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머리
2. 얼굴
3. 상체
4. 하체
5. 오장, 육부
2. 얼굴
3. 상체
4. 하체
5. 오장, 육부
본문내용
마음 ③진정(眞情)에서 우러나오는 충성(忠誠)된 마음.
*신하는 임금을 일편단심으로 섬겨야 한다.
*죄인은 높은 고개, 높은 재에 오를 적마다 북녘을 향해 열심히 머리를 조아리며 임 향한 일편단심을 거듭거듭 되뇌는 것이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自激之心 (자격지심) : 자기(自己)가 일을 해놓고 그 일에 대(對)하여 스스로 미흡(未洽)하게 여기는 마음.
*그는 자격지심으로 얼굴도 들지 못했다.
*어쩌면 자기 잘못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에 선수를 치느라고 그렇게 위세를 부리는지도 몰랐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抑何心腸 (억하심장) :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리 하는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내가 무슨 억하심장으로 자네를 궁지로 몰아넣겠는가?
*내 땅에서 내가 소작료 받는데 자네가 무슨 억하심장으로 헤살을 놓는가 말이야?≪송기숙, 암태도≫
脾(지라 비) : 형성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卑(비)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 지라 : 백혈구 생성과 노폐한 적혈구를 파괴하는 기능을 함.
- 脾胃難定 (비위난정) : 비위가 뒤집혀 가라앉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밉살스런 꼴을 보고 마음이 아니꼬움을 이르는 말.
*저 정도 것을 보고도 비위난정이니 앞으로 닥칠 일이 꿈만 같구려.
*그의 행동을 보니 비위난정이로세.
肺(허파 폐) : 형성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초목(草木)이 무성하게 자라다→왕성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市(패)로 이루어짐. 사람의 呼吸(호흡)의 근원이 되는 臟器(장기), 곧 허파의 뜻.
- 肺結核 (폐결핵) : 결핵균(結核菌)에 의(依)해 폐에 생기는 만성(慢性)의 전염병(傳染病).
*그는 그때 중증의 폐결핵을 무릅쓰고 각혈을 하면서 ‘나의 고백’이란 참회록을 썼으나….≪최일남, 거룩한 응달≫
*폐결핵에 걸리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입니다.
- 如見心肺 (여견심폐) : 남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듯이 훤히 앎.
腎(콩팥 신) : 형성(2급)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현ㆍ간)의 전음(轉音)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 腎疳 (신감) : 오감(五疳)의 하나. 젖이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열이 신(腎)을 손상함으로써 생기는데, 발열로 머리는 뜨거우나 다리는 차고 설사˙식욕 부진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감은 몸이 수척해지며, 오슬오슬 떨리며 춥고 열(熱)이 몹시 심한 병(病)이다. 설사(泄瀉)가 잦으며, 식욕이 없어진다.
六腑(육부) (여섯 육 : 지사 / 육부 부 : 형성(1급))
-담(膽)ㆍ위(胃)ㆍ대장(大腸)ㆍ소장(小腸)ㆍ삼초(三焦)ㆍ방광(膀胱)의 여섯 가지 뱃속의 기관(器官)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사람의 몸은 오장과 육부로 형성되어 있다.
膽 (쓸개 담) : 형성(2급)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담(膽에서 月을 뺀 부분)으로 이루어짐. '쓸개'의 뜻.
- 膽大心小 (담대심소) : 담대(膽大)하면서도 치밀(緻密)한 주의력(注意力)을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문장(文章)을 지을 때의 마음가짐을 이르는 말.
- 臥薪嘗膽 (와신상담) :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
*와신상담하며 기회를 노리다
*이분 역시 30여 년 전에 도일하여 10년 간이나 와신상담하다가 지금부터 20여 년 전에 삼화 고무 공업을 창설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는데….≪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 吐盡肝膽 (토진간담) : 간과 쓸개를 모두 내뱉는다는 뜻으로, 솔직(率直)한 심정(心情)을 속임없이 모두 말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明目張膽 (명목장담) : 눈을 크게 뜨고, 담력(膽力)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음, 곧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용기(勇氣)를 내어 일을 함.
*나야 명목장담을 백 번 발휘한다 해도 그런 화자로선 결코 적격이 아니니까.≪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胃 (밥통 위) : 회의
위장 안에 음식이 들어있는 모양에 月(월-肉육)을 더한 글자.
- 飮灰洗胃 (음회세위) : 재를 마셔 위 속의 더러운 것들을 씻어낸다는 뜻으로, 악한 마음을 고쳐서 선으로 돌아감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刮腸洗胃 (괄장세위) : 칼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로 위를 씻어 낸다는 뜻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스스로 새사람이 됨을 이르는 말.
