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유전자조작식품(gmo)의 장점과 효용성, 유전자변형작물(gmo)을 재배해야 하는 (찬성)이유, 유전자재조합작물(GMO)에 문제점(위험성)이 있다고?

소개글

[GMO]유전자조작식품(gmo)의 장점과 효용성, 유전자변형작물(gmo)을 재배해야 하는 (찬성)이유, 유전자재조합작물(GMO)에 문제점(위험성)이 있다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전자 조작식품(GMO)
1) 유전자 조작 작물
2) 유전자 조작기술이란?

2. GMO 개발 과정

3. GMO 개발 목적
1) GMO의 장점
가) 식량 문제 해결
나) 영양 개선
다) 환경문제 해결
2) 유전자 조작농산물은 얼마나 재배되고 있나?
3) 유전자 조작식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4. GMO에 대한 오해
1) 안전한 유전자 조작 식품
2) GMO의 안전성 논란
가) 유전자 조작 콩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나) 유전자 조작 미생물이 만든 아미노산을 먹고 사람이 죽었다?
다) 인체에 위해한 작물이 식품에 혼입되었다?
라) 유전자 조작 감자가 인체에 위험하다?
마)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한 것이 고등동물에 엄청난 위험을 준다?

5. GMO에 대한 우려와 앞으로의 전망
1)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우려
2) 유전자 조작식품의 나아갈 방향

참고 자료

본문내용

간 투여한 결과 렉틴 유전자를 삽입한 감자를 섭취한 실험용 쥐의 면역기능 및 장내면의 구조 변화가 일어났으며, 이것은 감자의 게놈 안으로 삽입된 렉틴 유전자에 의한 결과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식이섭취 연구에 사용된 유전자 조작 감자는 실험용 쥐에게 식이원으로 사용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는 흰쥐가 감자 자체를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실험에서도 110일간의 실험기간 중 67일 후에는 굶주린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계속 투여하는 것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또한, 비유전자 조작 감자를 먹인 대조군에서도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났으며, 67일 후 시험 식이로 사용된 유전자 조작 감자의 원래 품종과 대조시험에 이용된 감자는 서로 다른 특성으로 그 자체의 비교도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푸스타이 박사가 시험에 사용한 감자에 삽입된 유전자가 실험용 흰쥐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결론은 표준 면역반응 시험의 결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푸스타이 박사와 유사한 실험을 한 중국 연구자들에 의한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었다.
푸스타이 박사가 기고한 영국의 학술잡지 LANCET의 리서치 레터에서는 푸스타이박사의 논문은 실험 설계나 분석에 관하여 불충분한 점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LANCET의 편집자는 이 논문의 게재 목적은 과학자, 미디어, 그리고 일반 대중 간에 유전자 조작 식품에 관한 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한 것이 고등동물에 엄청난 위험을 준다?
유전자 조작농산물의 개발에서 유전자의 전달체로 이용되는 바이러스나 미생물 유전자가 새로운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가가 우려되고 있다. 인체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 유전자들은 새로운 병원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즉 진화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새로운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가질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경고하고 있다.
예를 들면 호주의 과학자들은 생쥐에서 난황 단백질을 발현하게 하기 위한 벡터(전달체)로서 위해하지 않는 생쥐의 pox virus로부터 만든 인터루킨 유전자를 사용하였다. 인터루킨 4는 쥐에서 난황의 더 많은 항체를 만들기 위한 면역시스템을 유도하리라 기대되었으나, 생쥐에 백신을 주입한 결과 모든 생쥐가 죽었다. 또한 mouse pox5에 대한 합성 바이러스 백신 접종 시 생쥐의 절반이 죽을 정도로 치명적인 결과가 나왔었다.
따라서 유전자 조작식품의 개발에는 법적으로 철저한 안전성 지침을 제시하여 이를 따르도록 규제를 하며, 벡터에 이용되는 모든 유전자들의 기원 생물, 분자량, 특성 등이 명확히 밝혀져 인체에 위해성이 없음이 확인된 유전자만 사용하게 하고 있다.
GMO에 대한 우려와 앞으로의 전망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우려
유전자 조작식품의 개발에 사용되는 유전자 조작기술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아주 새롭고 복잡한 기술이며, 생명의 근원이라 일컬어지는 유전자를 조작한다는 점에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보다도 이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제품은 지금까지 먹어본 경험이 없어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클 수밖에 없다. 또한, 미국이 압도적 기술 우위를 차지하여 시장을 형성함에 따라 발생하는 정치, 무역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다.
더욱이 개발 목적이 급증하는 인구에 따른 식량문제 해결이라고 하지만, 현재의 생산량으로도 충분하며 식량난 문제는 분배에 의해 해결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종자의 독점과 같은 개발 목적에 대한 불신도 있다. 여기에 1998년 유럽연합의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모라토리엄 선언이 유전자 조작식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취한 법적 조치로 이해되면서 유전자재조하식품에 대한 논란이 한층 심해졌었다. 하지만 현재 유럽에서는 모라토리엄이 해제되고 새로운 유전자 조작농산물이 재배 및 유통이 승인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만들어 일부 선진국을 제외하곤 비교적 일찍 관리제도의 틀을 갖추었다. 안전성 관리의 기본적인 형태는 각국마다 정해진, 과학적 평가에 근거한 안전성 평가 심사기준을 따라 유전자 조작 식품이 시장에 나오기 전에 받고 있는 안전성 평가자료 심사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표시제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전자 조작식품의 나아갈 방향
물론, 위와 같은 제도적 장치 역시 완벽한 것은 아니다. 앞선 사례에서 보여 지듯이 관리 체계가 조금만 허술하거나 혹은, 실제로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을 경우에 GMO 식품은 심각한 부작용과 함께 악용, 혹은 남용 되어질 수 도 있다. 무엇보다도 GMO 작물이 가질 수 있는 예상 못할 결과, 혹은 가공되거나 유통될 때에 그것을 판별하기가 매우 어려워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은 유전자 조작식품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함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이 올바르게 통제되고 충분한 실험을 통해서 그 안전성이 검증된다면 위에서 살펴본 미국의 경우와 같이 근 10년이 넘게 유전자 조작식품을 먹어왔지만,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오히려 인류에게 크나큰 효용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왔다.
유전자 조작식품을 비롯한 각종 생명, 유전 공학들은 이미 전 세계의 거스를 수 없는 추세이다. 따라서 우리는 무조건적인 반대나 편견을 갖기 보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정부의 안전성 검사 체계를 신뢰하고, 올바른 유전자 조작식품에 대한 사고를 바탕으로 정부와 기업의 유전자공학 사업에 대한 감시 관찰의 눈과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참고 자료
KBS 환경스페셜 위험한 연금술 유전자 조작
미확인 비행식품 GMO, http://www.greenkorea.org/old_data/movement/GMO/gmo1.htm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junhw0720?Redirect=Log&logNo=150030906031
유전자 조작 생물, 위키 백과 사전
GMO 환경위해성평가기관, http://gmo.cheju.ac.kr/
식품의약품안전청연구관리시스템, http://gmo.kfda.go.kr/
농림수산부 홈페이지
GMO 기능성유전자 분석센터
유전자변형식품의 문제점 - 생물학연구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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