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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대통령선거][대선 공약][언론][미국 대선(대통령선거)토론 방송 사례]대선(대통령선거) 부정적인 요인, 과거 대선(대통령선거)공약 비교, 대선(대통령선거)과 언론, 미국 대선(대통령선거)토론 방송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대선(대통령선거)의 부정적인 요인
1. 정치자금과 수혜구조의 유지
2. 지구당 개혁의 미진
3. 계보정치와 정당의 이합집산

Ⅲ. 과거 대선(대통령선거)공약 비교
1. 정치개혁
2. 외교정책·대미정책
1) 권영길(민주노동당)
2) 노무현(민주당)
3) 이회창(한나라당)
3. 대북 정책
1) 권영길(민주노동당)
2) 노무현(민주당)
3) 이회창(한나라당)

Ⅳ. 대선(대통령선거)과 언론
1. 선거 관련 정치보도
2. 여론조사 보도
3. 개표방송

Ⅴ. 미국의 대선(대통령선거)토론 방송 사례
1. 선거토론 방송의 전개
2. 대통령 선거 입후보자 선별과정
3. 토론 방송 주최자 및 토론단 구성
4. 토론방송의 형식
5. 토론방송 주제
6. 토론방송 시기 및 회수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있다.
4. 토론방송의 형식
미국 대통령 텔레비전 토론형식은 사전에 각 당의 대표자들이 주최측과 협상을 벌려 결정한다. 1960년부터 1996년까지 22회의 대통령 입후보자 텔레비전 토론에서 오직 6번의 시작연설이 있었다. 그 시간은 짧게는 2분 길게는 8분이 주어졌다. 그 뒤 사회자가 질의자로서 질문을 하면 대통령 입후보자가 이에 대하여 응답을 한 뒤, 입후보자가 서로의 의견을 직접 교환한다. 그러나 질의와 응답의 시간은 2-5분으로 엄격히 제한된다. 마지막으로 입후보자들의 마감연설이 있기도 하였다. 마감연설은 1960년부터 1996년까지 18회가 있었고 마감연설이 없었던 토론회는 4회뿐이다. 그 시간은 1분4분 30초 정도 또는 시간제한이 없는 경우도 있었으며, 보통 23분 정도였다. 이와 같이 시작연설은 없는 경우가 많았지만 마감연설은 대부분 있었다. 1992년의 경우, 부시, 클린턴, 페로 세 후보가 세 번(각 90분씩), 퀘일과 고어간에 한차례(90분)의 텔레비전 토론이 진행되었다. 대통령 후보의 첫 번째 토론 전체와 세 번째 토론 후반부에는 3명의 언론인 질의자들이 질문을 하는 형식을 취했다. 먼저 세 후보는 질문에 대하여 2분씩 답변한 뒤, 각각 1분씩 후보자끼리 직접 반박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 토론 세 번째의 전반부와 부통령 후보 토론의 경우 토론자 없이 사회자만으로 진행하였다. 진행방식은 토론자가 있는 앞의 경우와 같았다. 두 번째 대통령 후보 토론회는 갤럽의 여론조사결과 지지후보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들 가운데 일반 유권자 209명을 참여시켜 그들로부터 직접 질문 받는 소위 동네모임(town hall meeting)형식을 취하였다. 1996년의 대선 토론을 살펴보면, 대통령 입후보자들이 2회, 부통령 입후보자들이 1회로 각 90분씩 토론을 펼쳤다. 당시 대통령으로 대선 입후보자였던 클린턴(Clinton)과 야당인 공화당 입후보자 돌(Dole)이 첫 토론회와 세 번째 토론회에서 서로 대결하였다. 민주당 부통령 고어(Gore)와 공화당 부통령 입후보자 켐프(Kemp)는 두 번째 토론회에서 마주하였다. 첫 번째 토론과 두 번째 토론회는 토론자 없이 사회자만으로 진행되었다.
첫 토론회에서는 시작 연설과 마감연설을 위하여 각각 2분씩 할당되었다. 후보자 답변은 1분 30초, 상대후보자 반박은 1분으로 제한되었다.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시작 연설 없이 사회자 질문에 대한 후보자 답변만을 2-3분으로 제한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각 2분씩의 시작 연설과 마감 연설이 있었다. 그 뒤 Lehrer의 사회로 시민으로 구성된 113명의 토론단이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면 후보자는 이에 대하여 1분 30초안으로 답변을 해야만 했다. 그 뒤 1분간의 상대 후보자 반박이 이어지는 형식을 취하였다. 이와 같이 세 번째 토론회는 동네모임(town hall meeting)의 형식을 취하였다. 이러한 동네모임 토론회는 199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변호사 출신으로 말 잘하는 야당 입후보자 클린턴이 처음으로 시도하여 성공을 거둔 후 실시되어온 선거 토론회 방식이다. 그 이전 언론인들로만 구성된 토론자들이 참석하는 토론회에서는 일반 시민유권자들의 의견이 토론회에 반영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이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극복될 수 있었다. 이 방식은 또한 시민들과 직접 만나 그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토론함으로써 시민들을 파고드는 소위 풀뿌리 정치(grassroot politics)를 실현하는 한 방법이라 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로써 클린턴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부시(Bush)를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풀뿌리 정치를 실현한다는 차원에서 우리나라에서도 2-3회에 걸친 대선 토론회 가운데 이러한 동네모임식의 토론회를 한번 정도 개최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토론단으로 참가하는 시민들을 선발하는데는 엄격한 기준이 따라야 할 것이다. 미국과 같이 신뢰성이 있는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하여 아직 지지 입후보자를 결정하지 않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선발하여야 할 것이다.
5. 토론방송 주제
대통령 선거 입후보자 토론에서의 질의주제는 광범위하다. 정치, 외교,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점들을 질의주제로 선택한다. 그러나 주요 안건은 역시 경제문제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왜냐하면 경제가 일반 유권자의 가장 큰 관심거리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선거가 있는 해의 경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으면 집권당이 실패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대통령 토론회에서 우리나라와 같이 정치, 경제, 사회 등으로 나누어 각 토론회의 주제로 삼기도 하고 또는 한 주제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한다.
6. 토론방송 시기 및 회수
미국에 있어서 텔레비전 토론회는 11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9월과 10월 사이에 대개 1주일 간격으로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나누어 개최된다. 토론회는 대통령 후보 토론이 2-3회, 부통령 후보 토론이 1회 정도로 구성된다. 올해 우리나라 대선 후보자 토론회 개최의 양상과 비교해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선 선거를 1달 앞두고 각 후보자들이 직접 토론을 벌이므로 유권자들은 각 후보자의 정책과 인물 됨됨이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여러 차례에 걸쳐서 하는 것이 아니라 2-3회에 걸쳐서 실시하기 때문에 경제적일 수도 있다. 아울러 언론사들 간의 과열 경쟁이 일어나지 않아 소모적인 후보자 토론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고문헌
강원택(2003) - 한국의 선거정치, 푸른길
김민정(2003) - 20-30대 유권자의 신념체계, 정치심리 및 정치행위
이갑윤(1998) - 한국의 선거와 지역주의, 오름
이범준신승권(1997) - 정치학, 서울 : 박영사
전대윤(1999) - 합리적선택 이론에 의거한 한국선거의 미시적 분석과 합리성 추정,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정준표(1997) - 정당, 선거제도와 권력구조, 한국의 권력구조 논쟁, 풀빛
최장집(1993) - 한국민주주의의 이론,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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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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