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돌프 히틀러, 그는 누구인가?
(1) 히틀러의 생애
(2) 히틀러의 성장배경
2) 히틀러의 사상
(1) 나치즘(Nazism), 나치스(Nazis)
(2) 히틀러의 세계관
(3) 히틀러의 전쟁관
3) 히틀러의 활동
(1) 정치가로서의 히틀러
(2) 선동가로서의 히틀러
(3) 장군으로서의 히틀러
4) 히틀러의 영향
3. 결 론
- 참 고 문 헌 -
2. 본론
1) 아돌프 히틀러, 그는 누구인가?
(1) 히틀러의 생애
(2) 히틀러의 성장배경
2) 히틀러의 사상
(1) 나치즘(Nazism), 나치스(Nazis)
(2) 히틀러의 세계관
(3) 히틀러의 전쟁관
3) 히틀러의 활동
(1) 정치가로서의 히틀러
(2) 선동가로서의 히틀러
(3) 장군으로서의 히틀러
4) 히틀러의 영향
3.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세계각지에서 박해를 받아온 유태인들은 자신들만의 유태국가 건설을 꿈꾸어 왔으며 팔레스타인 땅을 사 이민을 가기 시작했다.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던 오스만 터키가 독일의 편을 들어 1차 세계대전에 가담하자 팔레스타인 땅에는 회오리가 일어났다. 영국 외상 발포어는 1917년 미국 유태인의 협력을 얻어 미국을 전쟁에 끌어내려고 팔레스타인에 유태국가를 수립하는 것을 지지하는 '발포어 선언'을 발표했다. 이로써 시온주의와 아랍 민족주의 사이에 던져진 불씨는 불꽃으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제국주의 열강들은 전쟁이 끝난 뒤 다시 한번 아랍민족을 배신했다. 통일 아랍국가를 세우려는 아랍 민족주의자들의 열망과는 달리, 시리아와 레바논을 분리하여 이 두 나라를 프랑스가 신탁통치하고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을 영국이 신탁통치하기로 마음대로 결정해 버린 것이다. 이렇게 해서 연합국은 터키가 지배했던 아랍지역을 무려 20여 개의 식민지로 분할 점령하고 말았다. 이런 와중에 영국은 발포어 선언을 이행하려 하였고 팔레스타인 전역에서 반 시온주의 폭동이 일어났다. 유태인들은 영국군의 비호를 받으며 이민을 계속하였으며, 더욱이 우수한 기술과 자본을 가지고 온 유태인들은 실질적인 국가체계를 갖추어 나갔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전역이 유태민족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메시아사상을 내세웠다. 1948년 영국군의 팔레스타인 철수와 함께 시온주의 지도자는 이스라엘의 건국을 선언했다.」물론, 히틀러가 12년 동안 통치하고, 6년간 전쟁을 하면서 독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도 없지 않다. 이것이야말로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만한 것들인데, 그 유명한 고속도로 아우토반의 건설, 폴크스바겐으로 현실화된 국민차의 개념(티코가 이를 따라했다), 수 백년 동안 내려왔으며 독일과 프로이센을 지탱해준 지주라고 할만한 계급체제의 붕괴와 평등정신(물론 독일인들 사이의 평등정신이지, 다른 인종과 평등정신은 아니다)의 전파, 1차 대전이후에도 살아남았던 구 귀족 및 기득권 세력의 소멸에 따른 전후 서독 민주주의의 정착에 기여한 점, 경험이 전무했던 바이마르 공화국을 기어코 몰락시킴으로써 어떻게 헌법을 만들고 어떻게 공화국을 운영해야 하며, 또한 연합국(영국, 미국, 프랑스)에는 전후 처리 문제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남겨 평화로운 통합을 지향하게 한 점 등은 히틀러가 남긴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할 것이다.」
히틀러가 집권했던 12년 동안 독일은 악마의 길을 가고 있었다. 히틀러 정권의 출발은 분명 독일 국민에게 기대감을 주었다. 그는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물가와 임금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런 성공으로 독일 국민은 그에게 환호했을지라도, 그가 인류에게 자행했던 일련의 만행은 결코 연대 책임으로 변명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600만 명의 유태인을 학살했고, 600만 명의 독일인과 2000만 명의 러시아인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전쟁이라는 악마의 선택을 강요했다.
3. 결 론
20세기에 많은 사건들이 있지만, 가장 큰 사건은 1차, 2차 세계대전이었다. 이 전쟁들은 인류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미쳤고, 그로 말미암아 인류의 문명도 많이 바뀌었다.
