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삼위일체론 교리의 역사
1. 초기 기독교 시대
2. 중세시대
3. 종교개혁 시대
4. 종교개혁 이후
Ⅲ. 삼위 하나님 각론
1. 성부이신 하나님
2. 성자이신 하나님
3. 성령이신 하나님
4. 삼위일체 교리의 핵심
Ⅳ. 삼위일체론 교리의 종류
1. 진술된 교리(The Doctuine Stated)
2. 정의된 교리(The Doctrine Defined)
3. 입증된 교리(The Doctrine proven)
Ⅴ. 삼위일체론의 대가들
1. 이레니우스의 삼위일체론
2. 터툴리안
3. 아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4. 오리겐
5. 유세비우스
6. 아리우스
7. 아타나시우스
8. 어거스틴
Ⅵ. 삼위일체론 증거에 관한 잘못된 견해
1. 오리겐(Origenes)
2. 사벨리안주위(Sabellianism)
1) 동적 독재론(同的 獨裁論)
2) 양식적 독재론(樣式的 獨裁論)
3. 아리우스(Arius)
참고문헌
Ⅱ. 삼위일체론 교리의 역사
1. 초기 기독교 시대
2. 중세시대
3. 종교개혁 시대
4. 종교개혁 이후
Ⅲ. 삼위 하나님 각론
1. 성부이신 하나님
2. 성자이신 하나님
3. 성령이신 하나님
4. 삼위일체 교리의 핵심
Ⅳ. 삼위일체론 교리의 종류
1. 진술된 교리(The Doctuine Stated)
2. 정의된 교리(The Doctrine Defined)
3. 입증된 교리(The Doctrine proven)
Ⅴ. 삼위일체론의 대가들
1. 이레니우스의 삼위일체론
2. 터툴리안
3. 아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4. 오리겐
5. 유세비우스
6. 아리우스
7. 아타나시우스
8. 어거스틴
Ⅵ. 삼위일체론 증거에 관한 잘못된 견해
1. 오리겐(Origenes)
2. 사벨리안주위(Sabellianism)
1) 동적 독재론(同的 獨裁論)
2) 양식적 독재론(樣式的 獨裁論)
3. 아리우스(Arius)
참고문헌
본문내용
였다. 이 회의에세는 동질(Homoousios)이라는 말이 배격되었는데, 그 이유는 사모사타 바울이 하나님과 로고스를 한 인격으로 지칭하는데 이 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사모사타 바울은 그리스도의 역사적 인간적 인격으로부터 출발하여 그리스도를 단순한 인간으로 전략(轉落)시켰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神性)을 단순한 능력(能力) 흑은 세력(勢力)으로 간주하여 예수의 인성(人性)이 신격화(神格化) 되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동적 독재론자들은 역사적 그리스도의 인격성(人格性)을 보존하고 그의 본질적인 신성(神性)을 희생시켰다.
2) 양식적 독재론(樣式的 獨裁論)
양식적 독재론자들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양식(mode) 흑은 현현이라고 생각하였다. 사벨리우스(Sabellius)는 모든 양식론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일의 진정한 양식론자였다. 사벨리우스는 기원 215년경에 로마에서 가르쳤다. 그는 삼위일체론적 개념(槪念)에 있어서 그의 체계는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단일한 실체이다. 하나님의 존재 안에는 구별이 없으며, 단일체(單一體)인 하나님은 세가지의 상이(相異)한 양식(樣式) 흑은 형태(形態)로 자기를 나타내신다. 자기를 창조주(創造主)로 나타내신 것은 아버지요, 구속자(救贖者)로 나타내신 것은 아들이며, 정결(精潔)한 자로 나타내신 것은 성령이다.
그러나 이것은 세 실체(三實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차라리 한 인격에 의에서 행하여진 세 가지 역활(力活)이라고 하겠다. 다른 말로 하면 이들 삼자(三者)는 모두가 하나이며 동일(同一)한 인격(人格)인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무대의 배역에 비유하여 설명할 수도 있다. 즉 한 사람은 연극 배우자가 관중 앞에서 세 가지의 다른 성격 흑은 역활을 맡아 출연다고 하더라도, 그의 진짜 인격은 오직 하나뿐인 것이다.
사벨리우스의 삼위일체 체계의 근저를 이루고 있는 것은 가정(假定)된 동일성이다. 결국에 가서 사벨리우스는 파문을 당하고 그의 가름침은 배격되었다. 그러므로 사벨리우스주의의 하나님은 세 가지의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단일(單一)한 실체(實體), 단일(單一)한 인격이었다. 그리고 성부, 성자, 성신의 신성을 확인하나 삼위간에 모든 구별(區別)을 사라지게 했다.
양식적 독재론자들은 위격(位格)의 삼위성(三位性)을 부인(否認)하고 연속되는 계시의 삼위성으로 대치하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부 자신이 태어났고, 고난 당하셨으며, 죽으셨다고 한다.
