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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네덜란드의 역사

Ⅱ. 네덜란드의 자연환경

Ⅲ. 네덜란드의 정치

Ⅳ. 네덜란드의 경제

Ⅴ. 네덜란드의 교육

Ⅵ. 네덜란드의 생물공학
1. CHO 세포에서의 생산
2. Arabidopsis thaliana 분석
3. Peptide 스크린 분석
4. 통합된 기술
5. 조직과 장기이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품의 개발 및 생산에 강력한 platform을 제공할 것이다. PER. C6TM는 라이센싱 계약에 의해 널리 채택되고 있는데, 많은 회사들과 현재도 라이센싱 계약 진행중이다. 두 기술의 결합으로 Crucell사는 산업계 중 유일하게 인간 세포주에서 포괄적인 단세포군 항체들을 생산하게 된다.
Crucell사는 총 50개의 특허출원권과 2개의 PER.C6 기술을 포함해서 6개의 미국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독점적인 라이센스가 부여되고 계류중이기는 하지만 그 특허권이 동사에 이양된 치료유전자들에 대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데, nitric oxide synthase, C-type natriuretic peptide, angiotensin1-7, ATF-BPT1, gp100, interleukin-3 그리고 신규 VEGF-antagonist 들이 포함된다.
Crucell社는 암, 전염병(백신) 그리고 심혈관 질환의 영역에 대한 치료약물 개발을 위해 이러한 치료 유전자와 회사의 핵심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우리는 PER. C6가 일단 정교한 platform이라고 판단하면서 그 부가적인 역할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라고 Crucell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Dinko Valerio 박사가 말했다(이전에는 IntroGene).
일례로, 특정 감염물질로부터 감염요소들을 지니는 재조합 adenovirus를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고, 이러한 vector는 백신접종에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계란에서 flu virus를 자라게 하는 많은 결점을 가진 전통적인 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flu virus를 성장시키는데 이미 사용되어 왔다.
또한, 우리는 단세포군 항체가 생산되는 생의약적 유전자들을 위한 platform으로 세포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Valerio 박사는 말한다. 그리고 Phage의 등장과 함께 우리는 인간의 세포 내에서 인간항체 유전자들을 충분히 얻게 되었으며, 이것은 우리에게 광범위한 인간 단세포군 항체들을 선사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두 기술을 결합을 통해 우리가 강해지고 대단한 시너지 효과를 얻게될 이유가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U-BiSys사는 인간 단세포군 항체를 만드는데 매우 빠르고 발현 platform을 필요로 한다. 많은 수의 이런 인간 단세포군 항체가 이미 전임상 개발단계에 있다.
두 회사는 다른 각도에서 상호보완적이다. IntroGene사는 Leiden에 있는 cGMP 공장시설이 많이 발전되었으며, 사업 및 법률부문의 진보와 임상적인 전문지식에 진보가 이루어졌다.
Valerio 박사에 따르면, U-BiSys사는 단세포군 항체를 만드는 과학연구의 온실과 같은 전형적 사례라고 한다. Crucell사는 10월에 Leiden의 Leiden BioScience Park에서 4,000m2 크기의 새로운 공장을 개장하였다. 반면, IntroGene사의 심혈관 연구는 Leuven 대학병원에 위치한 Belgium Crucell사에서 계속될 것이다. U-BiSys사는 anti-angiogenesis 연구를 Utrecht 내의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IntroCene사에서는 기능 지노믹스(functional genomics) 분야에 PER. C6을 도입하기 위해 벨기에의 로봇, 생물정보학 회사인 Tibotec Group(Mechelen)과 50대 50으로 Galapagous Genomics(Mechelen)라는 벤처회사를 만들었다. Galapagous사는 새로운 유전자와 유전자의 기능을 밝힘으로써 Crucell사가 지속적인 제품군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게 될 것이다.
5. 조직과 장기이식
개인회사이며 85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IsoTis(Bilthoven)사는 소재과학, 생물공학, 그리고 조직공학을 결합하여 조직과 장기이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련제품에 대한 13개의 특허를 받았으며, 58개의 특허가 계류 중이다. 이 회사는 骨이식, 골대체, 상처치료와 연골, 신경 및 근육의 재생, 인대 복구 그리고 작은 모세혈관이식 연구에 활발하다. 6개의 제품이 이상시험중이며, 7개 제품이 승인되어 판매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IsoTis사의 선두 제품은 골반보형물로 calcium phosphate가 코팅된 생체모방제품이다. 올해 초에 골반 보형물로는 처음으로 특허출원 하였으며, 현재 IsoTis사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코팅 기술에 대한 2개의 특허통지를 받았다.
하나는 뼈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이식물이 고정되는 속도를 개선시키기 위해 뼈 교정장치에 코팅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신생하는 뼈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생리활성물질의 방출을 조절 및 통합하기 위해 코팅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더욱이, 이 회사는 초기 수입을 우해 생체소재의 판매를 시작했는데, 피부, 연골, 뼈의 형성을 위하여 비계로 사용될 수 있는 co-polymer와 같은 것이다. 일단 비계가 삽입되면 접촉면에 난 구멍은 체액으로 채워지게 되고, calcium phosphate가 침전되며, 뼈의 성장이 시작된다.
이러한 회사들은 네덜란드에서 생물공학의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생의약 연구분야에서 강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장점을 느끼는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최근까지, 우리는 충분한정도의 기업을 갖질 못했다. 하지만 변화하고 있다. Leiden BioScience Park속에는 현재 30~40개의 회사가 있으며, 모두들 여러 단계의 개발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미국의 생물공학 판에서나 느껴지던 그런 류의 흥분을 느끼고 있으며, 여기서도 당연히 유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Valerio 박사는 밝히고 있다.
참고문헌
김희자 : 신이 버린 땅, 인간이 빚은 나라 네덜란드, 꼭사요
김신흥 : 작지만 강한 나라, 네덜란드, 컬처라인
박영신 : 히딩크를 키운 나라 네덜란드, 사과나무
주경철 : 네덜란드, 튤립의 땅, 모든 자유가 당당한 나라, 산처럼
최란아 : 작은 땅 큰 나라 네덜란드 엿보기, 학민사, 2002
한국노인문제연구소 : 유럽의 노인복지, 홍익제출판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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