 치료가 채택될 것으로 내다본다. 그리고 미생물을 이용하여 필요한 동식물을 적절히 이용하는 생물공학은 다가오는 시대에 나타날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미생물 발효를 이용한 에너지원 개발, 산업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환경 문제의 해결 방법, 사람의 유전적 결함의 발견과 치료를 비롯한 의학적인 이용, 식량 문제의 해결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다.
Ⅳ. 의견
유전자조작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아미노산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 균주를 돌연변이시켜 대량생산하는 것도 유전자조작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작년에 미생물 실험시간에 배웠던 형질전환의 개념이라는 것을, 균주를 변이 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유전자를 삽입시켜 형질전환을 시켜 새로운 물질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 과제를 하면 가장 눈을 끌었던 것은 기사의 내용이다. 농산물 쓰레기를 분해하여 석유를 만든다는 내용과 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새로운 균주를 개발한다는 내용이 색달랐다. 본론에서 인슐린, 인터페론, 항생물질은 과거에 개발된 내용으로 대학 수업의 교재에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언급된 내용인가하면 기사들은 최근의 내용이라서 그런지 색달랐다. 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새로운 균주를 생산하는 프로그램을 나도 사용해보고 싶다. 그리고 대학 수업에도 도입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저런 프로그램이 도입됨으로써 실제로 실험을 해보지 못하더라도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유전자조작의 원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더 많은 새로운 균주를 생산하여 유전자 치료, 대체에너지의 개발, 식량 문제 해결 등이 하루 빨리 해결되는 날이 올 것 같다.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편해진 만큼 문제점이 항상 따른다. 유전자조작 미생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또 새로운 것을 개발하여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다면, 거기에 따른 문제점도 항상 있을 것이다. 그런데 빠른 속도로 과학이 발전하고 있는데 미래는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과학이 발전하다보면 더 이상 발전할 것이 없을 것이란 생각도 든다. 그때가 되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가 이어질 것이고, 그러다보면 우리에게 이로운 점만 남는 날이 올 것이란 생각도 든다. 그런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나도 쓰레기를 분해하고 석유를 만드는 것처럼, 유용하고 기발한 것을 발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Ⅴ. 참고문헌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유전자 조작과 현대윤리 / 정상진 / 탐구당 / 2003년
- 분자생물학 / 심웅섭 외7명 역 / 월드사이언스 / 2004년
- 유전자 클로닝 입문 / 이병무 외4명 역 / 월드사이언스 /2004년
- 게놈미생물학 / 진익렬 / 월드사이언스 / 2005년
- 조선일보 / 김민구기자 / 2008.06.16 / 농작물 쓰레기로 석유 만든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16/2008061600049.html
- 한겨레신문 / 오철우 기자 / 2008.06.04 / ‘가상세포’로 바이오연료 발효균주 개발 /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2915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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