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선구자들의 생애와 학문적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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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선구자들의 생애와 학문적 업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학 ·심리학 ·사회학 영역에서 업적을 남겼다. 그의 관심은 유기체(有機體)와 그 환경 세계에 대한 생물학적 이론을 심리학의 영역과, 나아가 사회학의 영역에까지 적용, 거기에서 독자적인 행동이론을 엮어내는 데 있었다. 미드는 자기(Self)에 대해서 그것을 주체아(主體我:I)와 객체아(客體我:Me)로 구별한다. 객체아는 유아 때부터 차차 타인의 역할의 이해를 통하여 얻어지는, 이른바 사회적 자아이지만, 개인은 사람마다 별도로 자발적 ·능동적인 주체아의 면을 가지고 있으며, 이 양자는 같은 자기 속에 있으면서 서로 상대방을 규제한다. 개인과 사회는 그러한 의미에서 상호 연관적이며, 역사 또한 거기서 형성된다고 하였다. 주요저서로 《현재의 철학 Philosophy of the Present》(1932) 《마음 ·자기 ·사회 Mind, Self, and Society》(1934) 《행위의 철학 Philosophy of the Ace》(1938) 등이 있다.
((파슨스))
미국의 이론사회학자.
국적 : 미국
활동분야 : 이론사회학
출생지 :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주요저서 : 《사회체계 The Social System》(1951)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 출생.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애머스트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다. 후에 사회과학, 특히 제도파(制度派) 경제학으로 전향, 1924∼1925년 런던경제대학에서 L.T.호브하우스와 M.긴스버그에게서 사회학을 배우고, 인류학자 B.K.말리노프스키의 영향을 받았다.
1925∼1926년에는 독일에서 M.베버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여 학위를 취득하고, 1927년부터 하버드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944년 사회학과 주임교수가 되었고, 1946년부터 10년간 사회관계학과장을 지냈다. A.마셜, E.뒤르켐, V.파레토, S.프로이트 등을 연구하였다. 현학적이긴 하나 사회행동의 일반이론을 전개하였는데, 특히 F.퇴니에스의 게마인샤프트와 게젤샤프트의 대립개념 분석으로부터 출발한 패턴 변수(pattern variables)를 중심으로 한 사회체계론은 유명하다.
그의 공적은 유럽의 사회과학을 광범위하게 흡수하여, 미국에 도입시킨 데 있으나,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사회변동론이 결여되어 있는 점이 큰 약점이다.저서에 《사회적 행위의 구조 The Structure of Social Action》(1937) 《사회체계 The Social System》(195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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