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의 '역사에게 길을 묻다'에 대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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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덕일의 '역사에게 길을 묻다'에 대한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역사에게 길을 묻다’ Chapter별 내용요약 및 분석

Ⅲ. ‘역사에게 길을 묻다’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부와 정치 권력자들을 향해 "역사 좀 공부하고 민중적 민족사관으로 국민을 위한 국가운영의 길을 배워라" 라고 외치는 무언의 경고장 같은 것으로 보였다. 나의 기대를 채워주지는 못했지만, 끊임없이 우리사회의 문제점들에 대해 역사에서 그 해답을 찾으려 한다는 것은 상당히 신선하고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저자가 지적한 역사에 대해 중시하지 않는 정부의 처사와 국정운영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는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히 긁어 주는 요소도 갖추고 있어 보인다. 역사를 근거로 하는 비판과 해결책은 반박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듯하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역사학이 당면한 위기에 대하여 서술하고 역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또다시 역사에게 길을 묻고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본서에서는 역사의 존망과 나아갈 길에 대해 열거 할 뿐 우리가 왜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며 역사가 우리에게 어떠한 힘을 주는지 좀 더 근본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사관이 있는 역사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본서를 통해서는 충분히 이해 할 수 없었다.
혼란한 사회 속에서 역사는 우리에게 분명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준다. 그것은 미래적이다.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다. 역사가 그 기능을 잘 감당해주지 못한다면 우리와 역사 사이에 과연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역사가 우리 삶속에서 실제적 힘이 되기 위해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한다. 대충이 아닌 분명하고 구체적인 그림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다가 올 세대의 민중들과 정부에게 역사에 대한 민족적 자각이 일어나기를 다시 한 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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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3.02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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