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 • • • 1~18p
◈ 분만의 정의 및 종류 • • • • • 1p
◈ 유도분만 • • • • • • • • 1~3p
◈ NSVD • • • • • • • • 3~18p
- 분만 기전 • • • • • • • • 3p~4p
- 분만 단계 • • • • • • • • 4p~5p
- 분만단계에 따른 간호 • • • • • 5p~18p
Ⅱ. 간 호 력 • • • • 19~20p
Ⅲ. 검사결과 • • • • 20~21p
Ⅳ. 입원 중 처치 • • • 21~23p
Ⅴ. 경과 기록 • • • • 24~26p
Ⅵ. 간호과정 • • • • 26~29p
◈ 분만의 정의 및 종류 • • • • • 1p
◈ 유도분만 • • • • • • • • 1~3p
◈ NSVD • • • • • • • • 3~18p
- 분만 기전 • • • • • • • • 3p~4p
- 분만 단계 • • • • • • • • 4p~5p
- 분만단계에 따른 간호 • • • • • 5p~18p
Ⅱ. 간 호 력 • • • • 19~20p
Ⅲ. 검사결과 • • • • 20~21p
Ⅳ. 입원 중 처치 • • • 21~23p
Ⅴ. 경과 기록 • • • • 24~26p
Ⅵ. 간호과정 • • • • 26~29p
본문내용
이완요법을 사용한다(리듬에 맞춘 호흡법 등).
- 이론적 근거 ; 이완요법은 불안한 상황에서 횡문근으로부터 평활근으로 퍼져 나가는 근 육의 긴장을 줄인다. (간호진단과 중재 499p 오른쪽 밑에서 15째 줄)
이완요법을 사용함으로써 불안함을 주는 상황에서 문제해결책을 모색하며, 불안의 원인과 그 내면의 느낌을 인식함으로써 환자는 독립적으로 불안에 대처할 수 있다. (간호진단과 중재 501p 표)
⑥ 환자가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있어 호전을 보이면 칭찬 등으로 격려한다.
- 이론적 근거 : 긍정적 강화는 치료계획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는 것을 격려한다. (가정간호의 이론과 실제 43p)
5. 평가
▶ 대상자가 적절히 심호흡함으로써 진통 경감을 적절히 수행하며, 불안해하거나 안절부 절하는 모습이 줄어들었다. 대상자는 더 이상 불안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참 고 문 헌
문헌고찰 >
-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 Ⅱ/현문사/2004년 2월 20일/
21p~30p, 153p, 67p, 194p~197p
-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 Ⅰ/현문사/2004년 2월 20일/339p~340p
약 >
- http://www.kimsonline.co.kr/
- http://www.druginfo.co.kr/
간호과정, 이론적 근거 >
- 장옥자/기본간호학실습서/현문사/1998년 11월 25일 발행
- 김소야자 외 5인/간호진단과 간호중재/수문사/1989년 12월 01일 발행
- 이은옥 외 6명/간호진단과 중재/서울대학교출판부/2005년 3월 15일 발행
- 이애주 외 공저/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출판부/2006년 1월 10일 발행
실 습 소 감
2학년 마지막 실습이 끝나간다. 마지막 실습을 세상을 나는 새 생명을 볼 수 있는 분만실에서 끝마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분만실 실습을 하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생각을 다 가지게 되었다. 새 생명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산모에게 간호를 한다는 뿌듯함, 아이를 열달동안 뱃속에서 키우고 세상에 나게 하는 여자로서의 역할의 대단함이 반이라면 다른 반은 힘든 분만 과정에서 산모 혼자만이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고독함과 불쌍함과 나 역시도 그렇게 부모님께 기쁨과 많은 고통과 괴로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태어났다는 죄송스러움이었다.
이번 분만실 실습을 하기 전에 겨울이라 분만 case가 없을까 걱정이었는데, 하루에 3~4건씩 산모들이 분만하러 입원하여 다행이었다. 그러나 첫째 주 실습때는 day였기 때문에 오후 늦게 분만하는 산모들이 많아서 분만하는 case를 실습을 한 지 5일이 되어서야 볼 수 있던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
vital check와 도플러를 할 시간이 될 때마다 다른 짝과 같이 번갈아 가며 시행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공부를 하거나 산모에게 가서 태아심박동소리를 듣거나 산모가 불편한 점이 있는지, 필요한 간호가 있는지 등을 살펴보았다.
