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1. 감각의 일반적 성질
1) 적자극 (최적 자극)
2) 투사/ 환상통
3) 역치
4) 순응
5) 흥분파(impulse)의 발생양식
6) 감각정보의 처리
2. 감각 수용기의 기능적 분류
3. 체성 감각 각론
1) 피부의 기계적 감각 (Mechanoceptor)
(1) 적응이 빠른 감수기
(2) 적응이 중간정도인 감수기
(3) 적응이 느린 감수기
(4) 기계적 감각의 주관적 성질
2) 고유감수성 감각 (Proprioception)
3) 온도 감각 (Thermoceptor)
4) 통각 (Pain)
(1) 유해감수기(nociceptor)
(2) 통각의 질과 종류
* <참고문헌>
1. 감각의 일반적 성질
1) 적자극 (최적 자극)
2) 투사/ 환상통
3) 역치
4) 순응
5) 흥분파(impulse)의 발생양식
6) 감각정보의 처리
2. 감각 수용기의 기능적 분류
3. 체성 감각 각론
1) 피부의 기계적 감각 (Mechanoceptor)
(1) 적응이 빠른 감수기
(2) 적응이 중간정도인 감수기
(3) 적응이 느린 감수기
(4) 기계적 감각의 주관적 성질
2) 고유감수성 감각 (Proprioception)
3) 온도 감각 (Thermoceptor)
4) 통각 (Pain)
(1) 유해감수기(nociceptor)
(2) 통각의 질과 종류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수기에 의해 인식된다. 온점과 냉점의 분포가 가장
조밀한 곳이 얼굴이어서 온도를 가장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온도감수기(thermoceptor)는 온도변화에만 반응하는 감수기
그림 4
로 냉 감수기와 온감수기가 있다. 각 감수기의 온도에 대한 반응은 아래 그림(그림4) 에서 보는 것과 같다.
하지만 냉감각이 냉 감수기 에서만 의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25°c와 33°c에서의 냉 감수기는 동일한 흥분발사를 일으키지만 전자는 냉각을 후자는 온각을 느낀다. 이때 온 감수기는 25°c에서 무반응, 33°c에서는 중간정도로 반응
하기 때문에 이 정보가 냉 감수기 정보와 함께 전달, 중추에서 종합되어 온도가 인지된다.
4) 통각 (Pain)
통각은 단순히 외부환경의 정보를 전달하는 다른 질의 감각과는 달리, 신체에 가해진 유해한 자극만을 전달하는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동반되어 나타나는 인식과 감정적인 측면까지 포괄하는 복합적인 경험이다. 따라서 통증이란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조직손상이나, 이러한 손상에 관련하여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통증은 일차적으로 조직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초기 경고 신호로 작용하여 유해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생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동시에 통증은 무해한 자극에 대한 감각 과민을 일으킴으로써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도 중요한 생리학적인 역할도 담담하고 있다. 그러나 만성통증의 경우에는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중요한 원인도 된다.
(1) 유해감수기(nociceptor)
유해감수기는 다른 일차 구심신경과 는 다른 특징적인 역치와 감수성을 가지는데 전기 생리학적은 연구를 통해서 실제로 따뜻한 열 자극이나 가벼운 촉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세가지 종류의 유해자극, 즉 유해한 열 자극, 강한 기계적 자극 혹은 화학적 자극에 반응하는 일차구심 신경이 존재하다는 사실아 밝혀졌다. 유해감수기는 모두 자유 신경 종말 인데 피부의 표층뿐만 아니라 근막, 동맥벽, 관절낭, 뇌막 등에 널리 퍼져 있으며, 다른 심부조직에는 비교적 드물게 존재하지만 조직 손상이 심해지면 인체의 대부분의 모든 조직에서 만성적인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유해감수기는 적응이 느리거나 혹은 전혀 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반응이 커지는 감작현상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유해한 자극에 통각이 커지는 통각과민이나 정상적으로 아프지 않은 자극에 대해 통각을 느끼는 이질통을 야기하게 된다. 통각과민에는 손상을 입은 바로 그 부위에서 발견되는 일차통각과민과 그 주변부 손상을 입지 않는 부위에서 보이는 이차통각과민이 있는데 일차 통각과민인 경우는 염증산물이나 축삭반사가 주로 기여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차 통각과민인 경우는 말초 국소기전과 함께 중추기전이 관여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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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각의 질과 종류
통증의 종류
그림 5
(A) 유해성 통각, 외부에서 가해지는 유해성 자극이 각각의 특수한 통증 수용채를 매개로 전기전 신호를 전환 된 후 중추로 전달되어 유발되는 통증
(B) 염증성 통증, 조직 손상을 통하여 염증산물들이 유해감수기를 직접 흥분시키거나 과민화를 유발하여 발생하는 통증
(C) 신경병중성 통증, 말초나 중추 신경의 손상이나 기능이상으로 야기되는 통증
