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통계자료 및 해결방안과 논문 인용등

소개글

결혼과 이혼 통계자료 및 해결방안과 논문 인용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 연구제목
최근 결혼과 이혼의 관한 실태

B. 연구목적 또는 사유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메스컴을 통해서는 물론이요 우리의 주변에서도 이런 화두가 자주 던져지곤 한다.
이것은 이미 가정의 문제가 사회 문제로 확대되었으며 그 심각성이 도를 넘어섰다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부부간의 불화 뿐만이 아니라 금전관계로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 불륜, 가정내 폭력 등 가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끔찍한 사건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서 결혼율과 이혼율의 관계를 보면서 우리나라 가정의 변화를 알아보자.

C. 연구방법
통계청 자료, 인터넷 웹 사이트, 서적, 논문을 통한 연구

D. 연구범위
2007년도 최근까지 혼인 통계 및 이혼율에 대한 연구 조사 범위









E. 연구내용

1. 혼인 통계
가. 총 혼인통계 및 조혼인율
나. 혼인 종류별 혼인
다. 부부의 혼인형태별 혼인
라. 평균 초혼 및 재혼연령
마. 남자의 연령별 혼인 및 초혼
바. 여자의 연령별 혼인 및 초혼
사. 초혼부부의 혼인 연령차별 혼인

2. 외국인과의 혼인
가. 외국인과의 혼인 건수
나. 국적별 외국인과의 혼인
다. 부부의 평균 혼인 연령차

3. 이혼통계
가. 총 이혼건수 및 조이혼율
나. 유배우 이혼율
다. 연령별 이혼건수
라. 연령별 유배우 이혼율
마. 평균이혼연령
바 동거기간별 이혼
사. 평균동거기간
아. 이혼 당시 미성년 자녀 유무
자. 이혼 사유별 이혼
차. 이혼 종류별 이혼
외국인과 결혼한 부부의 이혼
가. 한국인과 외국 부부의 총 이혼
나. 국적별 이혼.



-해결 방안(대학원 교수 전문 논문 자료 인용)

