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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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중들을 조작하고 있다.
이들은 외부의 적을 만들어 단합을 유도하는가하면, 그 단합된 힘을 자신의 반대파를 공격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얘기한다면, 대중을 폄하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인간의 집단적 광기는 항상 몇 몇 사람의 생각이 퍼지고, 증폭시키고, 그리고 적을 만들게된다. 그러면 인간의 이성은 마비된 채 상대방도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을 잊게 만들뿐이다. 그들은 제거되어야할 악일뿐인 것이다.
그런면에서 386세대는 파쇼와의 투쟁기간동안 많은 부분 그들은 자신의 세력을 결집하기 위해 선동과 전술에 능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제 미디어를 점령했고 이들은 교묘하게 자신의 생각들을 아주 쉽게 국민들에게 전파한다.
미디어란 무엇인가?
특히 텔레비전으로 받은 정보는 우리의 이성적인 여과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우리의 뇌에 각인되어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굳어지게 만든다.
말죽거리 잔혹사는 사실 끝나지 않았다. 그들 말죽거리 잔혹사의 중심에 있던 인물들이 지금 우리세대를 이끌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내 생각에 20-30년 후에나, 잔혹사는 끝이날 것이다. 그나마도 난망한 일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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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2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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