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지체장애아교육]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특성과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지도방법, 진로지도 및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치료, 교육, 훈련 방법 분석(외국 지체장애(지체부자유) 학교 교육 사례 중심)

소개글

[지체장애][지체장애아교육]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특성과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지도방법, 진로지도 및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치료, 교육, 훈련 방법 분석(외국 지체장애(지체부자유) 학교 교육 사례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체장애(지체부자유)의 원인
1. 마비
2. 관절경직
3. 절단
4. 변형

Ⅲ.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신체심리학적 특성

Ⅳ.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지도방법

Ⅴ.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진로지도

Ⅵ. 외국 지체장애(지체부자유) 학교의 교육 사례
1. 일본
1) 학습곤란 학생에 대한 특례
2) 중복장애아에 대한 특례
2. 미국
3. 캐나다
1) 특수교육의 목표
2) 유의 사항
3) 실제적인 훈련 프로그램의 내용
4. 독일
5. 영국
1) 지체부자유 학교의 종류
2) 지체부자유 학생에 개념6
3) 만족한 교육과정을 개발시키는데 있어서 당면한 중요한 문제점

Ⅶ. 지체장애아(지체부자유아)의 치료, 교육, 훈련 방법
1. 의료적인 치료
1) 물리치료
2) 작업치료
3) 수술적 치료
4) 언어치료
2. 교육적인 재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억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치료방법으로는 기기 반사와 뒤집기 반사 두 가지 반사운동이 있는데, 이 치료법은 사지의 운동뿐만 아니라 외안근인 후두 근육이 전체적으로 운동되므로 사시가 없어지고 발음기관의 근육 발달에 의해 언어기능도 좋아지게 된다. 또한 호흡근육의 발달로 호흡기능이 좋아지며 복부 근육의 발달로 대소변 가리기에도 도움을 준다.
2) 작업치료
작업치료란 미세한 손동작을 위한 훈련 및 눈, 손의 협응운동 동작 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을 제시하고 반복시키는 것이다. 예로써 물건을 잡고 놓는 훈련부터 시작하여 옆으로 옮기기, 좌우 옮기기 등으로 진행시켜 나가면서, 손목과 팔꿈치를 안으로 밖으로 운동을 시키는 것과, 물건을 큰 것부터 작은 것으로 크기를 줄여가며 잡기 식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이렇게 배운 눈, 손 협응 및 미세한 손동작을 어떻게 글씨 쓰기 등의 인지능력과 식사·벗기·머리 빗기·양치질 등의 일상생활 동작에 활용하는 가도 훈련시킨다.
3) 수술적 치료
먼저 정형외과적 수술은 신체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외모가 나아 보이게 또는 관절이나 근육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며 대체로 5 ~ 6세의 학령기 이전에 시행한다. 주로 발목근육의 수축으로 보행장애가 있을 때 이것을 늘려주는 수술을 많이 한다. 그리고 이분척추나 수두증인 경우도 앞서 말했듯이 수술적인 치료를 한다. 특히 뇌성마비의 경우 주장애 원인인 경련성을 감소시켜주어 동작을 유연하게 해주기 위해 신경외과적 수술을 하기도 한다.
4) 언어치료
신경적 결함이 있는 아동들에서의 가장 많은 언어장애는 언어를 구사하는 운동능력의 결함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언어치료는 우선 아주 간단한 입술 및 혀운동, 호흡운동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언어구사를 위한 개념 형성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간질 예방이나 뇌성마비의 경련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약물치료와, 관절의 수축 방지와 기능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각종 보조기구를 활용하는 방법도 의료적인 치료 재활에 속한다.
2. 교육적인 재활
앞에서 살펴 본 다양한 형태의 장애와 그에 적절한 조치를 일반화 하며 말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즉 그들의 행동과 학습상의 이질성은 폭이 너무 넓으므로 각각의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을 짜야 하기 때문에, 교육적인 방법을 일반화 하여 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그러나 지체장애아의 교육목적은 자신의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정상아동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 세부적인 교육목표는 첫째, 일상생활 활동에 정상성을 가져다주도록 교육해야 하며, 둘째, 기초 학업기능을 가르치고, 셋째, 상급 교육 기술과 직업적 기술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 이외에 교육 시 다음과 같은 내용에 강조점을 두고 실시해야 한다.
① 지적능력에서는 자신감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② 신체적 발달을 최대화 한다.
이들의 신체 발달을 최대로 하기 위하여 의료진 및 물리치료사 등과 깊은 유대를 갖고 지도하며, 건전한 보건 습관을 갖도록 한다.
③ 사회성에 있어서는 건전한 자아개념을 형성하도록 한다.
자신의 장애를 수용하며, 현실적 목표와 기대를 설정하여 성취감을 맛보고, 긍정적 자아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④ 미술, 음악, 연극, 공예활동을 강화하여 창조적 표현의 기회를 많이 주고, 사회적 경험의 기회도 많이 주도록 한다.
⑤ 장래에 대한 준비를 하도록 한다.
또한 성장에 따라 기본적인 학과 이외에 보행 기술훈련·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치료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지체장애인 경우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나타내는 경우 여러 전문 영역의 도움이 교육적 테두리에서 주어져야 한다. 끝으로 이들의 재활에 있어 마지막 단계인 직업과 결혼을 위한 준비도 필요하다. 지체장애인 스스로 높은 동기를 가진, 잔여 기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현실적으로 취업전망이 있는 직업 훈련을 하도록 한다. 훈련 직종을 택할 때는 각 개인의 지능·특성·직업의 특색을 모두 고려하도록 한다. 지능이 정상적이고 지체 장애가 심한 경우 특히 결혼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될 수 있는데로 조기에 성교육을 하면서, 성적 자극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정상인과는 다른 성적 행동 및 관계를 인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Ⅷ. 결론
지체장애가 아동 자신과 그 가족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아동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맞추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할 뿐 아니라, 사회가 그들에게 강요하는 이차적 장애에도 맞추어가야 한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이차적 장애가 일차적 장애보다 장애인 자신을 더 무력하게 만들고 있다. 지체장애인들은 괴롭힘을 당하고 비하되기도 하며 무시당하기도 한다. 그들은 인공 장애물 때문에 사회로부터 고립되기도 하고, 장애를 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고립되기도 하며, 이웃을 벗어나 학교에서도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이 원하는 직업 혹은 어떠한 유형의 직업도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 어쩌면 그들은 인공적 장애물 혹은 재정적 곤란 때문에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들이 또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며, 그러한 경우 그들은 집이나 보호시설에서 지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지체장애인은 장애의 정도와 관계없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생 양식을 누릴만한 가치가 있음을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다.
참고문헌
구본권 외 / 특수교육학, 교육과학사
권태운 / 지체장애인의 사회참여에 관한 연구, 협성대학교, 2000
박화문 / 지체부자유 재활훈련, 민지사, 1994
박태희 / 발달이 늦은 우리 아이도 잘 할 수 있어요, 지체부자유편, 형설출판사, 1998
송채훈 / 지체장애인의 장애유형에 따른 생활체육참여와 생활만족도의 관계, 한국특수체육학회지, 제9권1호, 2001
신현기 외 / 특수교육의 이해, 교육과학사, 2000
이현수 / 지체장애학생과의 통합체육수업이 비장애학생의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 한국스포츠교육학회지, 제12권1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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