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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정의론(Justice)에 입각한 나의 몫 챙기기에 급급한 교육에 물들어 있다. 우리는 일어나야 한다. 개인주의와 환금만능주의에 빠져있는 학생들의 경제관과 주체성을 확립하고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고 부모님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할 때라고,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헤이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보기 좋은 덕목인 장유유서, 근검, 절약정신이 사라지고 있다. 어른보다 아이들이 우선인 우리 사회가 걱정된 다. 우리 교육의 책임이 무겁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윤리교사가 될 우리들이 우리의 최고 덕목인 동방 예의지국의 면모를 현대사회에 접목시켜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2세들에게 폭넓은 인격을 갖춘 인간, 나 하나만의 몫을 챙기지 않는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한국인 더 나아가 세계속의 한국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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