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 노인학대 파트 조사, 토론자료

소개글

사회문제론 - 노인학대 파트 조사, 토론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학대의 정의 및 유형

2)노인학대의 원인

3) 노인학대의 특징

4) 피해자의 징후

5) 실태(현실)

4)직접적인 사례

5)관련법조항

6)해결방안

3. 결론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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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신고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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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①서적자료
-「노인학대의 현황과 대책에 관한연구」사단법인 학국노인문제연구소 박재간
-「한국복지학 통권44호」나남출판2001년3월호
-「현대복지와 가족」 노인학대의 원인과 전망 김한곤
-논문집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지원에 대한 연구 최해경
-「우리사회연구 제4집」 노인학대의 인지도와 노인학대 실태에 관한연구 김한곤
-논문-서윤
-부양자의 노인학대 경험과 관련요인 이성희, 한은주
-서윤 2000 “노인학대의 개요와 대처방법” 『2001년 전국노인학대 예방ㆍ상담센타 실무자 교육자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p.1-13
-서윤 2004 한국 노인학대의 현황과 사회복지적 개입 실천과제 『보건과 복지』 제7집
②홈페이지
-대구햇빛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학대연구회(http://www.elderabuse.or.kr/)
-까리따스노인학대상담센터(http://www.15889222.net/)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통계청(http://www.nso.go.kr/　)
-경상남도노인학대예방센터(http://www.samwon.or.kr/)
-노인학대상담센터(http://www.seniorabuse.or.kr/)
③신문자료
-부산일보 2006.3.20
-경향신문 2006.02.10
-서울신문 등
<토 론>
< 주제 : 연로한 부모님을 사회요양시설에 보내는 것이 옳은가? 찬/반 토론 >
우리사회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었다. 임진왜란 때 일본의 장수는 난리 중에도 부모님을 엎고 피난 가는 상황에 감동을 받아 조선에 항복했을 정도이다. 요즘은 사회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예전과 같이 부모님을 봉양할 수 없다. 부모님 봉양에는 드실 수 있는 밥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현상이 심하고 그에 따른 노인문제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노인부양의 의무를 져버리고 부모를 버리거나 학대하는 등 여러 기사를 이미 접하고 있다. 이런 사회상황 속에서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지 않고 직접 모시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여러 가지 이유로 하지 못할 경우 사회 시설에 맡기는 것이 옳은지 토론해 보고자 한다.
우리 조는 이미 토론을 했고 그 결과를 여기에 적습니다.
반대 의견
우리사회가 아무리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정신은 유효하다.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은 큰 것이 아니다. 자식과 함께 살면서 따뜻한 말을 들으면서 손자의 재롱을 보는 것이다. 요양시설에 가면 자식이 찾아오지 않으면 부모님은 자식을 볼 수 없다. 평생 살아온 습관이 있는데 요양시설에 살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면 행복한 노후가 될 수없다.
그리고 요양시설에서의 시설학대도 심각한 수준이다. 자식에게는 돈을 받고 그 부모에게는 학대를 가하는 파렴치한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보내는 것을 반대한다.
찬성 의견
이병우) 노인을 모시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만약에 중풍같은 중증의 오랜 병간호는 효자라도 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형제중에 부모를 모시는 분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고 형제들 사이도 나빠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이 중증이라면 효도라는 관념을 떠나 현실적으로 생각할 때 요양원에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 명의 성인이 옆에 붙어 있는 대신에 그 사람이 밖에 나가서 일을 하면 100 만원 이상은 법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시설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 요양원에 보내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가정의 따뜻함안에서 외로움 없이 여생을 보내게 해드리는 게 효도라고 생각하고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위에 제가 말씀드린 건 부모가 중증의 병이 걸려서 하루 종일 병간호를 해야 할 때에는 효도를 떠나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시설에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여환) 우리사회는 많이 변했다. 젊은 사람의 인식뿐 아니라 노인들도 인식이 변했다. 무조건 자식과 같이 살기보다는 독립된 생활공간을 원한다. 아무래도 자식과 같이 살게 되면 돈을 버는 자식과 집안일을 하는 노인으로 역할이 나뉘게 된다. 평생 일만하고 살아온 노인은 또, 남은 인생을 일을 하면서 보내기는 싫어한다. 그래서 자식과 분리된, 각기 따로 살면서 왕래를 자주하는 방식을 원한다. 시설의 학대는 전체의 현상이 아니다. 요즘은 요양 시설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 얼마간의 돈을 내면 사설요양시설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요양시설이라고 해서 무조건 규칙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노인 개개인의 자율생활이 가능하다. 그 외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댄스 교습, 노래교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양시설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서지혜) 노인 부양준비에서 우선적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구요. 며친전에 성로원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깨끗했구요. 어르신 다리도 주물러 드리면서 얘기를 나눴는데요 시설에 대해서도 만족하시고 같은 또래들과 어울려 계셔서 적적하지도 않으신것을 보니 시설이라고 해서 나쁜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맞벌이를 많이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양가족이 맞벌이를 하여 시간적 여유나 부모님을 모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주말이나 시간적 여유가 되는대로 자주 찾아뵙고 함께 하는 시간을
되도록 많이 가져야 겠지요~~
시설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취미생활도 하시고 관심있는 분야를 접해 보신다면 더욱 알찬 노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 론
찬성과 반대의견 모두 일리 있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의 생각이며 어르신의 행복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어르신께서 원하는 것인지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진 후에 그에 따른 조취가 필요 한 것이다. 어른은 언제까지나 어른일 수 없다. 나이가 들고 늙어 감에 따라 보호가 필요한 어린아이와 같은 상황으로 변할 수 있다. 그런 변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하고 노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키워드

노인학대,   사회복지문제론,   사회복지,   사회문제론,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