분만실에서 중점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분만단계와 분만단계에 따른 간호이다. 분만 전에는 산모가 불편해하는 점이 무엇이며 그때 우리가 취해주어야 할 간호는 무엇인지, 분만 중 산모와 태아에게 해주어야 할 간호와 분만 후 잠재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에 대해 알아두어야 한다. 2학기 모성강의시간에 배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여러 번 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숙소에서 분만실에서 여러 번 읽어보고 또한 실재적으로 산모에게 어떠한지 이론을 비교하며 간호해주었다.
분만실 선생님께서 산모가 오면 제일 먼저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챠트 읽는 법과 NST(Non Stress Test) 거는 법과 읽는 법 등에 대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매우 감사했다. 신환이 오면 분만실 선생님들께서도 더욱 더 바빠지지만 우리 학생들도 더 몸이 빨라지게 된다. 신환이 오면 vital check 와 NST 거는 것은 우리 학생들의 임무이다. 신환이 여러 명 오면 바쁘지만 신환에게 할 수 있는 임무와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는 것이 매우 기뻤다.
실습을 한 지도 1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은 많이 서툴다. 산부 복부를 촉지하여도 아직은 어디가 태아의 머리이고 둔부인지, 어디에서 심박동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잘 찾지 못한다. 그래서 도플러 검사나 NST 걸 때마다 손도 서툴고 빠른 시간에 끝내지 못해 산모나 산모의 보호자가 뭐라 하지 않을까 진땀을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학생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알고도 우리 학생을 믿어주고, 검사할 때마다 태아 위치를 알려주고 진통이 있는데도 끝까지 검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줘서 매우 감사하다.
실습을 하면서 아쉬운 점은 직접적인 정서적 지지를 해 주지 못한 것이다. 분만실 실습을 하면서 유산을 본 case가 있었다. 유산을 한 산모에게 가서 어떻게 정서적 지지를 해주어야 할 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루 빨리 쾌유되었으면 하고 곁에서 바랄 뿐이었다. 또한 진통을 느끼면서 흐느껴 우시는 산모를 보며 빨리 진통이 끝나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랄 뿐이었다. 비록 학생간호사이지만 산모의 배우자와 똑같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모든 산모들이 고통을 느끼면서도 나의 아이가 세상에 나온다는 기쁨에 그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것을 보고 역시 엄마는 대단하구나! 알 수 있었다. 자연분만을 한 산모의 표정을 보고 놀라고 감탄했다. 진통 때문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땀을 흘리고 아파하는데,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고 눈에서는 여전히 눈물이 흘렀으나 눈과 입은 웃고 있었다. 기쁨의 눈물이었다. 그 장면을 보고 나도 나중에 저런 행복한 날이 올까 생각하게 되었다.
이 세상의 모든 임부들이 무사히 건강한 태아를 낳을 수 있도록 바라며, 산부를 위해 할 수 있는 간호를 더욱 더 공부해야겠구나! 노력해야겠구나! 다짐했다. 그리고 엄마에게 무한한 감사함을 끝없이 가지고 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여자는 대단하다. 그리고 그런 대단한 여자를 간호하는 분만실 선생님들은 대단한 간호능력을 가져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 간호학생들은 그러기 위해 끝없이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 이론적 근거 ; 이완요법은 불안한 상황에서 횡문근으로부터 평활근으로 퍼져 나가는 근 육의 긴장을 줄인다. (간호진단과 중재 499p 오른쪽 밑에서 15째 줄)
이완요법을 사용함으로써 불안함을 주는 상황에서 문제해결책을 모색하며, 불안의 원인과 그 내면의 느낌을 인식함으로써 환자는 독립적으로 불안에 대처할 수 있다. (간호진단과 중재 501p 표)
⑥ 환자가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있어 호전을 보이면 칭찬 등으로 격려한다.
- 이론적 근거 : 긍정적 강화는 치료계획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는 것을 격려한다. (가정간호의 이론과 실제 43p)
5. 평가
▶ 대상자가 적절히 심호흡함으로써 진통 경감을 적절히 수행하며, 불안해하거나 안절부 절하는 모습이 줄어들었다. 대상자는 더 이상 불안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참 고 문 헌
문헌고찰 >
-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 Ⅱ/현문사/2004년 2월 20일/
21p~30p, 153p, 67p, 194p~197p
- 이경혜, 이영숙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 Ⅰ/현문사/2004년 2월 20일/339p~340p
약 >
- http://www.kimsonline.co.kr/
- http://www.druginfo.co.kr/
간호과정, 이론적 근거 >
- 장옥자/기본간호학실습서/현문사/1998년 11월 25일 발행
- 김소야자 외 5인/간호진단과 간호중재/수문사/1989년 12월 01일 발행
- 이은옥 외 6명/간호진단과 중재/서울대학교출판부/2005년 3월 15일 발행
- 이애주 외 공저/간호진단과 계획/서울대학교출판부/2006년 1월 10일 발행
실 습 소 감
2학년 마지막 실습이 끝나간다. 마지막 실습을 세상을 나는 새 생명을 볼 수 있는 분만실에서 끝마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분만실 실습을 하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생각을 다 가지게 되었다. 새 생명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산모에게 간호를 한다는 뿌듯함, 아이를 열달동안 뱃속에서 키우고 세상에 나게 하는 여자로서의 역할의 대단함이 반이라면 다른 반은 힘든 분만 과정에서 산모 혼자만이 고통을 느껴야 한다는 고독함과 불쌍함과 나 역시도 그렇게 부모님께 기쁨과 많은 고통과 괴로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태어났다는 죄송스러움이었다.