*나는 어릴때부터 위장이 약하다.
小腸 (작을 소 : 상형 / 창자 장 : 형성)
- 위(胃)의 유문(幽門)에서 대장(大腸)에 이어 지는 대롱 모양(模樣)의 가는 소화관(消化管). 먹은 것을 소화(消化)하고 영양(營養)을 흡수(吸收)함. 길이 6∼7m. 작은창자.
*나는 어제 소장이 꼬여서 병원에 갔다왔다.
大腸 (큰 대 : 상형 / 창자 장 : 형성)
- 소장(小腸)의 끝으로부터 항문(肛門)에 이르는 소화(消化) 기관(器官). 소장(小腸)보다 굵고 짧으며, 사람의 대장(大腸)은 1.5m 가량임. 식물성(植物性) 섬유(纖維)의 소화(消化)와 소화(消化) 잔재(殘滓)로부터의 수분(水分)의 흡수(吸收)를 맡아 봄. 맹장(盲腸), 결장(結腸), 직장(直腸)의 세 부분(部分)으로 나뉨. 큰창자.
*결국 그는 대장내시경을 찍었다.
三焦 (석 삼 : 지사 / 그을릴 초: 형성)
- 삼초(三). 상초(上焦)ㆍ중초(中焦)ㆍ하초(下焦)를 아울러 이르는 말. 곧 상초는 위(胃)의 상부(上部), 중초는 위(胃) 부근(附近), 하초는 배꼽 아래에 해당(該當).
血 (피 혈) : 상형
- 제사에 희생의 짐승의 피를 그릇에 가득 담아 바친 모양, 옛날엔 약속을 할 때, 이 피를 서로 빨곤 하였음. 옛날엔 皿(명-그릇)위에 一(일)획을 썼으나 지금은 삐침(-삐침)部를 씀.
- 鳥足之血 (조족지혈) : '새 발의 피'란 뜻으로, ①극히 적은 분량(分量)을 말함 ②아주 적어서 비교(比較)가 안 됨. ③물건(物件)이 아주 작은 것을 가리킴.
- 熱血男兒 (열혈남아) : 열정(熱情)의 피가 끓는 사내.
*나의 혈기(血氣)는 아직도 왕성하다.
*신하는 임금을 일편단심으로 섬겨야 한다.
*죄인은 높은 고개, 높은 재에 오를 적마다 북녘을 향해 열심히 머리를 조아리며 임 향한 일편단심을 거듭거듭 되뇌는 것이었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自激之心 (자격지심) : 자기(自己)가 일을 해놓고 그 일에 대(對)하여 스스로 미흡(未洽)하게 여기는 마음.
*그는 자격지심으로 얼굴도 들지 못했다.
*어쩌면 자기 잘못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에 선수를 치느라고 그렇게 위세를 부리는지도 몰랐다.≪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抑何心腸 (억하심장) :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리 하는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내가 무슨 억하심장으로 자네를 궁지로 몰아넣겠는가?
*내 땅에서 내가 소작료 받는데 자네가 무슨 억하심장으로 헤살을 놓는가 말이야?≪송기숙, 암태도≫
脾(지라 비) : 형성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卑(비)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 지라 : 백혈구 생성과 노폐한 적혈구를 파괴하는 기능을 함.
- 脾胃難定 (비위난정) : 비위가 뒤집혀 가라앉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밉살스런 꼴을 보고 마음이 아니꼬움을 이르는 말.
*저 정도 것을 보고도 비위난정이니 앞으로 닥칠 일이 꿈만 같구려.
*그의 행동을 보니 비위난정이로세.
肺(허파 폐) : 형성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초목(草木)이 무성하게 자라다→왕성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市(패)로 이루어짐. 사람의 呼吸(호흡)의 근원이 되는 臟器(장기), 곧 허파의 뜻.
- 肺結核 (폐결핵) : 결핵균(結核菌)에 의(依)해 폐에 생기는 만성(慢性)의 전염병(傳染病).
*그는 그때 중증의 폐결핵을 무릅쓰고 각혈을 하면서 ‘나의 고백’이란 참회록을 썼으나….≪최일남, 거룩한 응달≫
*폐결핵에 걸리면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기침입니다.
- 如見心肺 (여견심폐) : 남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듯이 훤히 앎.
腎(콩팥 신) : 형성(2급)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부수(部首)를 제외(除外)한 글자 (현ㆍ간)의 전음(轉音)이 합(合)하여 이루어짐.
