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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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 무엇인가?
2. 동북공정의 연구 내용
3. 동북공정의 배경과 원인
1) 동북공정이 추진되는 배경
2) 동북공정의 원인
4. 동북공정의 실상
5. 중국과의 현안문제
6. 중국 동북공정 의도와 한국정부, 학계의 문제점
7. 동북공정에 대한 비판
1)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다?
2)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보아야 하는 당위성
8. 동북공정에 대한 대처방안
9. 동북공정에 대한 앞으로의 대응방안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학술적 인해전술과 물량공세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한다. 중국 같이 대규모의 인구를 동원할 수는 없다. 이에 대해서 우리는 국제화와 정보화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동북공정’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떤 연구 성과가 있는지, 중국의 대응은 무엇인지에 관해서 알리는 홈페이지 등이 설치되어야 하고, 이 지역의 역사와 지리 및 민족문제에 대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포탈사이트가 설치되어야 한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홈페이지에서 이런 일을 맡고는 있지만, 자료가 소략하며, 링크된 사이트들도 전반적인 정보의 제공보다는 학계의 연구 성과, 토론문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고구려와 중국의 역사왜곡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홈페이지가 시급하다. 더군다나 홈페이지나 포탈사이트는 문제를 국제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중요하다.
셋째로, 북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의 학자들과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국제학술대회를 통하여, 고구려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물을 영어로 출판하는 등의 국제적 활동을 추진하여야 한다.
넷째로, 앞으로 설치되어야 할 고구려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학 ? 민 ? 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고구려사를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연구가 활성화되고, 역사의 대중화를 위하여 힘써야 한다.
다섯째로, 제도권 교육과 사회교육에서 한국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한국사를 학교교육에서 독립하여 강화시키고,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자격고시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사회인과 공무원을 육성하도록 하여야 한다. 실제로 이 사안에 대해 한국이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한 이유 중의 하나는 역사의식의 부재 때문이기도 하다. 무역마찰을 우려해 대응하지 못한 외교통상부나 어느 나라의 문화유산이든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만 하면 된다는 문화재청의 발언은 공직자 사회에서의 역사인식이 어떠한 것인지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이러한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제도권 교육과 사회교육에서 한국사를 강화시켜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고구려사를 비롯한 우리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정립하여야 이 문제의 올바른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 인터넷 외교사절단 반크의 노력으로 인하여, 고구려사의 왜곡문제가 국제적인 문제로 부각된 것은 바로 이것을 잘 드러내는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상기에 기재한 것들이 앞으로의 대응방안으로 지적되는 것들이다. 이렇게 지적되는 것 외에도 많은 방안들이 더 필요할 것이다. 실제로 중국의 ‘동북공정’은 역사, 정치, 경제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 역시도 다방면에서 연구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중국 ‘동북공정’의 논리를 잘 파악하고,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Ⅲ. 결 론
이제 동북공정이 단순히 학문적 차원의 역사왜곡이 아니며 정치적 저의가 깔린 중국정부 주도의 철저한 전략임이 드러났고, 그들이 구두양해의 내용을 스스로 파기했으며, 단순히 미래의 잠재적 위험요소가 아닌 현실의 실질적인 영토문제와 직결되는 상황까지 발전한 이상 어느 무엇보다도 후순위에 둘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또한 구렁이처럼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정부 간의 양해내용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동북공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중국정부에 대해 이제 더 이상은 조용한 외교가 아닌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외교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제 더 이상 중국이 한국을 무시하고 역사와 영토를 도적질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행동에 돌입했을 때 중국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불이익이 뒤따를 수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정부가 경제적 이익을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처했을 때 중국정부의 보복으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더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저들의 동북공정 행태는 이미 도를 넘어선 것이고,시기상으로 지금이 아니면 중국의 경제력이 더 커졌을 때는 더욱 불가능하다.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계속 진행되는 그들의 동북공정을 막을 수 있는 시기를 놓쳐버릴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보는 이익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시기이다. 오히려 우리보다도 중국이 우리를 더욱 요구하고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인 것이다.
또한 중국의 WT0 가입으로 예전처럼 몰상식한 무역보복행위를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우리는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우리의 역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북한을 포함한 중국의 각 공정과 관련 있는 국가들과 공조체제를 확보해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중국의 음흉한 역사, 영토 확장 정책인 동북공정을 저지해야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배워온 역사가 모두 진실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우리가 위기상황에서 모든 것을 걸고 지켜냈던 우리의 자랑스런 조상과 그들의 역사가 음험한 중국에 넘어가지 않기를 희망한다.
만일 우리가 경제적 이익 운운하며 '조용한 외교'로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린 다면 그것은 우리의 조상을 돈받고 팔아먹는 격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모든 것을 걸고 소중한 우리 것을 지켜낼 때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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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돈, 고구려사 연구, 사계절, 1999
김용곤,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와 그 한계, 국사편찬위원회, 2004
전병곤, 중국의 동북공정과 우리의 대응책, 통일연구원, 2004
서호규,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인식체계의 변화, 한국사연구, 한국사연구회, 2004
최광식, 동북공정의 배경과 내용 및 대응방안,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학회, 2004
서영수, 미송리형 토기와 청동기시대 유물에 대하여, 고구려연구, 고구려연구회, 1998
김성환, 동북공정을 다시 생각한다,『월간 말』2004.3
김희교,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 민족주의의 진로,『역사비평』2004. 봄호
윤희탁, 현대 중국의 변강, 민족의식과 동북공정,『역사비평』2003.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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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23
  • 저작시기2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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