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체 세라믹스(자기 특성 장치)의 특성 및 종류와 활용 분야에 대하여

목차

목 차

1.자성체 세라믹스란?

2.자성체 세라믹스의 개발역사

3.자성재료의 종류
-연자성
-경자성
-반경자성
*희토류자석
*페라이트자석

4.자기적 특성치

5.자성체세라믹스의 활용분야
-자기부상열차
-자기테이프
-자기디스크
-픽업
-휴대폰용 스피커, 진동모터
-MRI

본문내용

5.자성체 세라믹스의 활용분야
▶ 자기부상열차
(1) 자기부상열차란?
자기부상열차는 전기 자기력에 의해 레일에서 일정한 높이로 차량이 떠서(부상하여) 달리는 열차. 기존의 차량이 바퀴와 레일간 점착력의 함수로 구동하는 방식이라면 자기부상열차는 바퀴가 없는 즉, 전기자석의 N극과 S극의 흡입력 또는 반발력을 응용하여 차량과 레일간이 떨어져 공간이 유지된 상태로 달리는 방식으로 땅과 열차가 닿지 않는 '나는 열차'라고 할 수 있다.
(2)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자력 양극의 흡인력과 반발력을 이용해 열차를 궤도에서 1㎝ 정도 띄운 상태에서 궤도의 리액션 플레이트와 리니어모터에 자력을 발생시켜 추진력을 만든다. 핵심기술은 1초당 4000번 정도 전기를 넣었다 뺐다 해서 자력의 극을 바꿔주는 것이다. 이 스위칭 도구로 과거에 GTO라는 소자가 쓰였으나 초당 1000번의 스위칭 밖에 할 수 없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 IGBT라는 새로운 소자가 개발되면서 자기부상열차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 자기 테이프
대표적인 순차접근 기억장치.
자기테이프는 1950년 초 이후 오랫동안 보조기억장치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주로 백업(back-up)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기테이프는 다른 보조기억장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으나, 순차 처리해야 하고, 특정 레코드를 변경, 추가, 삭제하려면 테이프 전체를 다시 기록(update, 갱신)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1) 자기테이프의 자료저장
자기테이프는 녹음기의 테이프처럼 유연성 있는 얇은 산화철로 도금된 폴리에스텔필름 테이프이다. 자기테이프 드라이버는 자기테이프에 자료를 읽고 쓰기 위해 사용되는데, 오디오테이프와 같은 방식으로 자료를 저장한다. 자료는 주기억장치에서 읽혀질 수 있는 자기를 띤 점 형태로 기록된다. 자화점은 하나의 비트를 표시내며, 여러 개의 채널(channel 또는 track, 테이프의 길이방향으로 연속적인 열) 각각에 자화점의 존재 유무가 문자를 표시해준다. 그림은 자료저장의 일반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테이프의 용량은 1인치당 저장할 수 있는 비트의 수(bpi, bits per inch), 블록에 따라 결정되며, 일반적으로 2,400피트 길이에 1/2인치 폭의 테이프가 사용되므로, 2,400피트의 테이프에는 약 2억 문자 정도 기억시킬 수 있다.
(2)테이프에 저장된 레코드의 형태
자기테이프에 레코드를 저장할 때 레코드는 순차적으로(즉 순서대로) 저장된다. 테이프에 저장된 레코드들은 레코드간 간격(IRG, inter record gap)으로 구분된다. 테이프에 레코드가 저장될 때 각 레코드를 구분하기 위해 레코드간 간격을 0.3-0.75인치 정도 둔다. 또한 레코드 길이가 너무 짧을 때에는 일정한 길이의 블록(block)에 여러 개의 레코드를 연속적으로 기록하고 블록간 간격(IBG, inter block gap)을 둔다.
이와 같이 하나의 블록 안에 논리적 레코드(logical record)라 부르는 각 레코드를 2개 이상 배치하여 하나의 물리적 레코드(physical record)를 형성하는 것을 블록킹(blocking)이라 한다. 블록킹은 자료저장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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