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 한국의 음식문화와 기업문화, 음주문화, 민족문화에 대하여

소개글

[한국의 문화] 한국의 음식문화와 기업문화, 음주문화, 민족문화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 요

2. 한국의 음식문화
가. 발효음식
나. 매운음식
다. 민족음식

3. 한국의 기업문화

4. 한국의 음주문화

5. 한국의 민족문화
가. 백의 민족
나. 구들문화
다. 젓가락문화
라. 굿놀이
마. 감성공화국
바. 자장면

6. 맺는말

본문내용

그리하여 21세기 문화전략상품으로 국제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믿고싶다.우리모두 구들의 황토에서 올라오는 기(氣)를 받자.
다. 젓가락문화
기원전 1000년경 숟가락은 청동기시대에 사용되었다고 유적이 출토되었고 젓가락은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되었다.수저병용은 삼국시대, 일상내용이 국물음식과 국물이 없는 음식이 같이 밥상에 올라와 사용되었으며 1960년 11월초 미국작가 필럭은 한국에서 초등학교 어린학생이 도시락 콩자반을 젓가락으로 집는걸 목격하고서는 “저것은 서커스다”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전세계 한.중.일 약15억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나무젓가락을 사용하고 쇠젓가락은 오직 한국만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LCD, 휴대폰 생산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IT강국 코리아로서 이는 섬세한 손재주를 가진 저력있는 민족으로서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은 외국언론 인터뷰에서 반도체 성공요인으로서 손재주 가진 젓가락 문화, 방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청결문화, 팀워크의 대가족문화를 말한바 있다. 이러한 젓가락문화는 문화적 독창성과 선진성에 집착해온 한국적 집단의식과 하루 세번씩 젓가락질을 하면서 자긍심을 가질만 하다.
라. 굿놀이
우리나라는 샤머니즘 영향으로 미신이라는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어떤 대학은 민속 신앙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적 과가 있으니 단군 이래 많은 풍속이 생겨 전해짐을 알 수 있다.
인간과 신령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는 치성의 형태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무당의 처방에 의해서만 효과적으로 맺어 질 수 있다고 믿는다. ‘굿’을 하는 동안 무당은 신령을 모셔 받들고, 춤, 노래, 제물을 준비하여 공을 들인다. 무신도, 신당, 춤, 노래, 악기, 제물, 복식, 무구, 신당 등이 필요한데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굿은 제대로 이행될 수 없다.
각각의 세상에는 그 신령을 상징하는 음식이 마련되며, 제물은 신령이 굿 장소에 들어와 인간과 관계를 맺으면서 대접받는 음식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굿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시간과 경비는 제상을 마련하는데 쓰인다. 그만큼 제상은 비중이 높다. 굿이 끝나면 그 음식들은 참여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눠진다.
한 가지 대표적 굿을 살펴보면, 서울 새남굿이 있다. 새남굿이 지닌 진오기굿의 성격으로 인해 망자에게 바치는 유교식 사식상이 굿에서도 차려진다. 한국 무에서 가장 기본적인 굿인 천신굿에 차려지는 제상은 대청에 차려지는 대청마루상과 마당에다 차리는 마당허공상, 그리고 기타의 제상 셋이 있다. 삶은 통돼지 한 마리와 마른 북어는 한국의 굿상에서 빠지지 않는 제물이다. 그러나 삶은 통돼지는 최영 장군이나 별상, 신장, 본향대감, 몸줏대감, 터줏대감 등에게 올려지지만, 마른 북어는 주로 잡귀잡신에게 바쳐진다.
신령도 신분이 있다고 보고, 계급에 따라 제물의 준비도 다르게 한다. 그러나 종교와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불교와 관련된 제석상에는 고기로 만든 음식이나 돼지기름으로 지진 음식을 올리지 않는다. 제사상 배열상에도 규칙이 있어, 이를 어길시에는 신이 노하여 큰 재앙이 있다고 믿는다. 제물이 지닌 색깔 역시 신령의 성격에 맞추어 마련된다. 사람의 식성을 지닌 망자에게 올리는 상식상에는 밥과 함께 김치가 놓이지만, 떡이 오르는 다른 신령의 상에는 김치가 오르지 않는다. 결국 굿상에 바쳐지는 음식들은 신령을 기쁘게 해 줄 목적으로 차려지는 것들이다.
마. 감성공화국
중앙일보 디지털 부국장 김일은 2004.12.7자 중앙일보에 “감성공화국 코리아”를 게재하며 한국의 인터넷은 감성의 바다이다. 한장의 감동적인 사진이나 글이 등장시 대히트한다. TV에서 불우이웃돕기, 헤어진 혈육찾기, IMF시절 금모우기, 연속극에서 조차도 주인공은 네티즌의 의견에 생사가 좌우되어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4계절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외침이 잦았던 눈물과 회한의 역사, 술과 노래, 춤에 온몸을 던지는 천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본다.
바. 자장면
중국음식으로만 알려진 자장면은 우리나라에서만 있다고 한다. 1905년도 중국에서 국내에 상륙하여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전국 25,000여개의 중국음식식당에서 하루 700만 그릇이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만의 부담없이 즐겨찾는 음식인 것이다.
6. 맺는말
우리나라 풍습에서 원초적인 영향을 미친것중에는 의생활에서 백의풍습, 식생활에서 된장같은 장담기 풍습, 주생활에서 구들사용이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수많은 외침의 영향을 받아왔으나 전통적인 유교사상은 위계질서를 뚜렷이 하여 군을 체계화하여 조직력을 강화하여 구국생존과 애국심을 고조한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나, 현대에 와서 민주화의 바람과 함께 가부장적 가족제도의 수정, 직업의 다양화, 기업체내 상하 및 동료간 성과성을 가름하여 서양의 합리성을 존중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가장 한국적인 판단은 세계화를 통한 우리들의 전통적인 풍습들이 훼손되어 가는 안타까움은 겪지 않아야 하지 않겠는가?
세계화 개방화에 있어서 현재는 무한경쟁으로서 우리나라가 유리한 지식기반 사회에 교육수준이 높고 모험심이 강하고 문화적 창의력이 높아 비교할 민족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농업개방이 주된 목적인 미국과의 FAT협상도 개방의 실익을 극대화하여 산업경쟁력 강화로서 우리민족의 정체성은 반드시 지켜질것이라고 믿는다.
참고자료
1. “21세기와 한국전통문화”, 홍일식, 현대대학, 1993년
2. “한국기업의 문화적 특성과 새 기업 문화개발”,이학종,박영사,1999년
3. “우리문화의 수수께끼1”, 주강현, 한겨레신문, 1999년
4. “우리문화의 수수께끼2”, 주강현, 한겨레신문, 1999년
5. “한국의 생활문화사전”, 강준만, 인물과 사상사, 2006년
6.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 사설, 2007.3.26
7. “음식전쟁 문화전쟁 . ”주영하“, 사계절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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