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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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을 시작하며

2. 현대사회의 계급

3. 빈․부의 차이는 사회적 책임인가? 개인적 책임인가?

4. 난장이의 자살과 영수의 살인

5. 도도새, 우리 사회의 지식인의 자화상

6. 노동법(근기법,노조법등)은 노동자를 위한 법인가?

7. 21세기 난장이는 아직도 존재한다

8. 결 론

본문내용

두되고 있다.‘비공식’,즉 불법체류자의 신분인 외국인노동자들은 자신들의 근로 대가에 터무니없는 임금을 받고, 산업재해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임금체불과 성폭력등에 시달리다가 강제출국 당하기 일쑤이다.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인권유린은 우리 사회의 내재되어 있는 부끄러운 파시즘의 표현이다. 불법체류 노동자의 문제는 합법화 조치가 최선이며 하루 빨리그들을 법 태두리 안으로 끌어안고 보호해야 함이 옳을 것이다.
8. 결 론
조세희의 ‘난쏘공’은 70년대 산업화 시대로 접어드는 자본주의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인 계층의 양극화, 인간소외, 노사분쟁등을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이 30년이 지난 현재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는 것은 이러한 문제들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 물결속에서 부의 편중은 점차 심해지고 있으며 계층간의 의사소통의 단절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비정규직 고용의 증가와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유린등 노사분쟁과 인간소외 현상도 만연해 있다. 또 균형있는 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할 지식인들은 현실에 안주하며 침묵해있다.
물론 빈곤이란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어느 시대에서든 난장이는 항상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난장이도 우리 사회의 일원임을 깨닫고 그들도 정상인임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외면하는 그들의 소망은 결코 크지 않다. 우리 시대의 소외되고 침묵당한 난장이들은 사회적 약자로서 그들이 꿈꿀 수 있는 최소한의 인격적, 사회적 삶의 조건의 기반을 마련해 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이여 이젠 건강해지자!!
- 교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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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28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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