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국금융위기의 원인(진원지)
2. 증시와 환율로 본 위기상황
1). 증시
2). 환율
3. 금융위기에 대한 시각
1). 긍정론
2). 부정론
4. 금융위기의 대응자세
Ⅲ. 결론
Ⅱ. 본론
1. 미국금융위기의 원인(진원지)
2. 증시와 환율로 본 위기상황
1). 증시
2). 환율
3. 금융위기에 대한 시각
1). 긍정론
2). 부정론
4. 금융위기의 대응자세
Ⅲ. 결론
본문내용
수고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7천억달러를 투입해 금융기관 등의 모기지 관련 채권 등 부실채권을 사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주택가격이 계속 하락한다면 모기지를 상환할 수 없는 주택구입자들의 연체와 주택압류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단편적인 금융 지원이나 금융시스템의 변화가 아닌 주택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배양(즉, 경기상승)을 통한 주택가격 하락의 펀더멘털을 변환시키는 것이 근본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주택가격의 추이를 주의깊게 살펴가면서, 이런 주택관련 펀더멘털을 체크해야 하는 것이다.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외국인들의 자금 회수에 따른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위의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하여 향후 증시는 투자심리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의 남은 몇 개월이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글로벌 증시의 부진 또는 변동성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국내에는 외환차입이 줄고,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주식시장 또한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미국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차질 등 경상수지 적자문제 및 외환조달여건이 악화될 전망이다. 다만, 이런 여건들이 상당부문 주식시장이나 환율시장에 선반영되어서 많이 냉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당분간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리먼브러더스가 금융위기의 마지막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미국 제 1의 저축대부은행인 워싱턴뮤추얼과 주요 상업은행까지 부실문제로 도산할 경우, 금융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남은 2개의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향방과 와코비아은행, 시티그룹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워싱턴뮤추얼 및 모건스탠리는 M&A등이 진행될 기미가 포착되고 있으나, M&A여부와 진행추이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경계의 눈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Ⅲ. 결론
위에서 설명했듯 이번 금융위기를 단순하게 분석할 수 없는 이유는 금융시스템의 근본적 취약성과 복잡성 때문이다. 부채담보부증권(CDO) 등이 여러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가 얽혀있어 그 가치와 위험을 계산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고 싶어도 당분간 안정을 기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월가와 정부의 공동의 자정노력으로 수익만 쫓는 파생상품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9~12개월이 지나면 보다 회복력있고 강력한 수익과 안전위주의 금융제도가 미국에서 정착하게 될 것이고, 이는 곧 금융위기가 마무리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우리는 97년 IMF수혈을 받았을 당시보다, 수출, 외환보유액, 성장률, 경상수지 등에서 훨씬 안정적인 것이다. 즉, 9월 위기론 등을 논할 정도로 부실한 체력이 아니라는 소리다. 또한 정부는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중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개선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외국인들의 자금 회수에 따른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위의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하여 향후 증시는 투자심리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의 남은 몇 개월이나 내년 상반기까지는 글로벌 증시의 부진 또는 변동성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는 국내에는 외환차입이 줄고,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주식시장 또한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미국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차질 등 경상수지 적자문제 및 외환조달여건이 악화될 전망이다. 다만, 이런 여건들이 상당부문 주식시장이나 환율시장에 선반영되어서 많이 냉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당분간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리먼브러더스가 금융위기의 마지막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미국 제 1의 저축대부은행인 워싱턴뮤추얼과 주요 상업은행까지 부실문제로 도산할 경우, 금융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남은 2개의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향방과 와코비아은행, 시티그룹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여야 하며,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워싱턴뮤추얼 및 모건스탠리는 M&A등이 진행될 기미가 포착되고 있으나, M&A여부와 진행추이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경계의 눈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Ⅲ. 결론
위에서 설명했듯 이번 금융위기를 단순하게 분석할 수 없는 이유는 금융시스템의 근본적 취약성과 복잡성 때문이다. 부채담보부증권(CDO) 등이 여러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가 얽혀있어 그 가치와 위험을 계산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고 싶어도 당분간 안정을 기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월가와 정부의 공동의 자정노력으로 수익만 쫓는 파생상품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9~12개월이 지나면 보다 회복력있고 강력한 수익과 안전위주의 금융제도가 미국에서 정착하게 될 것이고, 이는 곧 금융위기가 마무리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우리는 97년 IMF수혈을 받았을 당시보다, 수출, 외환보유액, 성장률, 경상수지 등에서 훨씬 안정적인 것이다. 즉, 9월 위기론 등을 논할 정도로 부실한 체력이 아니라는 소리다. 또한 정부는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중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개선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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