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치료의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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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전자치료란?

2. 유전자 치료제의 특성

3. 유전자 치료방법

4. 유전자치료의 요소

5. 유전자 치료의 장애물

6. 질병에 따른 유전자 치료제의 응용분야

7. 유전자 치료

8. 유전자 치료제 요소별 기술개발 동향

9. 유전자치료의 기술수준 분석

10. 국내 제약회사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

11. 결론

본문내용

소 김연수 박사 : 레트로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암세포가 새로운 혈관을 뻗어내어 정상 세포의 영양분을 빨아먹도록 도와주는 유전자를 억제하는 연구를 진행 중.
- 임동수 박사 :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면역력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의 유전자치료를 연구하고 있음.
- 성균관대 의대 이제호 교수 : 사이모신b-10 (thymosin b-10) 유전자를 이용한 난소암 및 형질전환성장인자(TGF)-베타를 이용한 자궁경부암 치료 연구중.
- 성균관대 박찬영 교수 : 인터루킨-12 유전자로 악성흑색종 치료 연구중.
- 성균관대 김덕경 교수 :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VEGF)를 이용한 말초혈관폐색성질환의 치료를 각각 연구하고 있음
- 서울대 최진호 교수팀 : 유전자치료에 주로 이용되어온 유기 고분자 벡터보다 효율이 월등히 높은 무기물 벡터를 사용.
- 국립암연구센터 김인후 박사 : cre/loxP시스템과 헬퍼의존성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새로운 바이러슬 벡터를 개발하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유전자질환을 가진 쥐를 통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의 기존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음을 확인한 바 있음.
- 연세대학교 암연구소의 윤채옥, 김주향 교수팀 : 암세포 살상능력이 현저히 증가된 아데노바이러스를 개발하여 특허출원.
10. 국내 제약회사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황
제약회사들은 유전자관련 벤처기업에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등이 유전자치료 바이오벤처에 투자하고 있다. 즉 바이오 신약개발 분야는 직접 연구하며, 유전자치료제와 같은 곳은 바이오전문 벤처에 투자하여 그 성과를 얻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주로 바이러스를 유전자 운반체로 삼아 진행성 암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치료할 목적으로 유전자치료제가 벤처를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제약회사들이 투자하고 있는 바이로메드와 진켐을 제외하고는 아직 기술수준이 미미하며, 임상시도에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미국에서 몇몇 제품이 식품의약청(FDA)에 승인을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로, 인체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다면 세계 시장에서 2004년 정도부터 시판이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로 단일유전질환, 종양(암), 심혈관 질환 계통의 제품들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벤처기업인 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선영)가 허혈성 족부궤양치료제를 개발완료하고 2002년 임상시험 1상을 완료, 2003년에 2상을 이상 없이 마치게 되면 향후 희귀의약품으로 환자에게 투여될 가능성이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만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유전자치료제는 바이로메드가 향후 2년 후부터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어, 티슈진은 2005 년에 상용화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국내시판은 2007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또, 바이로메드는 이연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유성락)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 유전자치료제 VM202RY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006년 10월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외에서 승인된 유전자치료제가 수입되어 국내 판매되는 경우에도 우리나라 정부는 수입제품에 대해서도 임상 3상을 요구하고 이에는 2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국내에서 유전자치료제 판매는 빠르게 잡아도 2007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 시장 형성은 2007년이 되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규모는 2007년 수십억원대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 결론
유전자치료는 신 개념의 획기적인 치료법이라는 희망적 평가와 함께 안전성 및 윤리적 측면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각국에서는 사회 윤리적 혼란을 줄이기 위하여 규제제도를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유전자치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며,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난치병에 대한 유일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초기에는 손상된 유전자를 치료하는 단일유전체 질병에만 사용되었으나, 현재에는 더 많은 영역으로 응용범위가 확대되어 가고 있어 그 시장 잠재력은 더욱 커져가고 있으며, 종양, 심혈관질환, AIDS등의 질병에 집중되고 있다. 여러 질병에 사용되는 제품이 허가기관의 승인 후에 시장에 나옴으로써 전체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전자치료 기술의 도입이 불과 7-8년의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어, 유전자치료의 대상 질환이나 유전자운반체인 벡터에 대한 연구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9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매년 30 건 정도의 출원이 이루어지고 있어, 국내의유전자치료에 대한 연구개발도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미 수년 전부터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는 바이러스 벡터 이용 유전자치료기술이 개발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유전자치료제의 벡터 제조가 미흡하고, 임상에서 사고 등 이존재하고, 유전자치료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 따라서 원인유전자규명, 질병 유전자분석 및 발현 조절 기작 연구, 유전자 전달방법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바이오 산업분야 중에서도 2010 년경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 바 있고,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의 치료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미래 의료기술로서, 질병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제는 현재 국내 기술력이 미국 대비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충분히 국제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된다.
끝으로 유전질환은 인종간의 차이가 매우 크고, 한국인에게는 우리민족 고유의 유전 정보적 특이성이 있으며, 호발질환 또한 외국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한국인 특이 유전자 및 한국인 호발성 질병관련 유전자를 발굴하고, 그 기능을 밝혀내어 치료에 응용하는 것이 국내 유전자치료제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빠른 길이라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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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31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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