성부, 성자, 성신은 같은 하나님 같은 하나이고 같은 존재에 대한 세가지 이름이라고 한다. 이 이름을 세 개의 연속적인 에너지 또는 양태들에 차례로 다 적용했다. 하나님은 처음에 창조주와 입법자(立法者)로는 성부의 위격, 성부의 나타남, 또는 성부의 양태(樣態)로 나타났다가 그는 후에 성유신(成肉身) 때부터 승천하실 때까지는 구속주(救贖主)로서 성자의 위격과 얼굴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서는 생명(生命)을 주시는 이로써 성신의 위격과 얼굴로 나타났다고한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희생시키지 않고 기독교적인 유일신앙을 유지하는 일이 그들의 관심이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성부와 동일시하거나 하나님의 자기 현현의 한 양식으로 간주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이것은 한편 성부 자신의 고난을 당하고 죽었다고하는 성부 수난설(聖父受難說)에 이르게 되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가현설(假現說)에 이르게 되었다.
3. 아리우스(Arius)
아리우스는 리비아 사람으로서 신학자 루씨안(Lucianus-312년경에 죽음)에게 배우고 알렉산드리아에 와서 바우칼리스(Baucalis)라는 교회를 담임한 장로가 되었다. 아리우스는 325년 콘스탄티 대제에 의해 소집된 니키야 회에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와 신학적 논쟁 기독론에 관한 그리스도의 신성(神聖)과 인성(人性)을 부인함으로 이단으로 정죄되어 일리아지방으로 추방되었다. 아리우스는 성자는 성부의 최초(最初)의 피조물(被造物)로, 성령은 성자의 최초 피조물이라고 주장하여 성자와 성령의 신성(神性)을 모두 부정한다. 아리우스는 성부만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성자는 만물중 첫째가는 분이자 가장 위대한 분으로 무에서 창조되었고 성령은 성자에 의해 존재하게 된 모든 피조물 중 첫째이자 가장 위대한 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성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피조물이므로 성자는 신적 본질을 취하지 않았으므로 성자는 성부와 동일본질(同一本質)이 아니고 좀 수정된 의미에서 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성자는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으며 성자는 성부의 창조로 지상에 내려와 친히 인간의 몸을 취하신 제이의(弟二位) 존재자라 주장하므로 성자의 신성을 부정하고 또한 성자는 그의 몸에서 로고스가 인간의 지성(知性)이나 영적인 원리(原理)를 취하셨기 때문에 완전한 인간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그리스도는 완전신(完全神)도 아니고 완전인(完全人)도 아니라고 했다. 이는 성자의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다. 만일 아리우스가 주장하는 대로 그리스도가 성부와 동등한 영원성과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또 진정한 인간도 아니라면, 그는 노스틱주의의 창조신(demiurge)과도 비교할 수 있는 중간적 존재 흑은 반신 반인간의 존재다. 그렇다면 우리는 피조물을 경배하는 결과가 된다. 이러한 중간적 존재가 어째서 전능하신 창조주에게 필요했던가?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과 직접 접촉하기에는 너무나 오만했기 때문이었던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만일 그가 중간적 존재 없이는 세계를 창조할 수 없었다면, 중간적 존재 없이 아들을 창조하는 일도 불가능한 일이다.
참고문헌
로저올슨 외, 이세형 역 / 삼위일체, 대한기독교서회
박홍무(1984) /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석사 학위 논문, 한신대학 신학대학원
박홍무(1984) /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종한(1991) / 삼위일체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석사 학위 논문, 장로히 신학대학 신학대학원
Pelikan J, The Christian Traditon, 박종숙 역(1995) / 고대교회 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사모사타 바울은 그리스도의 역사적 인간적 인격으로부터 출발하여 그리스도를 단순한 인간으로 전략(轉落)시켰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神性)을 단순한 능력(能力) 흑은 세력(勢力)으로 간주하여 예수의 인성(人性)이 신격화(神格化) 되었다고 본다. 그러므로 동적 독재론자들은 역사적 그리스도의 인격성(人格性)을 보존하고 그의 본질적인 신성(神性)을 희생시켰다.
2) 양식적 독재론(樣式的 獨裁論)
양식적 독재론자들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양식(mode) 흑은 현현이라고 생각하였다. 사벨리우스(Sabellius)는 모든 양식론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일의 진정한 양식론자였다. 사벨리우스는 기원 215년경에 로마에서 가르쳤다. 그는 삼위일체론적 개념(槪念)에 있어서 그의 체계는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단일한 실체이다. 하나님의 존재 안에는 구별이 없으며, 단일체(單一體)인 하나님은 세가지의 상이(相異)한 양식(樣式) 흑은 형태(形態)로 자기를 나타내신다. 자기를 창조주(創造主)로 나타내신 것은 아버지요, 구속자(救贖者)로 나타내신 것은 아들이며, 정결(精潔)한 자로 나타내신 것은 성령이다.