본문내용

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신하게 된다. 결국 이혼의 단계에 접어든다. 결혼식 날을 앞둔 예비부부들 중에 결혼생활을 위한 예비 교육이나 상담을 받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특별한 관심이 있는 경우에만 위 해결 방안에서 제안한 결혼예비부부학교와 같은 곳에서 수료하고, 대부분은 아무런 교육이 없이 결혼을 하게 된다. 물론 결혼 생활에 대한 그들만의 구체적인 계획들은 나와 있겠으나 서로에 대해 참고 이해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 전혀 되어 있지 않다. “그냥 맞춰가면서 사는거지”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어떠한 대가로 찾아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래리 발라드는 쉬운 결정을 내리는 문화, 즉 이기적인 문화가 이혼을 늘어나게 했다고 말한다. 래리 발라드 「이혼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목회와 신학 2001. 4.
그 결과가 오늘날 급증한 이혼의 문제로 나타나며, 그 현상은 날로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
1986년 타임지 기자였던 마이크 매개너스는 결혼 예비 교육 없이 결혼하는 것이 이혼의 주된 원인임을 깨닫고 결혼구조 대 운동(Marrage Savers Movement)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부부패밀리 멘토 사역” 즉 십대 청소년, 데이트 중에 커플, 예비부부,신혼부부, 40대 중년부부, 이혼 준비 부부를 도와줌으로 결혼 구조형 교회를 만들었다. ibid
이와 같이, 이혼의 주된 원인을 결혼 예비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진단할 때 결혼 예비 교육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결혼예비부부학교는 위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에 또 다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무런 주례자가 없는 결혼식을 하지 않는다. 할 수도 없다. 주례자는 그런 의미에서 결혼 예비 상담에 있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보겠다. 대부분의 예비부부는 결혼 날짜가 잡히면, 주례자 목사님을 정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회 유명인사) 그 목사님께 찾아가 주례를 해달라고 부탁만 드리고 돌아가서 결혼식 날에 만나게 된다. 주례사 목사님 또한 당일의 주례에만 신경을 쓸 뿐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미국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다.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미성년자에게 결혼 예비 상담을 필수로 하고 있다. 또 많은 경우 로마 천주교에서는 결혼 예비 상담이 필수적인 과정으로 되어있다. 사실상 “ 워싱톤 포스트”(Washington Post, 1989년 4월 8일자)지에 의하면 약 29퍼센트의 로마 천주교 신자들은 결혼 전에 어떤 형식으로든 격식을 갖춘 결혼 준비를 한다고 한다. 그 준비들 중 대부분은 대 집단으로 이루어진다. 개신교에서는 목사들이 결혼할 사람들과 결혼 예비 상담을 하지 않고서는 결혼 주례를 서지 않기 때문에 결혼 예비 상담은 꽤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에버릿 외딩톤, 김창대 옮김「결혼 예비 상담」 두란도, 1995, p.20.
오하이오 주나 캘리포니아 주와 같은 곳에서는 미성년자들에게 결혼 예비 상담을 받을 것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따라서 많은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결혼 예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효과적인지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ibid, p.20-21
또한 결혼 예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훈련된 사람은 거의 없다는 지적도 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상담은 그 질에 있어서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ibid, p.28.
따라서 어떤 통일성을 이루며, 좀 더 전문성을 위해서 MBTI나 TJTS(Taylor- Johnson Temperament Survey) 와 같은 검사를 실시하면 될 것이다. 이런 검사 도구들은 예비부부들의 성격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을 즐기는 효과가 있다. 혹 두사람 사이에 점수차가 많을 때, 많은 차이는 서로 고려하고 앞으로 서로 논의해야 할 부분으로 남겨둘 수 있으며, 그 검사가 서로 간의 대화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ibid, p41.
더 나아가 상담을 통하여 보다 빠른 해결책을 상담자가 제시해 줄 수 도 있으며, 또 한사람의 기질에 관한 책들을 잃고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토론하는 과정도 실시하면 좋을 것이다. 이런 객관적이며 전문적인 자료를 이용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으며, 설령 그럴 형편이 안 될 경우에는 주례자의 삶을 근거로도 충분히 결혼 예비 상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부부 갈등의 기본 원리 교육을 통한 부부갈등 해소, 성경적 세계관 교육을 통한 부부갈등 해소, 자기 변화를 통한 부부갈등 해소, 사소한 것을 관리하는 기술 훈련을 통한 부부갈등 해소, 영적 자원 활용을 통한 부부갈등 해소, 의사소통 기술 개발을 통한 부부갈등 해소 등 다양한 부분에서 미리 삶의 교육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김병태, 「30, 40대 부부 갈등과 해결방안」, 총신 대학교 선교대학원, 2003, 12, 석사학외 논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방법에 있어서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날 수는 있겠으나, 그보다 먼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결혼 예비 상담에 대한 주례자의 마음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하겠다. 또한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소소의 사람들이 먼저 시작을 해야 할 것이다. 문화는 인류학의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이면서도 인류학자들 간의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는 개념이다. 한상복 외,「문화 인류학」, 서울대학교출판부, 1982.
굳이 정희하자면, 문화는 한사람, 또 다른 한사람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시작하면 형성되며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라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러한 소수의 시작은 결혼 예비 상담을 정착화 할수 있다고 희망한다.
결혼 예비 상담을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그들을 서로 만족시킬 수 있는 의사소통의 양식을 개발하고 서로 지적이면서도 정서적인 접촉을 계속 유지하며, 그들의 결혼 생활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에버릿 외딩톤, 김창대 옮김「결혼 예비 상담」 두란도, 1995, p.58
이것이 잘 이루지면, 결혼 후에도 이 신혼부부들은 주례자 목사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될 것이라 확신된다.

키워드

결혼,   이혼,   통계,   가족관계,   이혼의 해결방안,   논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