- 腎疳 (신감) : 오감(五疳)의 하나. 젖이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열이 신(腎)을 손상함으로써 생기는데, 발열로 머리는 뜨거우나 다리는 차고 설사˙식욕 부진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감은 몸이 수척해지며, 오슬오슬 떨리며 춥고 열(熱)이 몹시 심한 병(病)이다. 설사(泄瀉)가 잦으며, 식욕이 없어진다.
六腑(육부) (여섯 육 : 지사 / 육부 부 : 형성(1급))
-담(膽)ㆍ위(胃)ㆍ대장(大腸)ㆍ소장(小腸)ㆍ삼초(三焦)ㆍ방광(膀胱)의 여섯 가지 뱃속의 기관(器官)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사람의 몸은 오장과 육부로 형성되어 있다.
膽 (쓸개 담) : 형성(2급)
- 뜻을 나타내는 육달월(月(=肉)☞살, 몸)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담(膽에서 月을 뺀 부분)으로 이루어짐. '쓸개'의 뜻.
- 膽大心小 (담대심소) : 담대(膽大)하면서도 치밀(緻密)한 주의력(注意力)을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 문장(文章)을 지을 때의 마음가짐을 이르는 말.
- 臥薪嘗膽 (와신상담) :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
*와신상담하며 기회를 노리다
*이분 역시 30여 년 전에 도일하여 10년 간이나 와신상담하다가 지금부터 20여 년 전에 삼화 고무 공업을 창설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는데….≪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 吐盡肝膽 (토진간담) : 간과 쓸개를 모두 내뱉는다는 뜻으로, 솔직(率直)한 심정(心情)을 속임없이 모두 말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明目張膽 (명목장담) : 눈을 크게 뜨고, 담력(膽力)으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음, 곧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용기(勇氣)를 내어 일을 함.
*나야 명목장담을 백 번 발휘한다 해도 그런 화자로선 결코 적격이 아니니까.≪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胃 (밥통 위) : 회의
위장 안에 음식이 들어있는 모양에 月(월-肉육)을 더한 글자.
- 飮灰洗胃 (음회세위) : 재를 마셔 위 속의 더러운 것들을 씻어낸다는 뜻으로, 악한 마음을 고쳐서 선으로 돌아감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刮腸洗胃 (괄장세위) : 칼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로 위를 씻어 낸다는 뜻으로, 마음을 고쳐먹고 스스로 새사람이 됨을 이르는 말.
*나는 어릴때부터 위장이 약하다.
小腸 (작을 소 : 상형 / 창자 장 : 형성)
- 위(胃)의 유문(幽門)에서 대장(大腸)에 이어 지는 대롱 모양(模樣)의 가는 소화관(消化管). 먹은 것을 소화(消化)하고 영양(營養)을 흡수(吸收)함. 길이 6∼7m. 작은창자.
*나는 어제 소장이 꼬여서 병원에 갔다왔다.
大腸 (큰 대 : 상형 / 창자 장 : 형성)
- 소장(小腸)의 끝으로부터 항문(肛門)에 이르는 소화(消化) 기관(器官). 소장(小腸)보다 굵고 짧으며, 사람의 대장(大腸)은 1.5m 가량임. 식물성(植物性) 섬유(纖維)의 소화(消化)와 소화(消化) 잔재(殘滓)로부터의 수분(水分)의 흡수(吸收)를 맡아 봄. 맹장(盲腸), 결장(結腸), 직장(直腸)의 세 부분(部分)으로 나뉨. 큰창자.
*결국 그는 대장내시경을 찍었다.
三焦 (석 삼 : 지사 / 그을릴 초: 형성)
- 삼초(三). 상초(上焦)ㆍ중초(中焦)ㆍ하초(下焦)를 아울러 이르는 말. 곧 상초는 위(胃)의 상부(上部), 중초는 위(胃) 부근(附近), 하초는 배꼽 아래에 해당(該當).
血 (피 혈) : 상형
- 제사에 희생의 짐승의 피를 그릇에 가득 담아 바친 모양, 옛날엔 약속을 할 때, 이 피를 서로 빨곤 하였음. 옛날엔 皿(명-그릇)위에 一(일)획을 썼으나 지금은 삐침(-삐침)部를 씀.
- 鳥足之血 (조족지혈) : '새 발의 피'란 뜻으로, ①극히 적은 분량(分量)을 말함 ②아주 적어서 비교(比較)가 안 됨. ③물건(物件)이 아주 작은 것을 가리킴.
- 熱血男兒 (열혈남아) : 열정(熱情)의 피가 끓는 사내.
*나의 혈기(血氣)는 아직도 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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