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생물학의 응용과 생명공학의 기술적 발전 및 생명윤리논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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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공학] 생물학의 응용과 생명공학의 기술적 발전 및 생명윤리논쟁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생물학의 정의, 목적

2.본론
2-1 타 기술에서의 생물학의 응용 - 인체 모방공학
2-2 생명 공학 기술의 발전 - 농축산업
2-3 생명 윤리와 논쟁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위협받는 환자의 생명을 긴급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다. 단지 장기가 부족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할수 없는 것은 안타깝다. 이와 관련하여 이식용 장기의 부족을 해소할 수 있다. 이식용 장기의 부족은 긴급한 의료상황에서의 생명 구조보다는 신장이식과 같이 생명과 직결되지는 않아도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는 기술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외에 고부가 경제 가치 창출과 연구를 통한 새로운 과학 지식의 습득할 수도 있다.
이종 이식을 반대하는 논거는 다음과 같다.
이종장기이식의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동물로부터 인간에게로 새로운 질환의 감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장차 해결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불확정이다. 이종장기이식은 비인간 기원 감염체가 인간생태계로 들어갈 수 있는 잠재적인 입구 중 하나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병원균, 특히 바이러스의 생태는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으며, 작은 유전적인 변화가 숙주의 범주를 크게 변화시킬 수도 있고, 진화와 적응을 통해 새로운 병원균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 또한 비용이 많이 들며 이종이식환자의 인간성 및 정체성이 혼란할 수 있다. 따라서 이종장기이식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감염질환의 등장과 그로 인한 공중보건상의 위협은 이 기술이 실용화되기 위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결국은 미지의 위험에 대한 확률적 판단을 이 기술의 응용으로부터 얻어질 선익과 어떻게 비교하여 기술의 활용 여부를 결정할 것인가를 사회적 합의에 의해 결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피검자에게 가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감시와 격리 등 사회적 차별과 인권 문제 역시 앞으로 이종장기이식의 윤리문제로서 다루어져야 할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종 간의 시술은 생태계 혼란 가능성이 있다. 사회 일각에서 가지고 있는 우려, 즉 생태계를 교란하는 새로운 종의 출현 우려나 인간과 동물의 교잡(chimerism)현상으로 인한 인간존엄성의 훼손 등에 대해서 연구자들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한 우려들이 과학자의 시선에서 볼 때 근거가 약하고 과장된 불필요한 오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문제는 단지 과학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연구자들도 인식해야 한다.
실험의 대상이 되는 동물에 대한 부당한 취급을 문제로 꼽는다. 이종장기이식연구가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느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비록 동물에 대한 그러한 취급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해도 연구 과정에서 동물실험에 대한 일반적인 윤리준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다. 연구의 성격상 많은 동물들이 희생될 수밖에 없고, 이종장기이식 연구 자체가 해당 동물에게는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차후 안전한 양질의 장기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동물에 대한 적절한 취급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본 세가지 논쟁으로 생명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생겨난 개념과 기술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갈 바를 고민하였다. 더 많은 쟁점들이 아직 있고 이러한 고뇌를 통해서 대중은 모두가 수긍할 만한 생명윤리의 합일점을 찾을 것이다. 과학은 더 이상 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첨단 생명공학의 향방은 우리 모두와 관련이 있으며, 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까지 풍요와 편리를 가져다 준 것으로 평가되어 온 과학기술에 대한 맹목적인 신봉을 반성하고 성찰해 보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
3. 결론
상기와 같이 현대 사회에 생물학은 다양한 영향을 준다.
2-1을 통해서 생물학을 연구함으로써 다른 분야의 기술이 더불어 발전하는 사례를 보았다. 어쩌면 인간을 둘러싼 모든 학문들이 연관되어 있지 않을 수 없겠다. 각기 다른 학문이라고 생각되지만 결국은 인류의 복지 향상을 위한 탐구인 것은 같다. 상어 비늘을 통해서 수영에서 기록을 단축시키고, 전복의 껍질을 이용하여 단단한 탱크 철갑을 만들었다. 이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군수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2-2를 통해서 생물학의 연구를 통하여 생명체의 변화를 촉진하는 사례를 보았다. 방법에 따라 조직배양과 세포융합, 핵치환, 유전자조작 식품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우장춘 박사의 씨없는 수박도 연구의 산물이다. 앞서 살펴본 예들은 농축산업과 관련한 것이지만 의학적으로도 매우 관련이 깊다. 루게릭 병을 앓는 환자의 뇌 조직의 재생장을 자극하여 뇌 유래 신경굴성인자나 당뇨병을 앓는 일부 환자에게 혈액으로부터 포도당 흡수를 자극하는 인슐린, 생장호르몬, 에리트로포이에틴, 백신 단백질 등 인류의 생존과 직접 연관하는 물질도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이룩한 성과물이다.
2-3을 통해서는 생명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생명윤리의 필요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우리나라가 BT계의 선구자로서 생명 윤리법의 제정은 조금 늦은 것인 아닌지 생각해 본다. 초 중등 학교에서는 과학시간과 윤리시간에 심심치 않게 논의되고 있다. 위에서는 뇌사, 임상시험, 이종 이식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의 입장에서 살펴보았다. 분명 물질과 함께 의식의 도약도 필요하다. 선진하는 의식이 과학이 나아갈 바를 안내할 것이다.
생물학이 사회에 미치는 범위는 너무 크고 다양하여 크게 세범주로 나누어 보았다. 찾아볼 수록 더 새롭고 어려운 사실들이 늘어났다. 분명 우장춘 박사의 씨없는 수박처럼 익히 들어왔고 사회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 이지만 그 원리는 매우 까다롭고 복잡했다. 현대 사회에서는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고 산업적으로 활용하는 BT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바른 가치관이 확립되고 더 많은 투자와 연구가 거듭된다면 생물학 그 자체의 발전은 물론 다른 기술에의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4. 참고 문헌
- 알기쉬운 생명 윤리, 라몬 루카스 루카스 지음, 카톨릭, 2007
- 생명윤리 이야기, 권복규 지음, 책세상, 2007
- http://www.lawnb.com, 로앤비
- 생명과학, 캠벨 지음, 라이프 사이언스
- 하이탑 , 서평웅 목창수 지음, 두산동아
- http://biogreen21.rda.go.kr/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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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9.03.29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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