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경제사회][지식기반경제][지식기반사회]지식기반경제사회의 의미, 지식기반경제사회의 특징과 지식기반경제사회의 구조변화 및 지식기반경제사회의 현황, 문제점과 향후 지식기반경제사회의 대응방안 분석

소개글

[지식기반경제사회][지식기반경제][지식기반사회]지식기반경제사회의 의미, 지식기반경제사회의 특징과 지식기반경제사회의 구조변화 및 지식기반경제사회의 현황, 문제점과 향후 지식기반경제사회의 대응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식의 특성과 역할
1. 지식의 특성
2. 지식의 역할

Ⅲ. 지식기반경제사회의 의미

Ⅳ. 지식기반경제사회의 특징

Ⅴ. 지식기반경제사회의 구조변화
1. 산업구조의 변화
2. 고용구조의 변화
3. 투자구조의 변화
4. 수출구조의 변화

Ⅵ. 지식기반경제사회의 현황과 문제점
1. 지식활동의 인센티브 제공 기반
2. 지식창출 및 획득 기반
3. 지식 접근 및 활용을 위한 물적 기반
4. 지식소화능력 기반
5. 지식확산 및 활용기반

Ⅶ. 향후 지식기반경제사회에 대한 대응방안
1. 제도 개선
2. 신지식인 양성
3. 지식창출 및 유통시스템
4. 산업경쟁력 제고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선, 광섬유, 위성통신 등), 통신소프트웨어(회선교환, 패킷교환 등), 정보서비스(방송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전자우편, 계산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개념이다. 기술적으로 초고속 정보통신망은 망구조를 의미하며, 광대역 정보통신망이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은 CALS의 핵심적인 인프라로써 매우 중요하다. 또한, 21세기를 이끌어갈 미래 첨단기술의 적어도 80퍼센트 이상이 초고속 정보통신과 관련된 기술이다. 초고속 정보통신기반은 음성, 문자, 영상, 에니매이션 등의 여러 유형의 정보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언제 어디서나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물리적인 통신망 뿐만 아니라, 정보기기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그 주변환경인 제도, 문화, 관습 등을 포함하는 정보사회의 새로운 주요 사회간접자본(SOC)이다. 따라서 초고속정보통신망의 대동맥에 해당하는 초고속기간전송망으로서 정부재원에 의한 초고속국가망을 전국적으로 선도 구축하고, 가입자망의 고도화는 통신사업자가 수요와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다가오는 21세기 우리의 정부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창조해 나감으로써 지식기반경제를 뒷받침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도해나가는 입장에 서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외형적 감축이 아닌 질적인 향상과 더불어 타국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미래의 정부는 닫힌 정부에서 열린 정부로,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고객 지향적인 정부인 것이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의 정부는 급속한 발전을 하는 기술변화에 부응하는 정보통신해득력을 갖춘 공무원들로 구성됨으로서 실현될 수 있는 정부형태이다. 따라서 권위주의적 관료성향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실현되기 어려운 정부형태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형 전자정부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행정활동의 모든 과정을 혁신함으로서 정부의 고객인 국민과 기업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와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 및 정책 활동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한반도의 지식정보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정부로 재창출해야 할 것이다.
4. 산업경쟁력 제고
끊임없는 지식과 기술의 창출을 위하여 정부와 기업의 역할분담을 통해 R&D투자를 확대하고 효율화해나가되, 선택과 집중 방식에 따라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개편에 필요한 성장유망 기술분야를 중점 지원해 나갈 것이다. 특히, 우리의 취약한 부품·소재산업에 기술개발자금을 집중 투입하여 부품·소재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나감으로써 뿌리로부터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산업구조의 지식 집약화, 중소·벤처기업의 체계적 육성, 지역 혁신 시스템 구축, 고도기술을 가진 외국기업 및 해외 우수인력의 적극유치, 문화·관광산업 등 서비스산업의 육성 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제조업·금융, 유통 등 핵심 서비스부문에 있어서 구미기업들의 아시아 진출거점이 될 수 있는 유리한 지리적·경제적 여건을 구비하고 있으나 지식이나 기술역량은 비약적인 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진 지식기반경제로의 단층적 발전을 기대하기는 곤란하고 고기술·고지식을 요하는 신산업 분야의 획기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현재의 비교우위에 기초한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지식집약화 전략이 현실적일 것으로 보인다.
Ⅷ. 결론
세계는 이미 정보사회를 기반으로 지식기반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즉 디지털화 된 정보와 지식이 네트워크에 의해 연결되어서 누구나, 어디에서나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디지털과 인터넷 기술이 지식기반사회를 펼쳐가는 핵심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사기술에서 출발한 인터넷은 개방성과 접근용이성 등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확산되어 인간행동 및 사고의 반경을 극대화하여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극복함으로써 경제, 사회, 생활양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정보혁명을 바탕으로 지식이 경쟁력 강화와 가치창조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지식혁명(knowledge revolution)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지식기반사회는 지식과 정보의 생산·배분·활용에 기반을 둔 사회를 의미한다(OECD). 즉 지식기반사회는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창조적 지식활동을 전개하고, 디지털 신경망(digital nervous system)이 완비되어 정보네트워크상 장애를 느낄 수가 없는 정도로 지식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지식혁명은 인간생활의 모든 면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식은 권력의 원천이며, 권력이동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으며(Toffler), 또한 과거 산업중심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벗어나 지식주도의 탈자본주의 시대로 전환 될 것이다. 지식은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원천(new source of wealth)으로 부상하고 있다. 토지, 노동, 자본 등과 같은 전통적 생산요소의 부가가치 생산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지속적인 지식창출과 혁신만이 경쟁우위를 보장할 수 있다(노나카). 즉 지식기반사회에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전통적인 생산요소인 토지, 노동, 자본은 오히려 제약이 되고 그 대신 지식이 단 하나의 중요한 생산요소가 되고 있다(Drucker).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창의성과 지속적인 지식창출로 높은 경제성과와 풍요로운 삶이 보장되는 사회가 될 것이고, 기회의 확대로 사회적 통합이 유지되는 인간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즉 지식이 정보인프라를 통해 자유롭게 유통됨에 따라 개인간의 지식격차가 최소화되어 형평성을 달성할 수 있고, 공동체정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Fukuyama).
참고문헌
교육부(1999), 창조적 지식기반국가 건설을 위한 교육발전 5개년 계획(시안)
교육부(1999), 지식기반사회의 교육,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성재(1999), 지식기반국가 건설과 창의적 인적자원 개발, 제2의 건국을 위한 개혁과제 공청회,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김호균(1998), 물질위주의 공업국가에서 창조적 지식기반국가로, 담론21 창간호 36-43쪽
안국신·노영기·김대식, 경제학 원론, 박영사
유창희·김남두, 지식기반경제 추진전략,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최강식(1997), 기술진보와 노동시장의 변화, 연구보고서, 한국노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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