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구본형의 THE BOSS 더 보스를 읽고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독서감상문)구본형의 THE BOSS 더 보스를 읽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서 서로의 몰락만을 자초한다면 과연 그게 옳은 일인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위와 아래가 함께 번영하고 성장하는 길. 그 길을 이 책에서는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위와 아래는 하루에 백번을 싸운다는 황제 헌원씨의 짧은 말은 위와 아래의 관계에 대한 훌륭한 통찰을 말해주며, 위와 아래는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대립하고 투쟁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싸움을 건강하게 창조적 갈등으로 일방적 관계를 넘어서면 더 나은 삶을 위한 공존의 제도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는 부분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치,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
동서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 그리고 저자의 완벽주의적인 문체구성은 독서하는 내내 흥분 감을 감추지 못하게 했다. 여타 다른 잡스러운 자기 계발서 들을 읽는 것보다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어보는 게 조직 생활에서 성공하는 것과 스스로 인생에서도 만족할만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책을 읽었는데 읽고 났을 때의 만족감은 경험해 본 사람만 이해할 것이다.
저자의 충고와 교훈
책의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요즘같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불안정한 시대에 마음 편히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다면 큰 복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좋은 상사 밑에서 즐겁게 자신의 주관대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복은 없겠다. 하루 12시간 정도를 직장에서 보내는 샐러리맨들에게 이런 복이 있다면 스트레스도 다소 있더라도 얼마나 행복할까 싶다.
책의 도입부에서 상사에 대한 환상을 버릴 것을 주장한다. 상사가 반드시 자신의 멘토일 수는 없다. 또한 반드시 존경해야 할 인물일 필요도 없다. 하지만, 사회 초년병들은 이런 사실을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융통성도 요령도 없이 솔직함과 나름의 고집으로 승부하려 한다. 그래서 당치도 않은 직언을 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맡게 되면 당당히 거절한다. 거절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당당해서는 되지 않는다. 적절한 타이밍과 태도가 필요하다. 회사는 이익실현을 위한 영리단체이며 상사는 이런 영리단체의 대표를 대신한다. 신참의 좁은 식견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일들과 관계로 엮여있는 업무를 상사는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상사 입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온 영리한 신참이라도 모든 걸 받아주고 도와줄 수는 없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3.21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52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