피부를 예리한 바늘로 찌르면 매우 짧은 기간 지속되는 예리한 통각이 유발되는데, 자극 후 0.1초 내에 일어나기 때문에 1차 통각, 초기통각, 급성 통각 혹은 예통 등으로 일컬어진다. 반면에 특히 자극 강도가 큰 경우에는 초기 통각에 뒤이어 0.5초~1초 후에 지연성 통각이 일어나는데 수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며, 작열감이나 아픈 부위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둔통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은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 섬유가 다른데 기인하는바 , 초기 통각은 비교적 전도속도가 빠른 A-8섬유에 의해, 지연성 통각은 전도속도가 느린 C-섬유에 의해 전도되기 때문이다(그림5).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통증은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유해성통증 (nociceptors pain)으로 외부에서 가해지는 유해한 자극이 유해 감수기에 존재하는 특수한 통각 감수기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발생하는데, 이는 유기체가 조직손상에 대처할 수 있는 경보 체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유해성 통증을 일으키는 유해자극의 역치는 신경의 정상 활동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보다는 높지만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정보보다는 낮아야 한다. 최근에 외부로부터의 유해한 자극( 즉, 열자극, 기계적 자극, 화학적 자극)을 받아들여 유해감수기에 전기적인 활성을 유발하는 변환기인 통증 수용 단백들의 분자적인 구조가 밝혀지기 시작하고 있다. 두 번째는 염증성 통증이다. 조직이 기계적으로 손상을 받거나, 감열, 허혈, 암, 가자면역질환에 노출되면 손상 받은 세포나 염증세포로부터 많은 종류의 화학물질들이 분비된다. 보통 이 염증산물에는 사이토카인. 성장인자. 키닌, 퓨린, 아민, 프로스타노이드와 수소이온과 같은 물질들이 풍부한데, 이들은 직접 유해감수를 활성화시켜 직접통증을 유발하거나 혹은 체성각각계의 과민화를 유발하여 조직인 치유될 때까지 더 이상의 손상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한ㄴ 역할도 하고 있다. 셋째로 과민화 라는 신경 가소적변화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뚜렷한 조직 보호 기능이나 치유 작용을 돕는 기능이 없이 오히려 자발적인 통증이아 자극에 대해 과도한 통증이 야기되는 병적이 동증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병적인 통증으로 말초나 중추신경의 손상 혹은 기능이상으로 야기되는 신경 탈증성 통증이 있는데, 이는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화자에서 발견되지만, 이에 대한 절적한 진동체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현재 많은 임상의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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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생리학(개정2판) 물리치료 ,작업치료 전문기초분야, 이한기외, 영문 출판사
- 생리학 Human Physiology 7/e, Stuart lra Fox· 박인국, 라이프 사이언스
- 제7판 생리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김기환· 엄융의· 김전
도서출판 의학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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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밀한 곳이 얼굴이어서 온도를 가장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온도감수기(thermoceptor)는 온도변화에만 반응하는 감수기
그림 4
로 냉 감수기와 온감수기가 있다. 각 감수기의 온도에 대한 반응은 아래 그림(그림4) 에서 보는 것과 같다.
하지만 냉감각이 냉 감수기 에서만 의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25°c와 33°c에서의 냉 감수기는 동일한 흥분발사를 일으키지만 전자는 냉각을 후자는 온각을 느낀다. 이때 온 감수기는 25°c에서 무반응, 33°c에서는 중간정도로 반응
하기 때문에 이 정보가 냉 감수기 정보와 함께 전달, 중추에서 종합되어 온도가 인지된다.
4) 통각 (Pain)
통각은 단순히 외부환경의 정보를 전달하는 다른 질의 감각과는 달리, 신체에 가해진 유해한 자극만을 전달하는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동반되어 나타나는 인식과 감정적인 측면까지 포괄하는 복합적인 경험이다. 따라서 통증이란 실질적인 또는 잠재적인 조직손상이나, 이러한 손상에 관련하여 표현되는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불유쾌한 경험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통증은 일차적으로 조직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초기 경고 신호로 작용하여 유해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생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동시에 통증은 무해한 자극에 대한 감각 과민을 일으킴으로써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도 중요한 생리학적인 역할도 담담하고 있다. 그러나 만성통증의 경우에는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중요한 원인도 된다.