이번 분만실 실습을 하기 전에 겨울이라 분만 case가 없을까 걱정이었는데, 하루에 3~4건씩 산모들이 분만하러 입원하여 다행이었다. 그러나 첫째 주 실습때는 day였기 때문에 오후 늦게 분만하는 산모들이 많아서 분만하는 case를 실습을 한 지 5일이 되어서야 볼 수 있던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
vital check와 도플러를 할 시간이 될 때마다 다른 짝과 같이 번갈아 가며 시행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 공부를 하거나 산모에게 가서 태아심박동소리를 듣거나 산모가 불편한 점이 있는지, 필요한 간호가 있는지 등을 살펴보았다.
분만실에서 중점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분만단계와 분만단계에 따른 간호이다. 분만 전에는 산모가 불편해하는 점이 무엇이며 그때 우리가 취해주어야 할 간호는 무엇인지, 분만 중 산모와 태아에게 해주어야 할 간호와 분만 후 잠재적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에 대해 알아두어야 한다. 2학기 모성강의시간에 배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여러 번 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숙소에서 분만실에서 여러 번 읽어보고 또한 실재적으로 산모에게 어떠한지 이론을 비교하며 간호해주었다.
분만실 선생님께서 산모가 오면 제일 먼저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챠트 읽는 법과 NST(Non Stress Test) 거는 법과 읽는 법 등에 대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매우 감사했다. 신환이 오면 분만실 선생님들께서도 더욱 더 바빠지지만 우리 학생들도 더 몸이 빨라지게 된다. 신환이 오면 vital check 와 NST 거는 것은 우리 학생들의 임무이다. 신환이 여러 명 오면 바쁘지만 신환에게 할 수 있는 임무와 그에 따른 책임이 있다는 것이 매우 기뻤다.
실습을 한 지도 1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은 많이 서툴다. 산부 복부를 촉지하여도 아직은 어디가 태아의 머리이고 둔부인지, 어디에서 심박동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잘 찾지 못한다. 그래서 도플러 검사나 NST 걸 때마다 손도 서툴고 빠른 시간에 끝내지 못해 산모나 산모의 보호자가 뭐라 하지 않을까 진땀을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학생이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알고도 우리 학생을 믿어주고, 검사할 때마다 태아 위치를 알려주고 진통이 있는데도 끝까지 검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줘서 매우 감사하다.
실습을 하면서 아쉬운 점은 직접적인 정서적 지지를 해 주지 못한 것이다. 분만실 실습을 하면서 유산을 본 case가 있었다. 유산을 한 산모에게 가서 어떻게 정서적 지지를 해주어야 할 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루 빨리 쾌유되었으면 하고 곁에서 바랄 뿐이었다. 또한 진통을 느끼면서 흐느껴 우시는 산모를 보며 빨리 진통이 끝나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랄 뿐이었다. 비록 학생간호사이지만 산모의 배우자와 똑같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모든 산모들이 고통을 느끼면서도 나의 아이가 세상에 나온다는 기쁨에 그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것을 보고 역시 엄마는 대단하구나! 알 수 있었다. 자연분만을 한 산모의 표정을 보고 놀라고 감탄했다. 진통 때문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땀을 흘리고 아파하는데,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고 눈에서는 여전히 눈물이 흘렀으나 눈과 입은 웃고 있었다. 기쁨의 눈물이었다. 그 장면을 보고 나도 나중에 저런 행복한 날이 올까 생각하게 되었다.
이 세상의 모든 임부들이 무사히 건강한 태아를 낳을 수 있도록 바라며, 산부를 위해 할 수 있는 간호를 더욱 더 공부해야겠구나! 노력해야겠구나! 다짐했다. 그리고 엄마에게 무한한 감사함을 끝없이 가지고 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여자는 대단하다. 그리고 그런 대단한 여자를 간호하는 분만실 선생님들은 대단한 간호능력을 가져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 간호학생들은 그러기 위해 끝없이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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