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생애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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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공자★

★생애★

★사상★

★영향★
▶ 공자시대의 중국
▶ 공자는 어떤 사람일까?
▶ 인(仁)사상
▶ 교육가로서 공자
▶ 개혁가로서 공자
▶ 공자(孔子, 이름은 丘, B,C 551-479)의 윤리 사상
◆仁◆
◆ 극기복례(克己復禮)◆

★ 정명(正名)★

★대동(大同)사상★
▶대동사회 (大同社會)

본문내용

말하지도 말고, 예가 아니면 행동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안회가 어리석고 불민합니다만 이 말씀을 실천하도록 평생 힘쓰겠습니다."
-논어(論語, 顔淵篇)
★ 정명(正名)★
名을 바로잡는다는 뜻으로 주로 名實 관계에 대한 정치, 윤리적 개념이다. 구체적으로는 名의 의미에 따라 다음의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사물의 실상에 대응하는 이름으로 본다. 이 경우의 정명은 사물의 실제와 그 명을 일치시킨다는 뜻으로 동이(同異), 시비(是非), 진위(眞僞)를 분별한다는 논리학의 사실판단에 해당한다.
둘째, 인간의 내면적 덕에 대응하는 명분의 의미로 본다. 이 경우 정명론은 인간의 덕과 그 명분을 일치시킨다는 뜻으로 명분(名分), 귀천(貴賤), 선악(善惡)을 구별한다는 윤리학의 가치판단에 해당한다. 공자는 자로라는 제자가 정치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하겠느냐고 물었을 때, "반드시 명을 바로 잡아야겠다(必也正名乎)."고 하였고, 또한 "정치란 바로 잡는 것이다(政者正也)."라고도 하여 정치에 있어서 정명의 중요함을 피력하였다. 제나라 경공이 정치에 대해서 물었을 때,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어버이는 어버이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君君臣臣父父子子)."고 하여 명분과 그에 대응하는 덕이 일치하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공자의 정명사상은 사회 성원 각자가 자기의 명분에 해당하는 덕을 실현함으로써 예의 올바른 질서가 이루어지는 정명의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공자가 바라는 정명은 단순한 명분의 고수가 아니다. 예컨데 군자는 명분상 군자이기 위해서는 그 실로서의 인을 지녀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자의 정명론을 더욱 발전시켜 맹자는 혁명론을 전개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못할 때' 혁명을 통해 임금도 내쫓을 수 있다는 것이
다.
★대동(大同)사상★
만민의 신분적 평등과 재화의 공평한 분배, 인륜의 구현으로 특징 되는 대동사회를 인류의 이상적인 사회 형태로 상정하는 사상, 예기의 예운편에서 보이는 대동 사회의 성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천하를 사유화하지 않고 공공의 공유물로 한다. 둘째, 사람들은 모두 전체의 이익을 위해 노동하며 노동의 산물인 재화는 모든 사람의 공동으로 향유한다. 셋째, 노동 능력이 있는 자에게 노동에 종사할 수 있게 하며, 노동 능력이 없는 노인이나 어린이는 일종의 사회보장제에 의해 잘 부양한다. 넷째, 통치자는 어질거나 능력 있는 사람을 선택하여 신의와 화목을 구현한다. 다섯째, 자기 부모나 자식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널리 사랑을 베푼다. 여섯째, 악의적인 음모나 모략을 배제한다. 일곱째, 도둑질, 횡령, 착복 등 질서 문란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여덟째,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대동사회 (大同社會)
완전히 하나가된 사회, 즉 이상향의 사회를 가리킨다.
대동사회가 어떠한 사회인가에 대한 설명은 <예기>에 잘 나타나 있다. <예운편>에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큰 도가 행해지면 전체 사회가 공정해져서 현명한 사람과 능력 있는 사람이 지도자로 뽑히게 되며, 서로간의 신의가 존중되고 친목도 두터워지게 된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은 자기 부모만을 부모로 생각하지 않고 남의 부모도 자기 부모처럼 여기게 되며,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여기지 않고 남의 자식도 자기 자식처럼 여기게 된다. 노인들은 여생을 편안히 마치게 되고, 젊은이들은 각각 자기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에서 활동하게 되며 어린이들은 착하고 바르게 자라게 된다.
과부와 홀아비, 또는 의지할 곳 없는 자나 불구인 자는 모두 편안히 보호를 받게 된다. 남자들은 모두 자기 분수에 맞는 일을 하게 되고, 여자들도 모두 적당한 곳으로 시집을 가게 된다. 재물과 보화들이 헛되어 버려지는 것을 꺼리지만, 그렇다고 그런 것들을 집에다 감춰두는 법은 없다. 또한 자신이 직접 나서서 일하지 않는 것을 꺼리며, 자기 개인을 위해 일하는 것 역시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권모술수가 필요하지 않게 되며, 도둑이나 불량배 같은 사람이 생길 수 없다. 이리하여 집집마다 문을 걸어두는 법이 없다. 이런 사회를 가리켜 '대동'이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대동'이란 크게 같다. 즉 '완전히 같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이야기는 <공자가어>에도 나온다.
▶대동세계 ( 大同世界 )
철학용어. 중국 전국시대에서 한(漢)나라 초 사이에 유가학파(儒家學派)들이 주장한 일종의 이상사회. 사람이 천지와 만물과 서로 융합하여 한 덩어리가 된다는 말이었는데, 유가학파들은 논리적 근거를 경서인 《예기(禮記)》 <예운편(禮運篇)>에 둔다.
큰 도[大道]가 행해지고 어진 사람과 능력있는 자가 버려지지 않으며, 가족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노인은 자기의 생을 편히 마치고, 젊은이는 모두 일할 수 있으며, 노약자병자불쌍한 자들이 부양되며, 길에 재물이 떨어져도 줍지 않는 세상이 바로 대동세계라는 것이다.
이 대동사상은 청말에서 민국초에 이르는 정치가사상가들, 홍수전(洪秀全)캉유웨이[康有爲]담사동(譚嗣同)쑨원[孫文]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캉유웨이는 《대동서(大同書)》에서 대동사회를 방해하는 요인은 바로 이기심(利己心)이라고 보고 이기심을 타파하
려면 먼저 가족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한국에서도 이익(李瀷)이 대동풍속을 이루려면 각자 분수를 지켜야 한다고 하였고, 심정진(沈定鎭)은 《성본연대동설(性本然大同說)》에서 인간의 본성은 누구든지 다 갖고 있는 보편성이라고 주장했으며, 최한기(崔漢綺)는 구성원 개개인의 사회적인 자각이야말로 대동사회 구현의 필수요건이라 하였다. 명칭만 다를 뿐 이상사회를 나타내는 말로 요순(堯舜)시대 요순지치라는 말이 유학자들에게 널리 쓰였다. 요순시대의 이상정치를 실현하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임금을 통해서 실현하는 이른바 왕도정치관이었으므로 임금을 요순 같은 성군으로 만드는 일이 급선무였다. 이황(李滉)의 《성학십도(聖學十圖)》, 이이(李珥)의 《성학집요(聖學輯要)》 등은 임금을 성군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단이며, 조정의 경연석에서의 강의나 저서상소를 통하여 끈질기게 계속되었다. 중조때 조광조(趙光祖)의 지치주의(至治主義)운동은 좋은 예가 된다.

키워드

공자,   생애,   사상,   중국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9.03.02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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