(1) 유해감수기(nociceptor)
유해감수기는 다른 일차 구심신경과 는 다른 특징적인 역치와 감수성을 가지는데 전기 생리학적은 연구를 통해서 실제로 따뜻한 열 자극이나 가벼운 촉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지만 세가지 종류의 유해자극, 즉 유해한 열 자극, 강한 기계적 자극 혹은 화학적 자극에 반응하는 일차구심 신경이 존재하다는 사실아 밝혀졌다. 유해감수기는 모두 자유 신경 종말 인데 피부의 표층뿐만 아니라 근막, 동맥벽, 관절낭, 뇌막 등에 널리 퍼져 있으며, 다른 심부조직에는 비교적 드물게 존재하지만 조직 손상이 심해지면 인체의 대부분의 모든 조직에서 만성적인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유해감수기는 적응이 느리거나 혹은 전혀 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반응이 커지는 감작현상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유해한 자극에 통각이 커지는 통각과민이나 정상적으로 아프지 않은 자극에 대해 통각을 느끼는 이질통을 야기하게 된다. 통각과민에는 손상을 입은 바로 그 부위에서 발견되는 일차통각과민과 그 주변부 손상을 입지 않는 부위에서 보이는 이차통각과민이 있는데 일차 통각과민인 경우는 염증산물이나 축삭반사가 주로 기여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차 통각과민인 경우는 말초 국소기전과 함께 중추기전이 관여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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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각의 질과 종류
통증의 종류
그림 5
(A) 유해성 통각, 외부에서 가해지는 유해성 자극이 각각의 특수한 통증 수용채를 매개로 전기전 신호를 전환 된 후 중추로 전달되어 유발되는 통증
(B) 염증성 통증, 조직 손상을 통하여 염증산물들이 유해감수기를 직접 흥분시키거나 과민화를 유발하여 발생하는 통증
(C) 신경병중성 통증, 말초나 중추 신경의 손상이나 기능이상으로 야기되는 통증
피부를 예리한 바늘로 찌르면 매우 짧은 기간 지속되는 예리한 통각이 유발되는데, 자극 후 0.1초 내에 일어나기 때문에 1차 통각, 초기통각, 급성 통각 혹은 예통 등으로 일컬어진다. 반면에 특히 자극 강도가 큰 경우에는 초기 통각에 뒤이어 0.5초~1초 후에 지연성 통각이 일어나는데 수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며, 작열감이나 아픈 부위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둔통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은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 섬유가 다른데 기인하는바 , 초기 통각은 비교적 전도속도가 빠른 A-8섬유에 의해, 지연성 통각은 전도속도가 느린 C-섬유에 의해 전도되기 때문이다(그림5).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통증은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유해성통증 (nociceptors pain)으로 외부에서 가해지는 유해한 자극이 유해 감수기에 존재하는 특수한 통각 감수기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발생하는데, 이는 유기체가 조직손상에 대처할 수 있는 경보 체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따라서 유해성 통증을 일으키는 유해자극의 역치는 신경의 정상 활동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보다는 높지만 조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정보보다는 낮아야 한다. 최근에 외부로부터의 유해한 자극( 즉, 열자극, 기계적 자극, 화학적 자극)을 받아들여 유해감수기에 전기적인 활성을 유발하는 변환기인 통증 수용 단백들의 분자적인 구조가 밝혀지기 시작하고 있다. 두 번째는 염증성 통증이다. 조직이 기계적으로 손상을 받거나, 감열, 허혈, 암, 가자면역질환에 노출되면 손상 받은 세포나 염증세포로부터 많은 종류의 화학물질들이 분비된다. 보통 이 염증산물에는 사이토카인. 성장인자. 키닌, 퓨린, 아민, 프로스타노이드와 수소이온과 같은 물질들이 풍부한데, 이들은 직접 유해감수를 활성화시켜 직접통증을 유발하거나 혹은 체성각각계의 과민화를 유발하여 조직인 치유될 때까지 더 이상의 손상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한ㄴ 역할도 하고 있다. 셋째로 과민화 라는 신경 가소적변화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뚜렷한 조직 보호 기능이나 치유 작용을 돕는 기능이 없이 오히려 자발적인 통증이아 자극에 대해 과도한 통증이 야기되는 병적이 동증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병적인 통증으로 말초나 중추신경의 손상 혹은 기능이상으로 야기되는 신경 탈증성 통증이 있는데, 이는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화자에서 발견되지만, 이에 대한 절적한 진동체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현재 많은 임상의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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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생리학(개정2판) 물리치료 ,작업치료 전문기초분야, 이한기외, 영문 출판사
- 생리학 Human Physiology 7/e, Stuart lra Fox· 박인국, 라이프 사이언스
- 제7판 생리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김기환· 엄융의· 김전
도서출판 의학 문화사
9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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