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성형수술 찬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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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형수술] 성형수술 찬반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지구촌의 성형열풍
1) 전 세계적인 성형열풍의 현황
2) 한국 성형의술의 위치
2. 꽃남열풍
1)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처럼 되고 싶은 남학생들
2) 로망형보다 생존형 성형이 대세
3) 꽃남 성형의 유행에는 외과 기술의 발전도 한몫했다.
3. 성형강국으로 도약
1)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한국의 성형기술
2) 개인 연수, 단체연수 등 다양
3) “흉터 적고 자연스럽다” 놀라
4. 성형외과 Vs 미용외과
1) 성형외과를 미용외과로 불러야 한다.
2) 미용외과인정전문의의 충족사항
3) 문제점
5. 성형수술의 실패 시 재수술의 부담
1) 성형 재수술의 사례
2) 의료소비자≠소비자?
3) 부작용 사전 미설명은 의사의 ‘직무유기’
4) 부적절한 의료광고도 문제
5) 부작용 시 대처방안
6. 성형수술 찬성의견
1) 취업시장에서는 외모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 연예인의 경우 자기만족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정치인의 경우 대국민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7. 성형수술 반대의견
1) 지나친 외모에 대한 집착이 자기부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외모가 실력이나 심성보다 앞서는 것은 있을 수 없다.
3) 모든 성형수술에는 부작용이라는 위험이 따른다.

참고자료

본문내용

면, 대한민국 연예인들은 사이보그다. 그들은 평범한 콧날에 인공보형물인 고어텍스를 채우고, 두 유방엔 실리콘을 삽입하고, 생니를 뽑아 비정상적으로 하얗고 가지런한 임플랜트 치아를 박는다. ‘인공적인 장치를 통해 자신의 신체적 결함을 극복하거나 인간적 능력을 향상시킨 존재’라는 사이보그의 정의에 비춰본다면, 대한민국 연예인 집단은 전형적인 사이보그 집단이며, TV 프로그램은 장르에 상관없이 사이보그가 주인공인 ‘SF’가 되고 있다.‘
오를랑은 성형의 근원적인 문제에 하나의 답을 제시한다. 그녀는 이미지가 경험을 통제하는 유일한 요소가 돼 버린 현재의 상황에서 주체와 몸(얼굴을 포함)은 무한정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화랑의 관람객들 앞에서 보티첼리의 비너스를 비롯한 명화의 여자 모델들의 얼굴과 비슷한 성형 수술을 여러 차례 했다. 그녀에게 성형수술 자체가 예술 작품이다. 그녀가 진정 성형수술을 통한 다양한 얼굴로 표출하고자 했던 것은 우리가 되고자 원하는 것들의 환타지를 좇아 육체의 전형이라고 생각하는 모델, 즉 진정한 것은 없다는 거였다.
일반인과 연예인들 중 두 사람의 입장에 대해 동조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른 견해를 보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연예인의 성형은 예뻐지려는 개인적인 욕망과 함께 몸과 얼굴 등 외모가 강력한 자본의 무기 즉 자본과 교환되는 연예계와 대중문화의 속성에서 기인한 것일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성형열풍 이면에는 예쁘면 죄가 되지 않고 못생겼으면 죄라는 ‘유미무죄 (有美無罪) 무미유죄(無美有罪)’를 조장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와 사회를 횡행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의 필연적인 결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개인의 용모가 인종, 성, 종교, 이념 등과 함께 인류 역사에 불평등을 야기한다는 칼럼니스트 윌리엄 새파이어의 분석이 이제는 진부하기까지 할 정도가 됐다.
하지만 예뻐지려는 개인적 욕망, 외모의 환금성이 높아지는 상황, 외모지상주의가 판치는 우리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브레이크 없이 무한질주 하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성형열풍을 보면서 심화되고 있는 개성의 자리에 몰개성이 들어서고 실력과 심성보다는 용모에 가중치가 실리는 현상들이 씁쓸하기만 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점점 성형수술을 받은 우성인간 ‘연예인’들과 그렇지 않은 ‘대중’들이 생물학적 계급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정교수의 말이 현실화 되고 상황이 몸서리쳐지게 만든다.3) 모든 성형수술에는 부작용이라는 위험이 따른다. TV에 성형 부작용에 대한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프로그램에는 24번째 성형을 시도한 젊은 남성도 나왔고, 성형수술 후 심각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심지어는 생명을 잃은 경우까지 보여주었다.
성형은 루키즘(lookism:외모지상주의외모차별주의)이 공공연해진 현대사회의 희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절망을 안겨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성형외과가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성형외과간의 과다경쟁을 불러왔다. 그로 인해 보통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성형에 대한 정보는 양적으로 급격히 늘어났으며, 더불어 질적으로 신뢰도가 떨어지거나 상당히 주관적인 정보들이 함께 넘쳐나게 되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불법적인 성형시술까지 더더욱 기승을 부리게 되어, 성형수술에 대한 기대와 불신이 동시에 교차하게 된 것이다.
물론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어떠한 의료적인 행동에도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성형을 결심할 때 신중해야 하고, 또 성형외과를 선택할 때에는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해져야 하는 것이다.
요즘 내원하는 환자들을 만나보면 거의 전문의에 버금갈 정도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나머지 잘못된 정보로 인한 선입견으로 시야가 가려져 있는 경우도 숱하게 접할 수 있다.
결국은 환자 자신이 현명해야만, 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과거처럼 단순히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정도만 따져보아서는 올바른 선택이라고 할 수가 없다. 수술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그 결과는 얼마나 좋았는지, 특히 주변에 그 병원에서 수술한 경험자가 있는지를 모두 따져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상담을 통해서도 ‘의료진이 내가 희망하는 변화의 폭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지, 수술로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라면 어느 정도에서 절충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온전히 이해가 되어 한 치의 의구심도 들지 않을 만큼 믿음이 갈 때 수술을 결심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누구도 성형수술을 생각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 사회가 이상적이기는 하다. 그러나 조금 슬픈 현실이기는 하지만, 현대사회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볼 때 어떤 시대에도 아름다움이 인정받지 못한 때는 없었으며, 이제는 루키즘이니 후광효과(halo effect) 등 외모나 인상 등과 관련한 사회적 현상이 보편화되어 버린 것이 사실이다.
중독에 가깝거나, 성형에 대해 맹목적인 신념을 가진 경우에는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수술을 권유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위 무한경쟁시대에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심리적 스트레스까지 견뎌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성형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자신 있는 삶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술에 임한다. 성형수술 후의 결과가 환자가 원하는 만큼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아울러 좀 더 능력을 발휘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참고자료<성형과 관상> 이원석 열매 2002.11.05
마이데일리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2006.07.07
뉴시스 이동근기자 2007.06.28
주간동아 사회종합 최영철 기자 2009.02.13
경향신문 한병선/교육평론가·한국사진지리학회 이사 2007.03.07
뉴시스 유상우기자 2007.12.05
세계일보 성진모 성진모퍼스트성형외과 원장 2006.03.18
고뉴스 성형외과 전문의 최항석 2005.12.12
문화일보 이진우기자 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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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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