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조약jo

소개글

베르사이유조약j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집단안전보장체제

2. 베르사이유체제의 형성

3. 독일의 베르사이유 체제 붕괴

4. 베르사이유체제의 평가

5. 제 2차 세계대전


참고자료

본문내용

도입하여 침략전쟁을 금지하였으며 이를 어길 때에는 경제적인 제제를 가하였다.
부정적인 면에서 살펴 보면 베르사이유 강화조약의 가맹국가를 전승국가에 한해서 허락되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독일은 1926년에서야 국제연맹에 가입하였다) 그리고 강화조건은 너무나 패전국가에 가혹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독일을 최대한으로 약화시켜 그 재기를 방지하려고 하는 목적에서 가혹하게 강화조건을 규정(특히 배상금부문)하여 “전쟁도발유죄조항”은 가혹한 조건을 독일에게 강요하여 연합국사이에서는 독일의 배상능력의 평가로 의견을 대립하였으며 다른 패전국가 보다 독일에 너무 가혹한 배상금이 강요되어 완전히 독일을 붕괴시키려 하였다. 이것은 결국 독일의 히틀러가 조약을 파기시켜는 결과를 야기시킴으로서 독일의 민족주를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 당시 각국의 시대적 상황을 살펴 보면 영국은 독일의 해군력의 위협을 제거해서 국제적 지위가 향상된 듯하나 4~5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영국의 경제적 지위가 불안하게 되어 구라파 세력 균형에 불안을 가져다 주었다. 프랑스는 전쟁에 승리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독일을 붕괴시키지 못해 불안한 상태로 프랑스의 의도대로 조약이 맺어지지 않아 베르사이유조약의비준을 위해 의회와 상정했을 때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탈리아의 경우에도 자기의 주장이 하나도 관철되지 않았다. 그 밖의 신생국의 사이에도 미해결 문제가 많이 남아 불만이 가득 차고 소수민족문제가 남아 있었다.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이 구라파 국가외에 처음으로 강대국의 지위에 오르게 하여, 베르사이유강화조약이 미국상원에서 비준이 거절되어 미국이 국제연맹에 가입치 못하였으며 윌슨(Wilson)이 공화당의 하딩(Harding)에게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여 미국외교정책에 전환점을 이루게 되어 국제주의에서 고립주의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끝으로 제국주의와 피압박민족과의 모순을 들 수 있다. 민족압박은 베르사이유체제의 중요한 기초의 하나이다. 10월혁명 후 일어나는 민족해방운동의 고조는 중국인민을 각성하게 하여 반제국주의의 애국적인 5 4운동을 일어나게 하였다. 터키인이 세브르조약을 반대하는 무장투쟁이 바로 베르사이유강화조약에 대한 일대의 최초의 타격이었다. 이런 각종 모순의 발전은 베르사이유강화조약으로 건립된 국제관계의 새 질서가 기필코 얼마 유지되지 못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5. 제 2차 세계대전
베르사이유체제의 내적인 모순으로 말미암아 일어난 제 2차 세계대전은 1차 세계대전과 연속선상에 있으며 따라서 제국주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독일은 38년부터 39년에 걸쳐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병합하고 소련과는 불가침조약을 맺는 등 팽창의 야심을 명백히 드러냈다. 그러나 영국, 프랑스 등의 국가는 독일의 행동을 견제하지 않고 방치하였으며, 1939년 독일의 폴란드침입과 함께 유럽 각국은 제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를 일으키게 된다 (1939). 4개년 계획으로 군비확장에 주력해 온 독일은 단찌히와 서부 폴란드를 병합했고, 소련도 동부폴란드와 발트 3국 등을 점령했다. 이탈리아의 발칸진출이 용이치 않았던 반면, 독일은 승승장구로 서쪽의 덴마아크, 노르웨이, 네덜란드에 이어 마지노 방어선만 믿고 소극적으로 항전하던 프랑스까지 점령해 비시 괴뢰정부를 수립함으로써 소련을 제외한 유럽대륙을 장악했다. 그러나 처칠이 지도하는 영국의 치열한 항전, 드골이 지도하는 자유프랑스군과 프랑스 국내 레지스탕스의 저항, 미국의 참전 및 소련과의 이해갈등 속에서 패전의 국면으로 치달았다. 일본은 동남아시아로의 진출을 보장받기 위해, 하와이의 진주만을 기습공격했으나(1941, 11), 1942년 여름 이후 다른 추축국가들과 함께 역전의 국면을 맞았다. 이에 따라 연합국의 수뇌들은 카이로(1943), 얄타(1945, 2), 포츠담(1945, 7) 등지에서의 회담을 통해 전후 국제질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얄타회담에서는 소련의 참전이 결정되어 향후 국제질서에 큰 변수로 작용했다. 뭇솔리니 정권이 붕괴된 이탈리아가 추축국 중 가장 먼저 항복한 후(1944, 6), 독일(1945, 5)과 원자탄이 투하된 일본이 항복하면서(1945, 8) 2차 세계대전은 종식됐다.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국제질서는 베르사이유 조약에 의해 유지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은 베르사이유 체제가 붕괴되는 과정이 대동화 전쟁(태평양)이다. 이렇게 하여 촉발된 제 2차 세계대전은 1945년 연합국의 승리로 종전을 맞게 된다.

키워드

베르사이유 조약 ,   파리강화조약, 독일, 연합국, ,   윌슨, 제2차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