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가로경관 개선 및 공적공간 계획 연구

소개글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가로경관 개선 및 공적공간 계획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가로경관과 공적 공간
1. 가로경관과 공적 공간이란
2. 공적 공간에 대한 법령 비교
3. 공개 공지 제도의 문제점

Ⅲ.도시 가로경관의 현황
1. 현황
2. 문제점
1) 미관지구 내 건축선 지정의 문제점
2) 보행공간의 활력 저해
3) 간선도로변 도시 가로경관 저해
4) 보도훼손 및 통행인 안전사고

Ⅳ.도시 가로 경관 개선 전략
1. 건축선 지정 목적의 뚜렷한 확립
2. 지역 여건에 따라 적절한 건축선 지정과 벽면선 도입
3. 미관지구의 질적 규제기준 강화
4. ‘중점관리권역’의 설정을 통한 미관지구의 차별적 운용
5. 도시설계 관련 제도와의 연계성 강화
6. 확장보도로 쓰이는 건축선 후퇴부의 운영
7. 건축선 후퇴부의 개선 방안

Ⅴ.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대체하는 아름다운 패턴의 거리
④ STREET DESIGN 4
Conceot - 자유로운 화단 구성으로 생태적인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도시의 미적 공간을 확보
소관목을 돌길과 화강석 블럭 벤치와 조화롭게 배치한다. 휴식의 공간과 운치를 동시에 전달한다.
Ⅴ. 결 론
공개공지가 처음으로 제도화된 1991년 이후, 의무조성 면적으로 인한 도시 공간에서의 양적증가는 있었으나 실제 이용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질적인 면에 대한 반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이러한 문제점들의 해결방안 중 하나로써 미관지구변 후퇴공간과 공개공지를 잘 활용하여서 가로경관과 보행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건축선 지정에 관한 사항 - 건축선의 지정 목적이 확립되기 전에 미관지구의 미관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고, 미관지구 종별에 따른 개념과 미관에 관한 목표가 구체적으로 짜여 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건축선의 목적이 확립된 후에 건축선은 그 지역의 여건에 따라 다양하게 지정될 수 있어야 한다. 융통성 있는 운용을 하기에는 건축한계선과 건축 지정 선만으로는 역부족이므로 미관지구에서도 벽면선을 도입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미관지구 운용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 규제효과가 미미한 미관지구를 많이 지정하기 보다는 수는 적더라도 질적으로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규제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규제부분에서는 민간부분 제어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공공부문 제어요소를 추가적으로 확대 활용함으로서 보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가로미관의 창출이 가능하도록 한다.
서울시 도시 계획 조례에 의해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미관지구 규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따라 제어요소를 차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중점관리권역’(가칭)을 설정하도록 한다. 중점관리권역의 설정을 위해 시는 도시계획조례를 통해 기본원칙만을 제시하고 이에 의거하여 자치구에서는 자체적으로 중점관리권역을 설정한 후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관리권역계획을 수립하도록 한다.
그리고 도시설계 관련 제도, 가로환경정비 관련 공공사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포상, 제안자 명명거리, 헌수 · 헌석 운동 전개 등 주민제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셋째, 건축선 후퇴부의 운영 방안 - 확장보도로 쓰이는 후퇴부가 지정되는 구역은 전체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므로 인접후퇴 부 사이에 있어서 보행의 연속성을 막는 어떠한 장애물도 제거되어야 하며, 바닥처리에 있어서도 연속성이 필요하다. 또한 벤치 등의 휴게시설, 조경 식재로 가로공간을 풍부하게 할 여지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확장보도로 건축선 후퇴 부를 내놓아야만 하는 당해 건축물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관리에 있어서 차의 진입을 막는 볼라드의 설치나, 기타 벤치 등의 휴게시설 등의 설치는 공공이 해줘야 할 부분이다.
그 외의 이용으로 쓰이는 건축선 후퇴부의 운영에서 관리는 당연히 건물주에 속하는 것이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공적영역에 해당하는 보도환경에 침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공은 사항을 위반하였을 시 적발하고, 건물주에게 과징금을 물리는 역할을 철저히 하여 적어도 보도에서의 보행의 쾌적성을 확보해야 한다.
21세기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각국의 도시들은 인간과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기술 산업으로는 더 이상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를 만들 수 없음을 인식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도시의 개성을 살리고, 도시의 경관재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08년 초 “디자인 코리아”를 주요 의제로 정하고 있을 만큼 도시차원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도 디자인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미관도로의 후퇴공간과 공개공지의 사용실태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정책제안과 그 실례를 든 그래픽 작업이 함께 이루어 졌다. 향후 이러한 개선점을 고려한 도시개선사업에 기초연구자료로서 의의를 두고 우리의 도시가 경쟁력을 가지고 삶의 질을 보장하는 도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참고문헌
장소성을 고려한 환경설계연구 : 동대문운동장을 중심으로
안용재 저 | 경원대 대학원 발행, 조경설계 전공
문화도시의 가로경관재생을 위한 연계전략 연구
추용욱 저 | 홍익대 대학원 발행, 도시계획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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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연 저 | 경희대 건축대학원 발행, 건축학 전공
생태도시 개발전략에 관한 연구
김학일 저 | 충남대 산업대학원 발행, 건축공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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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저 | 연세대 공학대학원 발행, 건축공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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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범 저 | 경원대 대학원 발행, 조경설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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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저 | 대구한의대 대학원 발행, 건설시스템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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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국 저 | 중앙대 대학원 발행, 건축설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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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희 저 | 한양대 공학대학원 발행, 건축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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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경 저 | 이화여대 대학원 발행, 건축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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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경 저 | 한양대 공학대학원 발행, 조경·생태복원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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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저 | 한양대 행정대학원 발행, 부동산법제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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