1, 2차 세계대전과 가장 관계가 깊은 인물인 히틀러는 인류가 현대까지 지녀 온 문명에 대한 근본신념을 상당 기간동안 완전히 박살냈다. 히틀러는 수많은 독재자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이어서 마오쩌뚱, 폴 포트바티스타 등에게까지 영향을 미쳐서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주의가 된 국가들이 독재정치를 하도록 만든 결정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히틀러는 침략전쟁을 일으켰고, 집시와 정신병자들에 대한 학살, 근대적인 인종주의, 자유 민주주의의 파괴, 인간성의 말살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사람들도 마구 죽이고 우월한 민족이 아니면 다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을 한 것 같다. 히틀러가 일으킨 세계전쟁은 20세기에 가장 큰 충격이었고, 북한도 이러한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아 아직도 민주주의인 우리 나라와 분단된 상태인 것 같다.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소련 등도 히틀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러한 이유로 히틀러가 20세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오래 전에 사라져 버리고 「동화책에나 남아 있는」 기념비쯤으로 여겨지던 「악한 사람」이라는 표상을 히틀러가 세계에 되살려 놓았다는 것이 히틀러가 남긴 또 다른 중요성이다. 그러나 인간은 역사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는 두려움을 위해서 살아 있는 개념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한 때 「惡」이라고 불리던 것이 실패한 사회정책, 사회적인 불리함 등에서 나온 것일 뿐이라는 추상적인 표현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 해석들은 계몽주의의 인간상을 구해 보려는 의도를 품은 것이다. 그러나 이제 끝나가고 있는 세기는 그것을 거부하였으며, 惡이 현실적인 권력이 되는 일이 가능하다는 예측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아직도 부정되고 있는 히틀러의 유산이다. 그것은 수많은 현상들에 뚜렷하게 나타나 있고 히틀러는 그것을 아주 뚜렷하게 표현했을 뿐이다. 그에게서 시대에 맞게 변신한 惡의 모습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한 개인으로서 그는 아주 공허하고 텅 비어 있어서 아무런 支持點(지지점)이 없는데도 그가 이토록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어째서 이 시대의 다른 어떤 권력자보다도 더욱 확고하게 논쟁이나 경고 속에 남게 되었으며, 현대의 의식에 아직도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가 하는 이유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 브렌다 하우겐, 이남석역 / 히틀러 / 아이세움 / 2007
- A.히틀러, 이명성역 / 나의 투쟁 / 홍신문화사 / 2006
- 헨린 에벨레, 윤종상역 / 히틀러 북 / 루비박스 / 2008
- 리즈고절리, 김석의역 / 아돌프 히틀러 / 어린이작가정신 / 2005
- 요아힘 페스크, 안인희역 / 히틀러 최후의 14일 / 교양인 / 2005
- 라파엘 젤리히만, 박정희역 / 집단애국의 탄생 히틀러 / 생각의 나무 / 2008
- 베빈 알렉산더, 함규진역 / 히틀러는 왜 세계 정복에 실패했는가 / 홍익출판사 / 2001
히틀러가 집권했던 12년 동안 독일은 악마의 길을 가고 있었다. 히틀러 정권의 출발은 분명 독일 국민에게 기대감을 주었다. 그는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물가와 임금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런 성공으로 독일 국민은 그에게 환호했을지라도, 그가 인류에게 자행했던 일련의 만행은 결코 연대 책임으로 변명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600만 명의 유태인을 학살했고, 600만 명의 독일인과 2000만 명의 러시아인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전쟁이라는 악마의 선택을 강요했다.
3. 결 론
20세기에 많은 사건들이 있지만, 가장 큰 사건은 1차, 2차 세계대전이었다. 이 전쟁들은 인류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미쳤고, 그로 말미암아 인류의 문명도 많이 바뀌었다.
1, 2차 세계대전과 가장 관계가 깊은 인물인 히틀러는 인류가 현대까지 지녀 온 문명에 대한 근본신념을 상당 기간동안 완전히 박살냈다. 히틀러는 수많은 독재자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이어서 마오쩌뚱, 폴 포트바티스타 등에게까지 영향을 미쳐서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주의가 된 국가들이 독재정치를 하도록 만든 결정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히틀러는 침략전쟁을 일으켰고, 집시와 정신병자들에 대한 학살, 근대적인 인종주의, 자유 민주주의의 파괴, 인간성의 말살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사람들도 마구 죽이고 우월한 민족이 아니면 다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을 한 것 같다. 히틀러가 일으킨 세계전쟁은 20세기에 가장 큰 충격이었고, 북한도 이러한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아 아직도 민주주의인 우리 나라와 분단된 상태인 것 같다.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소련 등도 히틀러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러한 이유로 히틀러가 20세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오래 전에 사라져 버리고 「동화책에나 남아 있는」 기념비쯤으로 여겨지던 「악한 사람」이라는 표상을 히틀러가 세계에 되살려 놓았다는 것이 히틀러가 남긴 또 다른 중요성이다. 그러나 인간은 역사나 삶을 가득 채우고 있는 두려움을 위해서 살아 있는 개념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한 때 「惡」이라고 불리던 것이 실패한 사회정책, 사회적인 불리함 등에서 나온 것일 뿐이라는 추상적인 표현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 해석들은 계몽주의의 인간상을 구해 보려는 의도를 품은 것이다. 그러나 이제 끝나가고 있는 세기는 그것을 거부하였으며, 惡이 현실적인 권력이 되는 일이 가능하다는 예측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아직도 부정되고 있는 히틀러의 유산이다. 그것은 수많은 현상들에 뚜렷하게 나타나 있고 히틀러는 그것을 아주 뚜렷하게 표현했을 뿐이다. 그에게서 시대에 맞게 변신한 惡의 모습을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한 개인으로서 그는 아주 공허하고 텅 비어 있어서 아무런 支持點(지지점)이 없는데도 그가 이토록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어째서 이 시대의 다른 어떤 권력자보다도 더욱 확고하게 논쟁이나 경고 속에 남게 되었으며, 현대의 의식에 아직도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가 하는 이유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 브렌다 하우겐, 이남석역 / 히틀러 / 아이세움 / 2007
- A.히틀러, 이명성역 / 나의 투쟁 / 홍신문화사 / 2006
- 헨린 에벨레, 윤종상역 / 히틀러 북 / 루비박스 / 2008
- 리즈고절리, 김석의역 / 아돌프 히틀러 / 어린이작가정신 / 2005
- 요아힘 페스크, 안인희역 / 히틀러 최후의 14일 / 교양인 / 2005
- 라파엘 젤리히만, 박정희역 / 집단애국의 탄생 히틀러 / 생각의 나무 / 2008
- 베빈 알렉산더, 함규진역 / 히틀러는 왜 세계 정복에 실패했는가 / 홍익출판사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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