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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억][기억력][기억(기억력) 증진원리][정체성][정서, 기억(기억력) 향상법][뇌세포][망각]기억(기억력)의 종류, 기억(기억력)의 증진원리, 기억(기억력)과 정체성, 기억(기억력)과 정서, 기억(기억력) 향상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기억(기억력)의 종류
1. 감각기억
2. 단기기억
3. 장기기억

Ⅲ. 기억(기억력)의 증진원리
1. 정보를 의미 있게 하라
2. 정보를 조직하라
3. 시각화하라
4. 주의 집중하라
5. 흥미롭게 만들라
6. 피드백(평가) 하라

Ⅳ. 기억(기억력)과 정체성

Ⅴ. 기억(기억력)과 정서
1. Bower의 정서망 이론
2. 정서 상태와 정보처리 양식 및 기억 효과
3. 억압, 정서의 이상, 및 암묵적 기억

Ⅵ. 기억력 향상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키는 단어들을 제시하여 실험하였다. Freud 이론의 예언은 긍정적 단어들은 회상이 잘 되나 부정적 단어들은 억압에 의해 기억이 잘 안될 것이라고 할 것이다. 인지 이론의 예언은 각성(arousal) 정도에 의해 기억이 결정되기에, 긍정적 예나 부정적 예나 모두 기억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언할 것이다. 실험 결과, 긍정적, 부정적 단어들이 같은 비율로 기억이 잘 안되었고, 시간을 지연시킨 후에 검사하면 더 잘 기억되는 비율도 두 감정(+, -) 사례가 비슷하였다. 이러한 실험적 억압 유발 연구에 의하면 정서 유발 사건에 대한 망각은 억압이 아닌 기억의 부호화 및 인출 과정 특성에 기인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히스테리나 기억상실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경우, 정서가 기억에 강력한 효과를 미친다는 증거들이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이것이 억압 때문이라는 증거는 별로 강력하지 않다고 하겠다.
매우 높은 정서상태에 노출되었던 목격자의 증언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떤지를 결정해야 하는 일반적인 재판 상황은 극단적인 정서 경험이 재인의 정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연구들을 자극시켰다. 이러한 연구들로는 자백의 신뢰성에 정서가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 더 높은 각성은 더 나은 재인을 보인다는 각성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 재인에 대한 각성의 부정적인 효과에 관한 연구, 과거 높은 정서적 경험에 대한 회상의 정확성에 대한 연구들이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에 대해 기억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 아무리 강도 높은 정서적 경험을 했을지라도, 또한 아무리 그 경험이 기억에 선명하게 새겨졌었다 하더라도, 목격자의 증언을 평가하는데 필수적인 상세한 정보는 대개 잃어버린 채 단지 경험의 요점만이 남게 된다는 것, 즉 경험의 강도가 망각을 막는 충분한 방어가 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정서 상황 하에서는 경험의 일화에 대한 명시적 기억이 없이 암묵적 기억만 남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환자들은 자기 관련 부정적 정서 정보들을 더 잘 기억(명시적 기억)하는 부정 편향이 있는데, 불안증 환자들의 명시적 기억에서는 이러한 부정적 편향이 나타나지 않는다(Mogg, Mathews, & Weinman, 1987). 그러나 Mathews, Mogg, May 및 Eysenck(1989)의 연구에 의하면 불안증 환자들의 기억을 어간 완성 과제를 사용하여 암묵적 기억으로 검사했을 때에 불안증 환자들은 정상인들보다 불안 유발 자극들에 대한 암묵적 기억이 높음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현상은 불안증 환자들이 불안 유발 자극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더 상세한(정교화) 처리를 회피하기 때문에 명시적 기억은 좋지 않으나 암묵적으로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처리가 되어 기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관련하여 정서적 과정이 암묵적 기억 과정의 형태로 재규정이 가능한 것인지, 활성화되지 않은 장기기억과 작업기억 상의 기억으로 환원될 수 없는 보다 근원적인 부분으로서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론적 재개념화가 요구된다.
Ⅵ. 기억력 향상법
기억력을 향상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호주 공영방송 채널7은 최근 호주에서 그동안 암기왕으로 뽑혔던 사람들을 초청해 이들이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해온 비법들을 소개했다. 방송이 소개한 기억력 증진 비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연상 기억법. 즉, 뭔가를 기억하려 할 때 그 내용과 관련된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머릿속에서 그려가며 암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외우는 것이다. 방송은 올해 호주의 한 암기대회에서 우승한 나단 워크(18) 역시 이 같은 연상 기억법을 주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워크는 트럼프 다섯 통에 들어있는 카드들의 순서를 가장 짧은 시간에 외운 기록을 갖고 있다. 워크가 카드의 순서를 외우는 방법은 카드 하나하나를 특정 사람·사물과 연관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는 카드 스페이드 10을 외우고자 할 때 호주의 테니스 스타 패트릭 라프터를 떠올린다.
이유는 스페이드 10(ten of spade)을 빨리 발음하면 그 소리가 마치 테니스페이드(Tennis-paid)처럼 나기 때문이다. 워크는 이런 이유로 스페이드 10을 자신이 잘 아는 테니스 선수 라프터와 연관시켰다. 워크는 이런 방식으로 트럼프의 모든 카드를 다른 기억하기 쉬운 사람·사물 등에 연결시켜 놓았다. 그는 이 같은 연상 기억법에 대해 기억하기 어려운 것 대신 기억하기 쉬운 것을 외우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은 아울러 다른 암기왕들의 말을 인용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다른 비결들도 소개했다. 방송이 전한 방법들은 △매일 의식적으로 뭔가를 외우면서 적당한 정신운동을 하는 것 △기억력 향상에 좋은 푸른 채소를 많이 먹는 것 등이다.
또 △신체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는 것 △정신건강에 해로운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 등도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방법들로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지능지수와 달리 기억력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만 몇 가지 익히면 쉽게 증진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이어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일반인들의 생각도 잘못된 면이 있다며 인간의 뇌세포는 평생 동안 새롭게 생성되므로 매일 뇌세포에 적당한 자극을 주기만 하면 나이에 상관없이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문헌
· 김정오(1995), 기억 실험 : 과제 유형 및 과제 분석, 정신건강연구, 14집, 104-115
· 산조중 저, 이은주·이형석 역, 기억의 신경심리학, 군자출판사
· 이정모 외(1999), 인지심리학, 서울: 학지사
· 알라이다 아스만(2003), 기억의 공간, 경북대학교출판부
· 조성원, 기억과정 모니터링과 기억지식에 관한 연구, 20대와 60대 연령층간의 비교,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 Alan Parkin, 이영애 역(2001), 기억연구의 실제와 응용 Introduction to Psychology, 시그마프레스
· Daniel L, Schacter, 박미자 역(2006), 기억의 일곱 가지 죄악 The Seven signs of Memory, 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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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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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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