그러나 이것은 세 실체(三實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차라리 한 인격에 의에서 행하여진 세 가지 역활(力活)이라고 하겠다. 다른 말로 하면 이들 삼자(三者)는 모두가 하나이며 동일(同一)한 인격(人格)인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무대의 배역에 비유하여 설명할 수도 있다. 즉 한 사람은 연극 배우자가 관중 앞에서 세 가지의 다른 성격 흑은 역활을 맡아 출연다고 하더라도, 그의 진짜 인격은 오직 하나뿐인 것이다.
사벨리우스의 삼위일체 체계의 근저를 이루고 있는 것은 가정(假定)된 동일성이다. 결국에 가서 사벨리우스는 파문을 당하고 그의 가름침은 배격되었다. 그러므로 사벨리우스주의의 하나님은 세 가지의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단일(單一)한 실체(實體), 단일(單一)한 인격이었다. 그리고 성부, 성자, 성신의 신성을 확인하나 삼위간에 모든 구별(區別)을 사라지게 했다.
양식적 독재론자들은 위격(位格)의 삼위성(三位性)을 부인(否認)하고 연속되는 계시의 삼위성으로 대치하였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부 자신이 태어났고, 고난 당하셨으며, 죽으셨다고 한다.
성부, 성자, 성신은 같은 하나님 같은 하나이고 같은 존재에 대한 세가지 이름이라고 한다. 이 이름을 세 개의 연속적인 에너지 또는 양태들에 차례로 다 적용했다. 하나님은 처음에 창조주와 입법자(立法者)로는 성부의 위격, 성부의 나타남, 또는 성부의 양태(樣態)로 나타났다가 그는 후에 성유신(成肉身) 때부터 승천하실 때까지는 구속주(救贖主)로서 성자의 위격과 얼굴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서는 생명(生命)을 주시는 이로써 성신의 위격과 얼굴로 나타났다고한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희생시키지 않고 기독교적인 유일신앙을 유지하는 일이 그들의 관심이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성부와 동일시하거나 하나님의 자기 현현의 한 양식으로 간주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이것은 한편 성부 자신의 고난을 당하고 죽었다고하는 성부 수난설(聖父受難說)에 이르게 되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가현설(假現說)에 이르게 되었다.
3. 아리우스(Arius)
아리우스는 리비아 사람으로서 신학자 루씨안(Lucianus-312년경에 죽음)에게 배우고 알렉산드리아에 와서 바우칼리스(Baucalis)라는 교회를 담임한 장로가 되었다. 아리우스는 325년 콘스탄티 대제에 의해 소집된 니키야 회에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와 신학적 논쟁 기독론에 관한 그리스도의 신성(神聖)과 인성(人性)을 부인함으로 이단으로 정죄되어 일리아지방으로 추방되었다. 아리우스는 성자는 성부의 최초(最初)의 피조물(被造物)로, 성령은 성자의 최초 피조물이라고 주장하여 성자와 성령의 신성(神性)을 모두 부정한다. 아리우스는 성부만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성자는 만물중 첫째가는 분이자 가장 위대한 분으로 무에서 창조되었고 성령은 성자에 의해 존재하게 된 모든 피조물 중 첫째이자 가장 위대한 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성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피조물이므로 성자는 신적 본질을 취하지 않았으므로 성자는 성부와 동일본질(同一本質)이 아니고 좀 수정된 의미에서 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성자는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으며 성자는 성부의 창조로 지상에 내려와 친히 인간의 몸을 취하신 제이의(弟二位) 존재자라 주장하므로 성자의 신성을 부정하고 또한 성자는 그의 몸에서 로고스가 인간의 지성(知性)이나 영적인 원리(原理)를 취하셨기 때문에 완전한 인간도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그리스도는 완전신(完全神)도 아니고 완전인(完全人)도 아니라고 했다. 이는 성자의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모두 부정하는 것이다. 만일 아리우스가 주장하는 대로 그리스도가 성부와 동등한 영원성과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있지 않고 또 진정한 인간도 아니라면, 그는 노스틱주의의 창조신(demiurge)과도 비교할 수 있는 중간적 존재 흑은 반신 반인간의 존재다. 그렇다면 우리는 피조물을 경배하는 결과가 된다. 이러한 중간적 존재가 어째서 전능하신 창조주에게 필요했던가?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과 직접 접촉하기에는 너무나 오만했기 때문이었던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만일 그가 중간적 존재 없이는 세계를 창조할 수 없었다면, 중간적 존재 없이 아들을 창조하는 일도 불가능한 일이다.
참고문헌
로저올슨 외, 이세형 역 / 삼위일체, 대한기독교서회
박홍무(1984) /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석사 학위 논문, 한신대학 신학대학원
박홍무(1984) /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종한(1991) / 삼위일체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석사 학위 논문, 장로히 신학대학 신학대학원
Pelikan J, The Christian Traditon, 박종숙 역(1995) / 고대교회 교리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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