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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과학기술정책 기조][북한 과학기술발전계획][북한 과학자양성정책]북한의 과학기술정책 기조, 북한의 과학기술발전계획, 북한의 과학자양성정책, 북한의 과학기술정책 내용, 북한의 과학기술분야별 현황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북한의 과학기술정책 기조

Ⅲ. 북한의 과학기술발전계획

Ⅳ. 북한의 과학자양성정책

Ⅴ. 북한의 과학기술정책 내용
1. 과학자 인사관리
2. 과학자 돌격대
3. 이데올로기와 자연과학의 모순
4. 제2경제위원회

Ⅵ. 북한의 과학기술분야별 현황
1. 농업과학 분야
2. 물리학, 화학, 천문학
3. 조선공학
4. 금속공학
5. 컴퓨터 관련분야
6. 의학분야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 북한은 금속공학 부문에서도 일부에서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첨단무기는 물론 국제시장에서 부속품이 단종된지 몇십년이 지난 구식 군사장비(특히 전투기)의 부속품을 자체조달,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보면 군사무기 부속품 조달을 위한 금속공학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는게 틀림없다. 그러나 이 같은 금속공학기술이 보편적으로 발전하지는 못한 것이 확실하다.
5. 컴퓨터 관련분야
최근 국내 모기업은 컴퓨터로 지문을 감별, 출입이 허용된 사람에게만 문을 열어주는 \'지문열쇠\'를 개발했다고 선전했다. 북한은 우리보다 4년 앞서 지문열쇠(북한식 이름은 지문호출조종체계)를 제22차 제네바 국제발명 및 새기술 새제품 전시회에 출품, 금메달을 받았다. 그 발명자는 당시 33세인 젊은 과학자인 리승국이었다. 리승국은 함흥전자계산기단과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10년 동안 지문열쇠를 연구, 이 같은 첨단제품을 개발해냈다고 한다. 그가 만든 제품은 호출속도 및 정확성에서 기존의 외국산 제품들을 능가, 제네바에서 메달을 받았다. 호출속독 빠른 것은 물론 상처라리가 있는 지문이나 피부가 손상된 지문, 죽은 사람의 지문까지 식별, 출입이 허가된 사람의 지문이라 할지라도 그가 현재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고 시체라면 절대로 문이 열리진 않는다. 그의 모교인 함흥전자계산기단과대학과 함께 10여년 전에 설립된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에서 컴퓨터공학분야의 인재를 양성해내는 명문대학이다. 이들 전자계산기단과대학을 나온 인재들이 일하는 곳이며 북한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산실역할을 하는 기관이 조선컴퓨터센터와 평양프로그램센터이다. 여기에서 제작된 소프트웨어인 단군, 평필, 청류, 룡마, 창덕 등은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류와 평필 등 문서편집프로그램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다국어로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이들 2개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PC Show\'에 출품되어 북한의 전산프로그램 제작기술을 과시했다. 북한은 이밖에도 장기(將棋)프로그램을 개발,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 사람의 얼굴을 컴퓨터화상으로 인식, 그 화상을 통해 한의학적 방법으로 해당자의 건강상태를 진단해내는 의학용 프로그램도 개발해냈다.
6. 의학분야
북한 의학의 특징은 한의학(북한 용어로는 고려의학)을 민족고유의 주체의학으로 존중, 서양의학과 똑같은 수준에서 장려한다는 점이다. 그 존중하는 정도는 국가과학원 산하에 농업과학연구원·의학과학연구원·고려의학과학원·수산과학연구원 등 4개 연구원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알 수 있다. 4개 학문분야를 민생에 직접 관련이 있는 분야로 중시, 연구원으로 독립시켜 운영케 하면서 서양의학을 연구하는 의학과학연구원과 별도로 고려 의학과학원을 설치해놓았는데 \'연구원\'으로 부르지않고 \'과학원\'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그 존중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고려의학 약재는 자체조달할 수 있지만 서양의학 약재는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 자력갱생 차원에서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의학계의 또하나의 특징은 장수의학연구와 집체적 연구체제다. 장수의학연구들 통해 달성한 대표적인 개가는 \'長命\'이라는 의약품이다. 이약은 제23차 제네바 국제발명 새기술 새제품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약의 국제적명칭은 \'면역조절다당체 피씨포진\'이다. 심사위원인 과학자들이 이약의 효능을 시험해 본 결과 종양에 대한 항암효과 및 기타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치료효과가 지금까지의 모든 약품들이 달성한 기록을 훨씬 넘어서는 탁월한 것이었다고 전해진다. 북한측 자료에 따르면 제네바에서 \'전시회\'가 시작된이래 의약품이 금메달을 받은 것은 이 약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 약을 개발한 과학자는 98년 현재 61세인 국가과학원 소속 문호박사. 문박사는 연구에 착수한지 1년만에 이 약을 개발해 냈다고 한다. 집체적 연구 또한 위암치료에 관한 것이다. 이 분야의 권위자는 평양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소화기전문병원 부원장 황경원 박사다. 그는 본래 위 내시경을 전공한 평범한 의사였으나 1969년 김정일의 특별지시와 특별지원을 받으면서 전국 각처에서 발견되는 위암 증상 환자 및 그 환자들에 대한 자료들을 취합, 관찰과 치료 및 연구를 했다. 그의 연구는 10여년 만에야 결실을 맺었다. 조기위암 환자 2백50여명을 수술한 결과 10년이상 산 사람이 93퍼센트에 이르게 한 것이다. 그는 암 세포가 위벽 바깥까지 내뻗지 않은 것은 조기암, 암세포가 위장막 하층까지 침범한 상태를 중간기암으로 분류했다. 중간기 암 환자를 수술. 생존율을 75퍼센트까지 높이는 데도 성공했다.
Ⅶ. 결론
해방 이후 북한은 모든 분야에 있어 지속적으로 주체식, 우리식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상황은 과학기술분야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상황은 많은 변화를 겪기 시작하였다. 특히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주체사상은 변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그들이 세계화 세계적 수준을 언급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다. 즉 북한은 과학기술분야에서도 여전히 주체를 세울 것에 대한 강조를 하면서도 예전과는 달리 외국의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 그들의 주체사상과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과학기술분야에서 주체를 세운다는 것은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것을 받아들여도 그들의 혁명 이익과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면 이것이 주체를 세우는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계화에 대한 강한 열망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변용시켰으며, 과학기술분야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참고문헌
· 고경민, 북한의 과학기술 도입 동향과 남북협력 방안, 기획논단, 설충
· 권완도, 북한의 과학기술 교육체제, 한국학술정보
· 남북한 과학기술 협력의 과제와 대응, 한국과학기술원,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 1994
· 북한연구학회, 북한의 교육과 과학기술, 경인문화사
· 박찬모 외, 북한의 정보화 동향 분석, 한국전산원, 1996·1997
· 이춘근, 북한의 과학기술, 한울
· 홍성범 외, 북한 과학기술 현황 및 정책동향 분석, 과학기술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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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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