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해외진출사례][신일피혁][게임업체][디즈니랜드]다양한 해외진출 사례 분석(피혁의류제조업체의 해외진출 사례(신일피혁),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진출 사례, 디즈니랜드의 해외진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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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진출][해외진출사례][신일피혁][게임업체][디즈니랜드]다양한 해외진출 사례 분석(피혁의류제조업체의 해외진출 사례(신일피혁),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진출 사례, 디즈니랜드의 해외진출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피혁의류제조업체의 해외진출 사례(신일피혁)
1. 해외진출 동기
2. 입지선정사유
3. 투자진출 경위
4. 현지사업 추진현황

Ⅱ.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진출 사례
1. 리자드 인터렉티브
2. 판타그램
3. 위자드소프트

Ⅲ. 디즈니랜드의 해외진출 사례
1. 도쿄 디즈니랜드
2. 유로 디즈니의 근래현황
3. 홍콩 디즈니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도쿄와 프랑스 파리이며 홍콩은 세번째가 됐다.
홍콩 디즈니는 첵랍콕 신국제공항과 인접한 란타우섬 페니만 주변을 매립한 126 헥타르 면적에 들어선다. 이곳은 홍콩 중심가 센트럴(중환)로부터도 불과 12㎞ 떨어졌다. 총 비용은 미화 36억달러 상당이며, 이중 디즈니는 3억1,600만달러만 부담하는 대신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공원 내용은 역시 헐리우드 스타일의 미국적 분위기가 주다. 미국의 19세기 거리를 재현한 「메인 스트리트 U.S.A.」를 비롯 환상의 나라, 만화동네, 모험의 나라, 잠자는 미녀의 성, 미래의 세계 등이 들어선다. 비록 중국 영토에 들어서지만 중국풍은 고작 한문으로 된 설명서나 이정표 또는 일부 중국 음식 메뉴가 전부일 것이라고 한다. 홍콩측 관계자는 만약 중국식 테마 공원을 보려면 중국으로 가면 된다. 여기는 디즈니식 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를 보러 올 손님들의 주류는 우선 인근 7,000만 인구의 광둥성 주민들과 타이완 관광객일 것으로 추정된다. 총 2개 공원지역 중 그 첫 번째가 예상손님은 520만명이며 입장료로 미화 3238달러가 책정될 예정인데 입장료 수입만해도 1억6,640만1억9,760만 달러. 관람객이 뿌리고 갈 연간 총비용은 10억달러로 계상된다.
홍콩정부 추산으론 개관 15년되는 서기 2020년가면 입장객은 1,000만을 돌파하고 관람객 소비금액은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향후 40년간 총 190억달러의 순수익이 기대된다고 한다.
도날드 창 홍콩 재무장관은 (디즈니가 개관되면) 우리 호텔, 항공사, 쇼핑센타 등이 모두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했다. 일자리도 공원 건설 기간중 인부로 16,000명이 신규창출되며, 개관시에는 18,400명, 이후에는 35,800명의 일자리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홍콩은 디즈니랜드 개장에 맞춰 란타우 섬 정상~첵랍콕 공항간 5.5㎞의 케이블카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사업비 7억5000만 홍콩달러(1조2700억원)인 또 다른 대역사(大役事). 홍콩 해양공원(Ocean Park)도 디즈니랜드 개장과 때를 맞춰 미국의 시 월드(Sea World)식 해양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도심 센트럴(中環)·완차이(灣仔), 구룡반도의 서구룡지역도 완전 재단장할 채비다. 홍콩 관광청의 보이드 펑(馮鈺輝) 경리는 42억 홍콩달러(7100억원)를 들여 만든 쾌적한 홍콩의 새 도심공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88층짜리 국제금융센터(II)가, 102층짜리 유니온 스퀘어가 완공돼 홍콩 스카이라인도 바뀐다.
물론 디즈니랜드 건설로 란타우섬 생태계가 파괴될 것이라는 환경보호론자들의 우려나, 모든 것이 미국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민족주의자들의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인의 대다수는 어쨌든 홍콩에게 이익과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일이라고 반가워하고 있다. 노무라 증권의 중화지역 전문가 윌리엄 오버홀트는 이제 홍콩은 다시 도약할 것이라며 홍콩이나 중국은 현재 변하고 있으며 뉴스도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디즈니와 함께 홍콩 테마파크 건설을 경쟁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행보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모기업인 시그램의 최고경영자(CEO) 에드가 브론프맨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에는 디즈니외에 다른 테마파크를 건설할 공간이 충분히 있다며 디즈니와 다른 더 좋은 테마파크 건설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일본 오사카에 테마파크를 개장할 예정인데, 브론프맨은 아시아의 오락 산업이 성숙했다며 홍콩 테마파크 추진이유를 밝혔다. 이와 같이 홍콩은 디즈니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있다. 물론 유로 디즈니처럼 성공의 여부는 개장을 해봐야 알 수 있으나 일단 오락 산업이 충분히 성숙하며 미국문화에 익숙해진 아시아 특히 홍콩에서의 성공은 일단 반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있으나 이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는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영철, 비틀거리는 유로디즈니, 포스코경영연구소
◇ 비즈니스레슨(2004), 유로디즈니의 실패, 머니투데이
◇ 헨리 지루 저, 성기완(2001), 디즈니 순수함과 거짓말, 아침이슬
◇ 아리마 데츠오(2003), 경영의 신화 디즈니
◇ 이토 미사미(1995), 사람들이 모이는 테마파크의 비밀
◇ 장동희(2000), 한국 게임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서울게임엑스포2000 학술세미나
◇ Stephen M. Fjellman, 박석희 역(1994), 디즈니와 놀이문화의 혁명, 일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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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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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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