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의 역사][오세아니아의 자연환경][오세아니아의 문화관습]오세아니아의 역사, 오세아니아의 자연환경, 오세아니아의 문화관습 분석(오세아니아 역사, 오세아니아 자연환경, 문화관습)

소개글

[오세아니아][오세아니아의 역사][오세아니아의 자연환경][오세아니아의 문화관습]오세아니아의 역사, 오세아니아의 자연환경, 오세아니아의 문화관습 분석(오세아니아 역사, 오세아니아 자연환경, 문화관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오세아니아의 역사

Ⅱ. 오세아니아의 자연환경
1. 지형
2. 기후
3. 동식물

Ⅲ. 오세아니아의 문화관습
1. 호주
1) 개요
2) 의식주
3) 생활관습
2. 뉴질랜드
1) 개요
2) 의식주
3) 생활관습
4) 국민성
5) 주의사항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들이 합해 가장 큰 그룹인 이위(iwi, 부족)를 이루고, 이위의 최고 높은 사람을 랑가티라(rangatira, 추장)라 부른다. 뛰어난 추장은 마나(mana, 영적 능력)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사람들은 그를 타푸(tapu, 성자)로 섬기는데 타푸는 마오리인에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누구든지 이를 거스리는 자는 신의 처벌을 받는다고 굳게 믿고 있다.
(2) 인사 : 마오리 전통 인사법은 홍이라고 하는데, 우선 악수를 하고 손을 잡은 채로 키오라라고 하면서 코를 두 번 부딪히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실수로 세 번을 부딪히게 되면 그건 청혼의 뜻이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 티 타임 : 영국의 전통을 받아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티 타임이 있는데 심지어는 직장에서도 두차례 정도의 티 타임이 있을 정도이다.
(4) 가족생활 :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가정은 엄격한 가정교육과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상호 인격 존중으로 특징되어 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족간의 친밀함이 우리나라에 비해 뒤떨어진다. 부모가 자식을 매질하거나 때리면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법이 가정계율에 우선하는 경향이 짙다. 아이들은 5세부터 의무교육을 받으며, 18세가 되면 독립해 분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고, 노인들은 자녀들과 동거하기 보다는 독립생활을 하다가 양로원에서 일생을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뉴질랜드는 사회보장제도가 완비되어 있고 임금이 높기 때문에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 집의 페인트칠, 간단한 기구나 집수리는 모두 가장이 하는 일로 되어 있다. 또 가정부는 파트타임이라 해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지만 개척시대부터 자기 일은 자기가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다. 주부는 가사 일체, 육아 이외의 사회, 사교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가장도 식사 후에 설거지를 돕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있고 때론 손님도 합세한다.
(5) 예절 : 처음 또는 오랜만에 만났을 때는 악수를 하며, 친밀한 사이일 때는 뺨에 가벼운 키스를 교환한다.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은 큰 실례에 속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Mr., Mrs., Miss 는 공식적인 경우에 지칭되며, 일반적으로는 이를 생략하고 First Mame 만을 부른다. 부활절 및 성탄절에는 카드와 함께 간소한 선물을 서로 교환하며 경축한다.
4) 국민성
영국계통의 국민성을 이어 받아 보수적인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성격이 느긋하고 친절하나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또한 개인주의 의식이 생활화되어 있지만 질서의식이 강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라는 뉴질랜드 속담과 \'Early Birds\'라는 단어가 흔히 쓰일 만큼 부지런하다. 뉴질랜드인 사람들은 친절하지만 금전에 관한 한 외국인이 불리한 경우가 많으므로 교통사고 등을 당하면 사진을 찍거나 증인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한편, 뉴질랜드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그대로 적용되는 나라이다. 이 나라에서는 직업에 의한 차별감이 적고 직업에 있어서의 상하의식도 희박하다. 회사에 입사하여 출세와 명예를 위하여 혈안이 되어 경쟁을 하는 일이 없다. 또한 사회적인 지위가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주는 일도 거의 없다.
어떠한 경우, 어떤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모두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까닭에 명예, 지위에 대한 집착심이 적다. 그런 까닭에 \"경쟁심이 적다:, \"활기가 없다\"고 외국인으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떤 나라에 뒤지거나 앞서거나 아랑곳하지 않고 건실하게 \"나의 길을 간다\"는 태도가 뉴질랜드인의 생활태도이다
5) 주의사항
(1) 우범지역, 사진촬영 제한구역 기타 여행제한 또는 삼가 요망 지역
특정 우범지역은 없음. 다만, 오클랜드등 대도시 일부 지역에서 범죄가 빈발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사진 촬영 금지구역은 사진촬영 금지 팻말이 붙어 있음. 관공서 등은 입구에서 미리 안내를 받는다(예 : 국회 의사당 입장시에는 카메라를 리셉션에 맡기게 함).
(2) 여행 제한, 자제 요망 지역은 특별히 없고, 급작스런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전중에는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수가 있다.
(3) 음주운전, 과속운전에 대한 법규가 엄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4) 낚시를 할 경우는 자원보존청에서 정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한 현지인 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교민의 도움을 받아 규정된 어종별로 수량을 초과하거나 크기 미달의 물고기를 잡아 벌금형 또는 구속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5)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6) 외국인 금기사항
첫째, 뉴질랜드 국민은 전반적으로 친절하며 외국인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반면, 보수성이 강하고 자존심이 센 편으로 대화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행은 극히 삼가해야 한다.
둘째, 손가락으로 남을 지칭하는 행위는 큰 실례에 속한다.
셋째, 학력 등 개인신상에 관련된 질문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교통질서나 줄서기 등을 위반하면, 전혀 무관한 시민 또는 행인으로부터 지적을 당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다섯째, 상담은 거의 대부분 사전 약속하에 이루어지는데 정해진 상담시간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지한 자세로 솔직하게 상담에 임해야 하며, 상담약속 변경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사전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상세한 설명으로 미리 양해를 구해 상대방으로부터 신뢰감을 상실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참고문헌
김영성 - 호주의 인구변동, 상명대학교, 1998
곽기성 - 호주의 미디어, 다문화주의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양승윤 외 - 오세아니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98
윤도영 - 자신만만 세계여행, 호주, 삼성출판사, 2007
정종진 - 뉴질랜드 교육제도의 현황과 개혁동향, 초등교육연구논총 제 14권,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1999
홍우창 - 우리는 지금 뉴질랜드로 간다, 민서출판사, 1996
한국은행 조사연구자료 - 뉴질랜드 금융경제개혁의 특징 및 시사점, 1996

키워드

오세아니아,   오세아니아의 역사,   오세아니아 자연환경,   오세아니아 문화관습,   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