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학] 『 라부아지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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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라부아지에의 생애
(2) 라부아지에의 죽음
(3) 라부아지에의 업적

3.결론

본문내용

에는 지금도 통용되고 있는 연소에 관한 논문을 썼다. 이 논문중에서 그는 생명 현상이 연소와 비슷하다고 언급하였으며 동물이 먹은 먹이(그 대부분이 탄소와 수소로 형성)와 호흡으로 얻은 산소가 결합하여실체가 잘 파악되지 않았던 이산화탄소와 물이 된다고 서술하였다. 라부아지에는 현재 생물 화학이라 불리는 분야를 개척한 것이다. 또 1787년에는 다른 세 사람의 화학자와 협력하여 ‘화학물질의 명명법’이라는 책을 출판하고 모든 물질을 그 구성원소에 따라 부른다는 규칙을 세웠다. 이것은 명확하고도 논리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에 그후 명명법은 급속히 퍼졌다. 식염을 염화나트륨으로 부르는 식의 명명법은 바로 라부아지에의 규칙에 따른 것이다. 더욱이 1789년에는 ‘화학요론’이라는 교과서를 출판하여 그때까지의 그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근대 화학의 최초의 교과서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속에서 그는 당시 알려져 있던 모든 원소를 표로 작성하였다. 이 표는 대체로 정확하였다. 그러나 원소의 산화물이 표에 들어 있거나 빛과 열도 원소로 보는 등 부분적으로는 불완전한 곳도 있었다. 이 가운데 열에 대한 원소는 칼로릭 즉 열소라 불렸고, 이는 무게가 없다고 되어 있었다. 플로지스톤설을 타파할 정도로 천재인 라부아지에가 칼로릭을 원소로본 것은 참으로 역설적이다.
3.결론
지금까지 라부아지에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는 화학자로서는 크나큰 업적을 이른 과학자이고, 공직자로서는 화학자로서의 삶에 비해서 흠이 있었다. 세금 징수원을 원해서 한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당시의 세금 징수원에 대한 악명이 높은걸로 보아 라부아지에도 그것에 대해 자유로웠지는 않았을꺼 같다. 그리고 국민의회가 징수인조합을 폐지하고 2년의 여유를 주어 조합재정을 청산하여 보고하라고 했을때도 미룬 것으로 보아 라부아지에가 뭔가 잘못한 것이 있고 또 그것이 라부아지에를 죽음으로 몰고 가게 했다.
그의 죽음은 참 아쉬운 것이었다. 또 과학자의 윤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했다.
그의 죽음을 두고 중요한 연구를 두고 있으므로 실험이 완료될때까지 살려두자는 의견과 바로 처분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공화국은 그를 바로 처형해버렸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살려두어서 실험이 끝난뒤 처분을 해도 늦지 않았을꺼란 생각이 든다.
라부아지에는 잘못된 물질관인 산화설과 플로지스톤설을 부정하고 새로운 원소표를 만들어서 원소가 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범위를 명확히 하였다. 그리고 질량 불변의 법칙을 제시하고 저술활동을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업적을 남겼다.
그는 죽기 전에 이러한 말을 남겼다.
“나는 충분히 길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 나는 나에 대한 사람들의 추모가 약간의 애도와 약간의 경외를 지닌 것이 되리라고 믿는다. 더 이상 무엇을 원하겠는가? 내가 얽혀 들어간 이 상황은 나에게 아마 늙은이로서의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해 줄지도 모른다. 나는 늙은이로 죽지 않을 것이고 이것 또한 나에게 주어진 축복으로 생각한다.”라는 말을 뒤로 하며 라부아지에에 대한 보고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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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06
  • 저작시기2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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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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