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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내용요약
Ⅱ-Ⅰ.제 1장 나의 뇌를 키워주세요

Ⅱ-Ⅱ.제 2장 경이로움에 가득찬 꿈꾸는 눈망울

Ⅱ-Ⅲ.제 3장 이 모든 것이 아이의 일부가 된다

Ⅱ-Ⅳ.제 4장 미래로 열려 있는 문

Ⅱ-Ⅴ.제 5장 또 한 그루의 나무 심기

Ⅱ-Ⅵ.제 6장 학습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Ⅱ-Ⅶ.제 7장 아침이 그날을 예견해주듯이

Ⅲ. 독후감

본문내용

는 증거와 아울러 박탈된 환경에서 빚어지는 황폐한 결과도 보여주었다. 즉, 아이한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 대개 그 아이가 기대치를 형성하고, 목표를 세우고,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임신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화학적으로 영양이 결핍되지 않게 배려해야 하고, 정서적, 교육적, 직업적으로 강화해주는 방향으로 아이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 모두는 사회가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사회는 분명히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강화를 마련해 주어야 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강화를 위한 지지자 집단을 창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많은 지지자 집단이 창출되는 미래는 밝은 미래라고 하겠다.
Ⅲ. 독후감
이 매직트리란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왠지 딱딱한 분위기의 육아교육 책으로 느껴졌다. 그러나 이 책을 잡고 읽게 되는 순간부터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그런 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다. 내가 살아왔던 짧았던 인생을 돌아볼 기회를 주었고, 과거보다 많이 남아있는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할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에 내가 그렇게 살아왔으니 앞으로 태어나게 될 내 아이만큼은 정말 정성을 다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이 책의 순서대로 내가 그 부분을 읽고 느낀 것에 대하여 쓰려고 한다. 1장을 읽고 그동안 내 머릿속에 있던 생각들이 틀렸음을 깨달았고 또한 태교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난 그 동안 태교하는 사람들을 보면 유난을 떠는 것이라 생각했다. 뱃속에 있는 아이가 부모들이 저렇게 호들갑을 떤다고 알아주겠냐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뱃속의 아이들도 엄연한 인격체이며 그 뱃속에 있는 기간마저도 훌륭한 학습시간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난 나중에 내가 아이를 낳게 된다면 철저하게 태교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적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를 노릴 수 있는 시기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2장과 3장을 읽고나서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이제 두 살이 되어가는 내 조카이다. 내 조카는 두 살이 되어가는 데도 말을 잘 하지 못한다. 난 항상 내 조카가 왜 이렇게 말을 못하는지 의문을 품고는 했는데 2장을 읽고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유아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내 조카가 있는 환경엔 사람들이 없었다. 우리누나와 단둘이 집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누나는 아이에게 말을 별로 붙여주지 않았다. 그것이 이 아이가 말을 일찍 배우지 못하도록 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니 조카에게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랑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아이를 낳는 다면 유아시절을 많은 사랑과 정성으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언어와 음악에 있어서 이 유아시절을 잘 활용해야겠다고 느꼈다. 나이 들어 영어공부를 하며 내가 느꼈던 고통과, 20살이 되도록 제대로 연주할 수 있는 악기하나 없다는 자괴감을 내 아이가 두 번 다시 느끼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4장을 읽고서는 나의 초등학교시절이 생각났다. 이 책에 써 있는 것들 하나하나가 나의 기억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꿈 많고 많은 변화가 있었던 초등학교 시절은 분명 나에게 있어서도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러다 문득 학원에 찌들어 사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과연 이 아이들도 초등학교 시절을 미래로 열려 있는 문이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미래로 가기 위한 가시밭길이라고 생각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수험생을 연상케 하듯 많은 학원에 묶여 살고 유일한 낙이라곤 컴퓨터와 텔레비전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의미 있는 시절로 기억되어야할 초등학교 시절이 악몽의 시절로 기억되는 것은 분명 바람직한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중에 아이를 키울 때 초등학교 시절만큼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어 동기감을 부여해주고 엔트로피를 증진시켜 주리라 마음먹었다.
5장의 이야기들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들이었다. 청소년기를 보낸 지가 얼마 안 된 내 나이 탓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내가 앞으로 교단에 섰을 때 가르쳐야 할 대상이 바로 청소년이라는 생각에 결코 남 얘기 같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먼저 이 부분을 읽고 나는 충격에 휩싸였다. 일생에 있어서 가장 명석하다고 내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이 시절에 뇌 시냅스의 솎아내기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었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자 대학교 들어와서 너무도 나태해진 생활이 후회스러웠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이 책에서 어느 시절이건 뇌를 발달시키기에는 늦지 않았다는 말이 힘이 되어 앞으로 평생 동안 살아가면서 뇌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대뇌피질의 두께를 증가시키고 시냅스의 솎아내기를 막아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장과 7장을 읽고는 앞으로 먼 훗날 교육자로서 나의 모습과 나의 신조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과연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뇌 연구에 바탕을 둔 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까? 내가 나만의 마인드를 가지고 학생들의 부모들이 못해주었던 역할들까지 모두 아이들에게 쏟아 부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정답은 끝까지 노력해 보자였다!
내가 하려던 일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 하는 자부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던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그 자신조차도 모르고 있던 잠재능력을 일깨워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값진 일인가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 며칠이 걸려서 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이 책을 하루 만에 읽을 수 있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에 이 책을 손에서 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새로 알게 해주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끝으로 이 책을 읽어볼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 가격1,4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1.30
  • 저작시기2013.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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