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성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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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주의성령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역사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은 복음전도와 선교사역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1910년 에딘버러에서 세계적인 기구로 출발하였으나 결국 이후 결성된 W.C.C의 강령에 따라 신학적인 논의 보다는 선교를 위한 협력, 사회문제, 교회의 일치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렇게 볼 때 1910년 세계선교협의회자체로서는 보다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의 시발점으로 보는 것은 타당한 것 같다. 도한 19세기 말 미국과 유럽각지에서 일어난 부흥운동의 결과로 생겨난 여러 기독교 단체들이 1910년 세계선교 협의의 모체가 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실이 그러하다면, 개혁주의 및 복음주의 선교 운동의 뿌리들을 당시에는 근본주의 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자유주의 강력하게 대응한 보수 연합세력으로부터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여겨진다.
(4)개혁주의 선교신학의 새로운 출구
2. 21세기 개혁주의 선교신학의 과제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은 개혁주의 선교신학의 역사적인 뿌리를 확인하고 현재의 시점에서 미래의 과제들을 정리하는 일이다. 21세기 개혁주의 선교학의 과제로서 다음의 몇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1.성경의 영감과 무오성에 대한 변함없는 사실
신구약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으로 또한 우리의 신앙과 행위에 대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신학과 신앙은 한국의 대부분의 교회들의 물려받은 유산이다. 이것은 우리한국교회의 축복인 것이다.
2.한국적 신학의 계발
세계 신학계에 공헌할 수 있는 한국적 신학의 계발이 필요하다. 한국적 신학이라고 해서 한국 사람에 의한 한국신학을 외쳤던 장공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고 복음주의 신학의 최소한의 기반이라고 볼 수 있는 성경 영감과 무오에 기초한 개혁주의 및 복음주의를 표방한느 신학의 계발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3. 통합된 분야의 한 부분으로서의 선교신학의 추구
복음주의 선교신학이 독립된 신학의 분야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오늘날의 추세이기는 하지만 선교신학도 신학의 제 분야의 한 부분이고 보면, 신학의 타 분야와의 교류와 대화의 채널이 열려 있어야 하는 것이다.
4. 제 3세계 선교지도자의 양성
지역 편중을 극복하고 지엔피가 낮은 구가들의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5. 복음의 사회적 관심
복음주의 신학자들 사이에서는 다소 소홀히 취급해온 사회문제에 대한 복음적 관심은 세상 속에 있는 교회의 위치를 새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기독교 복음의 틀 안에서 일반은총의 문화명령의 수행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고 하는 원대한 비전을 보게 되었다.
Ⅲ.결론
오늘날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지향하는 한국교회의 사명의 중요한 한 축은 분명 기도와 말씀의 생활화에 있다고 하는 사실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의 모습도 알고 보면 기도와 말씀의 생활하라고 하는 측면이 언제부터인가 신자들의 삶 속에서 축복 지향의 가치관에 밀려 그 중요성을 잃어간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기도와 말씀이 생활화된 사람들이었음을 기억해야겠다.
서평
오늘날 개혁주의 신앙을 유산을 본받아 살아가는 우리들은 여러 위기에 처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앞에서 요약한 성령론과 여성임직등 이전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 오늘날 새롭게 문제시되는 여러 분야가 있다. 점점 세상은 발전하고 점점 기독교 문화는 세상문화에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급변도로 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속에서 변하지 아니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한다. 여전히 인간된 죄인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편리해졌다고 해도 발달했다고 해도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죄는 오히려 세상의 발달과 더불어 비례하는 것이지 반비례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적용이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수많은 선진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수호와 올바른 신학을 위해 그들의 열정을 바쳤다. 그들의 온몸을 바쳤다. 그러나 지금 총신대학원에 다니는 나 자신을 돌아보면 쉽게 세상과 타협할 때가 많음을 쉽게 보게된다. 또한 주어진 학교 상황과 교수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이 현재 총신의 현실이다.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의 학교가 아닌 사람의 의한 하나님의 학교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현재 문제도 많고 신학적인 논제도 많은 이러한 현시점에서 우리가 지녀야할 개혁주의적인 가치관은 무엇일까? 우리의 신학의 푯대가 되고 우리가 나가는 초병 전도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요즘 기도실에서 잠을 잔다. 기숙사 생활하다보면 원우들과 밤늦게까지 어울리다가 새벽기도회도 참석하지 못할 때가 참 많았다. 그래서 내가 살아야겠다는 마음에 기도실을 택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기도실에 기도하는 신학생들이 없다는 것이다. 몇몇 원우들의 기도소리만 큰 100주년 성전을 울릴 뿐이다. 하지만 그래도 총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희망은 비록 소수지만 기도하는 원우들이 있다는데서 희망을 가져본다. 우리의 입으로만 개혁주의 개혁주의만을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도의 삶에 개혁이 일어나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설교자들은 기도해야 한다 기도해야 한다고 이중 삼중으로 강조하지만 정작 설교자들에게서 기도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들의 설교는 최첨단을 달려가지만 그의 기도는 진부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머리는 뜨거운데 가슴은 냉냉하다. 윗물이 이러한데 성도들의 삶은 어떻겠는가? 이제 우리는 학교에서나 교회에서는 작게는 내가 맡은 부서에서부터 작은 기도의 개혁이 있기를 소망한다. 지난밤에 나는 참 많이 울었다. 믿음없는 학생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들을 인도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신앙없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믿음없는 나의 모습이 보였기에 나는 많은 눈물을 훔쳤다. 이제 나의 삶의 자리에서 작은 기도의 개혁이 있기를 바라면서 본 레포트를 마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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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0
  • 저작시기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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