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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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고전적 조건화
1) 고전적 조건화 이론
2)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형성
3) 행동주의적 접근의 발달
4) 고전적 조건화의 주요 측면들
5) 고전적 조건화의 임상적 적용
2. 조작적 조건화
1) 조작적 조건화 이론
2)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
3) 조작적 조건화의 주요 측면
4) 스키너의 조작적 수업이론
5) 조작적 행동과 강화
3. 고전적 조작화와 반응적 행동
4. 조작적 조건화와 조작적 행동
5. 치료적 기법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없을 때 사용하는 기법으로, 부적응적 행동을 한 이후에 즉각적으로 정상적 상황으로 회복시키도록 요구하는 기법이다. 반응대가(response cost) 기법은 부적응적 행동을 했을 때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물건이나 권리를 내어놓게 하여 대가를 치르게 하는 방법이다. 혐오기법(aversive techniques)은 부적응적 행동이 나타날 때마다 고통스러운 혐오자극을 가하여 문제행동을 소거시키는 방법이다.
-인지적 행동수정기법은 역기능적 행동을 하게 만드는 사고를 수정할 수 있도록 원조하는 데 널리 활용되고 있는 기법으로, 인지재구조화, 인지적 자기지시, 인지적 심상기법 등이 있다. 인지적재구조화(cognitive restructuring) 기법은 내담자의 사고에 내포되어 있는 잘못된 논리를 표현하게 하고 불합리한 사고과정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유형으로 대치하는 기법이다. 인지적 자기지시(cognitive self-instruction) 기법은 내적 대화(internal dialogues)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기진술을 하게 함으로써 어려운 생활사건에 대처하고 행동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기법이다.
-인지적 심상기법(cognitive imagery techniques)은 공포나 불안을 야기시키는 사건에 대한 비생산적인 반응을 소거하기 위한 기법으로 홍수기법(flooding), 내파기법(implosion) 그리고 합리적 심상기법이 있다. 내파기법은 두려운 사건이나 자극 중에서 가장 두려웠던 경우를 상상하게 함으로써 실제 두려운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원조하는 기법이다. 홍수기법은 내담자에게 사건 중에서 가장 두려웠던 순간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을 상상하게 한다는 점에서 내파기법과 다르다. 그리고 합리적 심상기법(rational imagery)은 불안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즐겁고 유쾌한 상황이나 사건을 상상하게 하는 기법이다.
-자기주장훈련(self-assertive training)은 내담자가 어떤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내담자의 행동목록을 증가시키고, 타인의 감정이나 권리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방식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기법이다.
-Lazarus는 인간의 성격기능에는 행동(behavior), 정서반응(affective response), 감각(sensation), 상상(image), 인지(cognition), 대인관계(interpersonal relationship), 생물학적 기능(biological functioning)이라는 일곱 가지 기능, 즉 BASIC ID로 구분되고, 이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인간의 기능정도가 결정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Lazarus의 절충적 행동주의 모델에서는 각 영역에서 발생되는 문제, 일탈행동, 불유쾌한 감정, 지루한 상상, 스트레스를 주는 인간관계, 부정적 지각 그리고 생리학적 불균형의 교정을 시도한다.
Ⅲ. 결 론
심리학에서의 스키너(Burrhus F. Skinner)는 대부분의 인간행동이 내적 충동보다 외적 자극에 의해 동기 화된다고 보았다. 이 주장은 인간행동이 그 결과에 의해, 즉 보상과 처벌에 의해 유지된다고 보는 것이므로 인간의 모든 행동은 법칙적이며 예측이 가능하며 통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키너는 인간의 인지적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 무의식, 자아, 내면적 동기 등으로 인간행동을 설명하는 것을 거부해 행동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위해서는 자율적 인간의 성격, 심리 상태, 느낌, 성경의 특징, 계획, 목적, 의도 같은 경험적 실증이 불가능한 것을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보았다. 또한 유전적 소질에 의한 행동이라도 이것이 행동의 예측에는 유용하나 조작이 불가능하므로 실험적 분석이나 통제에는 무가치하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그의 학문적 관심은 인간행동 중 조작이 가능한 행동에 한정되었다.
행동주의적 학습이론은 인간의 성격과 행동을 형성하는데 환경의 역할을 강조한다. 스키너는 성격의 발달이 조건반사가 이루어진 행동이 연속적으로 증가해 가는 것이라고 간주하고 성격을 이러한 행동 양상들의 집합으로 보았다. 즉, 강화도니 행동이 습관이 되고 이 습관성격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키너에게 성격은 유기체의 행동과 그 행동이 강화된 결과 사이의 독특한 관계 양식이다. 강화된 행동이 다양한 관련 상황으로 확장되는 것이 자극의 일반화이다. 새로운 사회적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일일이 학습할 필요가 없으며 유기체는 자극의 변별화에 따라 구별된 반응을 하는 것이다. 스키너는 건전한 성격이 자극의 일반화와 변별 능력이 적절하게 발달된 결과라고 보았다. 행동주의적 학습이론은 신체적, 심리적 발달에 아동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사회사업 분야의 지식 기반이 되었다. 사회사업의 목표 중의 하나가 바람직한 행동을 증가시키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완화 내지 소멸시켜 사람들이 적절히 행동하도록 돕는 것이라면, 이 이론의 사회사업 실제에의 유용성은 상당히 높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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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진(1992), 인간과 복지, 한울아카데미.
장휘숙(1998), 발달정신병리학의 이해,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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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3.27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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