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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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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차세대 방송시스템
1. 수신시스템의 하이퍼 인테리젠트(hyper Intelligent)화
1) 메타데이터의 고도화
2) 사용자 인터페이스 고도화
3) 소프트웨어에 의한 수신기기 기능 제어
2. 방송통신의 시뮬레스화
1) 방송네트워크의 시뮬레스화 진전
2) 홈 네트워크 플랫폼 진전

Ⅱ. 차세대 이동방송

Ⅲ. 차세대 디스플레이
1. TFTLCD(Thin 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
2. PDP(Plasma Display Panel)
3. EL(Electroluminescent Display : ELD)
4. FED(Field Emission Display)

Ⅳ. 차세대 연료전지
1. 고분자 연료전지의 특징
2. 연료전지 자동차

Ⅴ. 차세대 전투기
1. 유로파이터(EF2000)
1) 탐색장비
2) 조종석
3) 방어장비
4) 무기체계
5) 비행성능
2. 프랑스 항공기술의 집약체 라팔
1) 카나드와 삼각날개의 조화
2) 공대공/공대지 무장능력
3) 각종 전자 장비
4) 인간공학적인 조종석
3. Su -37
1) 세계를 놀라게 한 TVC
2) Su-37의 무장
4. F-15E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 만큼 Su-37도 다양한 공대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12개의 무기 장착대에 약 8톤의 각종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데 X-29T, X-59M, X-31P 등의 유도미사일과 KAB-500 이나 KAB-1500과 같이 TV영상추적방식을 이용한 고정밀 유도폭탄 등을 탑재할 수 있다.
미국의 AIM-9 사이드 와인더에 비교할 수 있는 R-73(나토명 : AA-11 아쳐)은 적외선추적방식의 근접전용미사일로서 다른 어떤 미사일도 따라오지 못하는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R-73Ye는 조종 면을 이용한 방향제어가 아니라 추력편향노즐을 이용한 직접방향제어방식으로 발사 직후에도 급격한 방향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면 이외의 목표물도 추격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후방 발사시에도 행해지고 있다.
중거리 미사일인 R-27(나토명: AA-10 알라모)은 같은 미사일에 여라 가지 유도방식을 적용해서 세미액티브 레이더 호밍방식인 R-27R과 패시브적외선 유도방식인 R-27T 등 여러 종류의 변종이 있다. 이 R-27은 최대사정거리가 80Km이며 미사일의 로켓모터에 부스터를 장착한 장거리형의 경우는 사정거리가 130Km까지 달하기도 한다. 러시아의 최신 중거리 미사일인 R-77(나토명: AA-12)은 아직 공식적인 명칭이 붙여 있지는 않지만 미국의 최신 중거리 미사일인 AIM-120 AMRAAM을 능가하는 성능을 지녔다고 해서 암람스키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미사일의 특징은 미사일의 비행 시에 방향을 제어한 테일핀이 격자모양의 판처럼 생겼다는 점이다. 이격자모양 테일핀의 자세한 기술까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존의 미사일 형상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4. F-15E
1986년 F-15E가 실전배치되면서 공대공 및 공대지 전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F-15E에 대해 제작사인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첫째는 현존 전투기의 레이더 중 최우수성능(최대탐지기능 및 8미터 해상도 가능)능 갖춘 APG-70을 장착하고 있다. 따라서 적 전투기를 먼저 포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위자오디어 LDT는 적이 작은 지상 표적도 탐지하여 공격할 수 있는 기능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미 공군은 -70의 단점을 보오나한 63(V)1 레이더를 개발, 운용시허중에 있으며 이 레이더는 위상배열 안테나와 연동이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데이터 처리는 2배로, 시그널 처리는 16배로 메모리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둘째, 공군작전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긴 전투 행동 반경을 갖고 있다.
F-15E는 전투 임무에 따라 CFT 및 외부 무장 적재량과 보조 연료 탱크 부착을 상호조정함으로써 체공시간 및 전투 행동반경에 상당한 탄력성을 제공할수 있다.
셋째 긴 사정거리에서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무장의 파괴력과 정확성을 가진 전투기이다. F-15의 무장 능력은 공대공 전투를 위한 20mm 기관포, AIM-7, AIM-9, AIM-120 등 4종류와 공대지(해) 전투를 위한 AGM-65, 허픈, HARM 미사일과, GBU-10, GBU-12, GBU-15 유도 폭탄 및 MK-82, MK84 투하용 폭탄 등 8종류로서 임무에 따라 이들을 15개의 무장 장착대에 선택하여 적재하게 되며 최대로 24,500파운드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넷째, F-15E는 FX대상 기종 중 유일하게 실전경험을 통해 성능이 충분히 검증된 전투기이다. 최첨단 기술의 복합체인 항공기는 아무리 우수한 기술력과 장기간에 걸친 수 많은 시험을 통하여 제작하였다 하더라도 운용하는 동안에 결합이 나타나게 되며 이는 많은 운용경험을 토대로써 완전에 가까운 전투기가 되는 것인데 F-15 전투기는 1970년대부터 약 1300여대가 실전배치 되어 평시운용 및 전쟁연습과 전투 참가를 통해 그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었고 운용시 발견된 각종 결함요소들을 해소함으로써 오늘날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성능의 전투기로 자부하고 있다.
다섯째, 광범위한 성능 확장성을 가짐으로써 항상 최신예전투기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첨단 과학 기술의 집합체인 항공기는 급속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량할 수 있는 기체 및 소프트웨어의 성능 확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는 바로 그 항공기의 운용 수명 연한과 직결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 F-15E 전투기는 두 가지 측면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여섯째, 가장 긴 기체 수명년한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전투기 기체수명은 4,000~6,000시간인데 반하여 D-15는 8,000시간으로 매우 길며 이와 관련해 미 공군은 F-15가 18,000시간까지 운용이 가능하다는 통계수치를 제시하고 있기도 한다. 이는 최첨단 항공기 기체 소재로 꼽히는 Ti으로 제작하였기 때문이며 현재 미 공군은 운용중이니 F-15의 수명년한을 12,000시간으로 확장 조정 중에 있다.
이 기체 수명년한은 항공기의 대당 가격을 판단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되며 F-15 전투기의 수명년한이 12,000시간으로 조정될 경우 타 전투기보다 2배의 수명을 갖게 된다. 따라서 1986년에 실전배치하기 시작한 F-15E의 최초 도태시기는 1025년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미 공군의 FX사업에 해당하는 F-22 및 JSF가 실전배치 되더라도 F-15E는 미 공군의 주력기종의 역할을 계속한다는 의미이다. 만약 미 의회가 새로운 전투기 개발계획을 취소할 경우에는 F-15E가 미 공군의 유일한 주력 전투기로 21세기에 깊숙이 존속한다는 예상도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필요에 따라서는 스텔스화도 가능하다는 것을 MD측은 시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 공군 전발단, 차세대 항공기술, 1997
* 공본, 항공 우주무기 총람, 1999
* 권수갑, 디스플레이 산업동향, 중소기업청 정보화지원단, 2006
* 김춘옥, 디지털시대의 방송론,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 서경수, 전자종이 기술동향 세미나 자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02
* 차세대 디스플레이 FED의 기술 현황 및 전망, 월간 전자부품, 2006
* PDP의 기술 현황과 전망, 월간 전자부품, 2006

키워드

방송시스템,   이동방송,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전투기